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영업정지 시작

KT와 LG유플러스가 오늘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갑니다. 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벌어진 보조금 경쟁에 대한 미래부의 조치입니다. 당분간 이용자는 해당 통신사에 가입하거나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24개월 이상 쓴 이용자들은 기기변경이 가능합니다. 영업정지는 각각 45일씩으로 KT는 4월26일까지, LG유플러스는 4월4일까지 정지되고 이후 다시 5월5일부터 5월19일까지 두 차례 나누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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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1, 48시간만에 12% 돌파

iOS7.1의 업그레이드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24시간만에 5.9%를 기록한 데 이어 48시간만에 12%로 비슷한 비중으로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Slashgear]

애플, 아이폰 환불 정책 30일에서 14일로 조정

애플이 미국내에서 아이폰의 환불 정책을 30일에서 14일로 줄일 듯합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이 입수만 문서에 따르면 3월13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애플도 이 내용을 웹사이트에 공지했습니다. 그 동안 미국에서도 통신사들이 위약금 없이 휴대폰을 반납하는 것은 14일로 제한했는데 아이폰은 30일이었기 때문에 혼선이 있었는데, 이를 통신사와 같이 14일로 맞춘 것입니다. [9to5mac | apple]

5.5mm 스마트폰 중국 출시

지오니의 두께 5.5mm 스마트폰이 중국에 먼저 출시됩니다. 이 기기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1300만화소 카메라를 갖췄는데 두께가 5.5mm입니다. 게다가 가격은 2299위안, 우리 돈으로 40만원이 조금 안 됩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점점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Unwired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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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구글안경 활용

이제 의사들이 무거운 차트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보스턴에 위치한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에서는 의사가 구글안경을 착용하고 진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는 환자 입원실 앞에는 이름과 함께 QR코드가 붙어 있고, 의사는 구글안경으로 바로 스캔합니다. 의사들은 X레이 사진, 이전 수술 기록, 진찰 기록 등을 보면서 바로 진찰할 수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존 하람카는 블로그에 “응급상황일 때 신속히 환자 정보를 알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Gigaom]

하버드 위키피디아 에디터 찾습니다.

위키피디아가 점점 공신력 있는 정보저장소가 돼 가고 있습니다. 하버드는 아예 위키피디아만 전문으로 쓰고 고치는 에디터를 구인하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하버드 소식이나 관련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요. 하버드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는 ‘위키피디아 문화와 원리를 잘 아는 학사 이상 지원자를 찾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전문 에디터는 시급 16달러를 받을 예정입니다. [The Verge]

위키피디아 로고

시스코, 회의실에 최적화된 영상통화 시스템 출시

시스코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새 통합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42인치 디스플레이, IP 관리, 통신 서버, 클라우드 시스템 등을 갖춰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IBM, 어바이어가 잇달아 영상회의 시스템을 내놓고 있는데요. 시스코는 특히 작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잇는 텔레프리젠스 MX200를 내새워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가진 영상회의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mputer world]

스탠포드대학, 종이로 만든 1달러 현미경 공개

스탠포드 대학이 종이접기로 만들 수 있는 현미경을 개발했습니다. 원가가 0.56달러인 ‘폴드스코프'(Foldscope)는 비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탠포드는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로 말라리아 감염체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Gigaom |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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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면에 ‘그림 그려 잠금해제’ 특허

삼성전자가 잠금상태인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출원했고, 특허청이 3월12일 공개했습니다. 특허를 보면, 꺼진 스마트폰 화면에 그림을 그리듯 터치를 하면 잠금이 풀리는 방식입니다. 터치 입력의 궤적을 추적하고, 궤적이 교차하는 지점을 분석해 ‘암호’처럼 쓴다는 뜻입니다. LG전자의 ‘노크온’과 비슷해 보입니다. [특허청]

‘핏빗’ 피부 트러블 이어져

웨어러블 건강팔찌 ‘핏빗’이 사람의 피부와 문제를 일이크는 모양입니다. 극소수 사용자의 민감한 불만으로만 치부되던 문제가 이번엔 좀 커졌습니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에 접수된 핏빗 관련 피부트러블 문제가 1만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9900건이 피부트러블, 250여건이 물집 등 좀 더 심각한 문제에 관한 보고라고 합니다. 덕분에 핏빗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리콜 요구가 빗발치는 중이라고 합니다.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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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리플리케이터 Z18’ 사전 주문 시작

메이커봇은 3D프린터 ‘리플리케이터 Z18’의 사전 주문이 시작됐다고 블로그에 알렸습니다. Z18은 30.5×30.5×45.7cm 크기의 3차원 물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대형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6499달러로, 우리돈 693만원 정도입니다. Z18은 3.5인치 LCD를 갖추고 압출기에는 내장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내장 카메라로 출력물의 제작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 제품은 올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출품된 바 있습니다. [Engadget]

MS, 원노트 무료로 전환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원노트를 오피스 제품군에서 빼서 무료 서비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더버지가 12일 전했습니다. 이달 중 MS가 맥용 원노트를 무료로 내놓을 것이라며 이미 운영 중인 윈도우용 원노트는 무료로 바꾸고, 웹페이지를 스크랩하는 웹브라우저 부가기능도 내놓는다고 말했습니다.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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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갑, 배송 내역도 보여준다

구글이 모바일 결제 응용프로그램(앱) 구글지갑에 온라인 구매내역을 추적하는 기능을 더했다고 3월12(현지시각) 일 발표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앱에서 기존 구매내역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송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배송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내 주요 배송업체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송이 시작됐거나 지연되는 등 모든 사항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배송상태를 확인하는 기능은 미국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Google Blog]

“NSA, 14만대 PC에 악성 프로그램 깔아 감시”

미국 국가안보국이 감시 활동에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 인터셉트는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공개한 기밀 영상을 근거로 NSA가 감시활동에 ‘봇넷’을 이용했다고 3월12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봇넷은 해커가 원격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악성프로그램을 심어둔 좀비PC입니다. 보통 1대가 아니라 대량으로 감염시킵니다. 봇넷은 감염된 컴퓨터에서 금융정보를 훔치거나 스팸메일 또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하는 경우에 주로 쓰입니다. 인터셉트는 NSA가 감시 목적으로 2007년 8월부터 컴퓨터 14만대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Firstlook]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쓰면 2천억달러 아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본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이 국제 무역에 쓰이면 1년에 송금 수수료 등 비용 2천억달러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화폐가 아니라 지불수단으로서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선 가격 변동이 잦아들어야 하고 더 많은 보안 대책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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