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유 – 웹2.0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다
2009. 11. 02 (3) 오픈컬처 |

최근 온라인에서 귀가 따갑게 듣는 단어들은 참여, 공유, SNS, 집단지성 등이다.
참여,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실험들이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뚜렷한 수익모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 지금의 현실일 것이다.
참여, 공유의 가장 밑바탕이 되고 있는 위키피디아도 수익 모델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다. 몇몇 CC 활동가들과 함께 오픈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던 중 자멘도(Jamendo)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자멘도 소개 영상>
자멘도는 한마디로, 온라인 음악 유통 사이트이다.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적용해 누구나 자멘도에서 다양한 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들을 수 있다
자멘도에서는 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듣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위젯과 라디오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모델도 내놓고 있다.
자멘도의 수익 모델은 ▲음반 판매 ▲구글 광고 ▲뮤지션에게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창구 제공 등이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음악으로 사용하는 경우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숫자로 보는 자멘도 실적은 다음과 같다.
- 26,288 앨범
- 172,041 앨범 리뷰
- 637,729 액티브 이용자
- 2,000,000 순방문자
수익성은 아직 공개돼 있지 않아서 평가하지 어렵지만, 위 숫자로 봐서는 많은 곡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통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CC코리아는 11월13일(금) ‘How to 오픈 비즈니스‘ 세미나를 연다. 자멘도 설립자 겸 CTO인 실베인 짐머(Sylvain Zimmer)를 직접 초대해 자멘도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트랙백 : http://www.bloter.net/archives/18596/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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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진솔하게 살고 싶은 Jennifer입니다. CC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건 처음이어서 설레입니다. |






2009-11-03 at 10:48 오전
저작권 지키면서 공유한다는게 가능한가요?
결국 저작권이란건 독점적이고 폐쇄적인것인데
서로 상충하기 때문에 가능할수가 없지요
CL같은게 성공할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저작권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작권의 성격을 잘알고 그나마 성공한것은 GNU같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커 정신이죠
저작권의 횡포를 알고 해킹을 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널리 퍼뜨린것입니다,
그덕분에 IT쪽은 어떤 업체가 어떤식으로 몰래 정보를 빼가고 이용하는지 이런것에 대한 정보가 비교적 투명하게 많이 공개되고 이랬죠
저작권의 횡포도 많이 벗어났고요
CL같은걸로는 저작권의 횡포나 저작권으로 막아놓은걸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볼수가 없습니다,
답글
2009-11-03 at 11:57 오전
저작권 보호와 공유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해 보려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쉽진 않지만 서로 서로 약속을 지키면서 문화를 만들어간다면 가능할꺼라 생각해요~ ^.^
답글
2009-11-03 at 12:18 오후
오늘 새로운 기사를 봤는데요 자멘도와 국제호텔레스토랑 연합회에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3만개와 ,800만개의 레스토랑에서 자멘도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련 기사 : http://creativecommons.org/weblog/entry/1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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