웹툰 같기도, 애니메이션 같기도…네이버 ‘웹투니메이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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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웹투니메이션’이란 새로운 장르를 네이버 만화 코너에서 선보였다.

웹투니메이션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합성어다. 기존 웹툰 컨텐트에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서비스를 말한다. 플래시 파일인 ‘SWF’ 형태로 제공된다. 평소 이용자들이 즐겨보던 웹툰을 동영상 형식으로 새롭게 즐기도록 한 셈이다.

첫 번째로 선보인 웹투니메이션은 지강민 작가의 ‘와라 편의점!’이다. 지난 10월22일 예고영상이 네이버 만화에서 공개된 뒤 5일만에 방문자수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포털을 통해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쪽은 웹투니메이션이란 차별화된 컨텐트를 공개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웹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새 문화 장르를 개척해, 국내 온라인 웹툰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최성호 NHN 컨텐츠서비스본부장은 “네이버 웹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온라인 컨텐트 중 하나”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웹투니메이션이 우리나라 창작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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