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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 2천대 기증
by 도안구 | 2009. 11. 02

LG텔레콤은 오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600)’ 2천대를 기증한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최근 출시된 LG전자 ‘와인3’(LG-LH8600)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기다.

휴대폰 중앙의 ‘OK’ 버튼을 누르면 디지털도서관인 LG상남도서관에 무선으로 접속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약 2천3백 여권의 디지털도서 가운데 원하는 책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lgtcsrtts091102사진 설명 : 11월 1일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린 ‘점자의 날’기념식에 참석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좌측 5번째), 김호식 하상장애인 복지관장, 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책읽어주는 휴대폰”을 시연해 보고 있다.

또 이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는 ▲폰메뉴음성지원▲문자메시지의 음성변환기능▲점자형키패드기능 등이 있어, 저장번호에 대해 음성으로 전화를 걸거나 원하는 휴대폰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등 문자송수신 여부와 문자메시지의 내용 및 메시지 입력 내용까지 음성으로 알려준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 신청방법은 LG텔레콤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이달 13일까지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결과는 12월 초 하상디지털음성도서관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LG텔레콤은 또 이날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프로그램과 저시력보조기기 250대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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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3 Responses to "LGT,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 2천대 기증"

헉! 제목에 오타가 났네요~
시작장애인~ 시각장애인이 아닐까요?

훈훈하네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저는 삼성이 싫고 LG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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