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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클리] 넥슨, ‘도타2′ 다큐영화 개봉

2014.03.16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game_weekly_ver_6_500온라인게임 소식

넥슨

다큐멘터리영화 ‘프리투플레이’ 상영: 넥슨이 ‘넥슨 아레나’에서 다큐멘터리영화 ‘프리투플레이’를 상영한다. ‘프리투플레이’는 ‘도타2’ e스포츠 선수인 다니엘 이슈틴, 베네틱트 림, 클린튼 루미스 세 선수를 주인공으로 프로게이머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도타2’를 개발한 미국의 밸브가 기획했다.

지난 2011년도 처음 시작된 ‘도타2’ 국제 대회 ‘인터내셔널 2011’에서 100만달러 상금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수의 진솔한 이야기도 영화에 녹아있다. e스포츠 선수와 게임 업계에 가진 대중의 시선을 바꿀 수 있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넥슨은 오는 19일까지 도타2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넥슨 페이지, 각종 도타2 커뮤니티에서 참가 신청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초대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미국 현지시각 기준으로는 오는 18일 처음으로 시사회를 연다. 한국에서는 넥슨이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23일 오후 12시에 상영한다.

‘프리투플레이’ 국내 상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2’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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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정식 서비스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국내에서 정식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하스스톤’은 전략 카드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10월 비공개 시범서비스로 시작해 지난 1월 공개 시범서비스에 돌입한 바 있다.

‘하스스톤’ 공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내용도 추가됐다. ‘하스스톤’ 플레이 모드에서 3승을 거두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안에서 쓸 수 있는 탈것 ‘귀환마’를 받을 수 있다. 또, 직업에 상관없이 등급전에서 500승을 달성하면, ‘황금 영웅’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중간 접속이 끊어져도 60초 이내에 재접속하면, 게임을 이어서 즐길 수 있는 ‘재접속 기능’도 추가됐다.

‘하스스톤’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로 플레이하기” 단추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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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네트웍스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 넥슨 자회사 넥슨네트웍스가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 기간 총 5469곳의 불법 프로그램 제작∙유포 사이트를 폐쇄했다.

넥슨네트웍스는 지난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두 달 동안 ‘피파 온라인3’,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넥슨 게임에서 게이머의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했다.

캠페인 기간 접수된 신고 건수는 1만3688건. 이중 3924곳의 불법 프로그램 사이트를 차단했으며, 자체 모니터링으로 대형 웹사이트에서부터 소규모 블로그, 카페에 이르기까지 총 1545곳을 추가로 적발했다.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불법 프로그램 신고 및 처리 건수가 캠페인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넥슨네트웍스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게임 안팎으로 불법 프로그램의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미스틱파이터: 넷마블이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에서 최종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와 ‘검사’, ‘전투 로봇’ 등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거나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하는 등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 회원이면, 이번 최종시범서비스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스틱파이터’의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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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

풋볼매니저 온라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오는 3월21일까지. 2차는 3월22일부터 4월6일까지다. 임시점검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설명이다.

‘풋볼매니저 온라인’ 비공개 시범서비스에서는 ‘풋볼매니저 2014 매치엔진’이 적용돼 부드럽고, 상세한 경기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색깔을 보여줄 승강제 기반의 정규리그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맞아 게이머를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감독취임식’ 행사에선 게임접속 후 구단생성을 완료한 게이머 모두에게 스카우터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이 중 250명을 별도로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 중 누적된 출석일수에 따라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축구공 스피커를 추첨 지급한다. 100승을 달성한 테스터 중 2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과 구단 운영 지원금 아이템을 선물한다.

‘풋볼매니저 온라인’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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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식

카밤: 카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게임 스튜디오인 피닉스 에이지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롤플레잉게임 장르에서도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게 카밤의 계획이다.

켄트 웨이크포드 카밤 최고운영책임자는 “피닉스 에이지사를 카밤의 가족으로 영입할 기회를 망설임 없이 잡았다”라며 “피닉스 에이지의 히트작과 개발 능력은 카밤이 새로운 장르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2009년에 설립된 피닉스 에이지사는 페이스북과 iOS용으로 개발한 ‘캐슬 에이지’와 iOS용으로 개발한 ‘지하제국’을 개발한 업체다. 피닉스 에이지는 현재 세 번째 게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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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소울하츠: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작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소울하츠’의 사전테스트 일정을 공개해다. ‘소울하츠’ 사전테스트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오는 17일까지 테스터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서비스에 참여하는 게이머 모두는 게임 속에서 쓸 수 있는 100 캐시를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중 추첨으로 4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선물할 예정이다.

‘소울하츠’는 모바일 횡스크롤 롤플레잉 게임으로, 다양한 기술과 효과, 무기 시스템을 이용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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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체인 크로니클: 액토즈소프트가 새 모바일게임 ‘체인크로니클’에서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시범서비스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체인크로니클’은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총 200만 내려받기를 기록할 만큼 일본에서는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액토즈소프트에서는 원작이 가진 재미에 국내에 맞는 콘텐츠를 더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버전에서는 일본판에는 없는 ‘자동 전투’ 기능을 추가했다. 보다 쉬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기능이다. 게이머는 캐릭터를 키울 때 손쉽게 자동전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직접 조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수동으로 조작해도 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기념해 모든 게이머에게 게임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머니 2천 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다.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체인크로니클’ 시범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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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아이러브파스타: 파티게임즈가 ‘아이러브파스타 포 카카오’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내놨다. ‘아이러브파스타’는 ‘아이러브커피’ 이후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파스타를 소재로 한 식당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파티게임즈가 내세운 ‘아이러브파스타’의 핵심 콘텐츠는 ‘게임 속 게임’이다. 게임 속 게임은 새로운 파스타 요리를 개발할 때 ‘같은 재료 짝 찾기 게임’이나 ‘프라이팬 터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미니게임으로 제공된다. 주인공이 요리를 서빙할 때는 마치 리듬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서빙 리듬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파티게임즈의 이전 작품보다 더 현실적인 소셜기능을 추가했다는 점도 ‘아이러브파스타’가 가진 차별점이다. 가게 밖의 의자에서 손님이 기다리는 설정과 직접 서빙을 하고, 도구를 사용해 매장을 청소할 수 있도록 한 게임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파스타의 요리 재료도 실제와 가깝게 디자인해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파티게임즈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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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wa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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