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NS동향] 알리바바, ‘탱고’에 23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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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모바일 메신저 ‘탱고’에 2300억원 투자

중국의 아마존 ‘알리바바’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뛰어들었다.

모바일 메신저 ‘탱고’는 2억8천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는데 알리바바가 투자사 중 한 곳으로 참여했다고 3월20일 밝혔다. 알리바바가 투자한 금액은 2억1500만달러로, 2300억원이다. 올해 라쿠텐이 ‘바이버’를 9600억원,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20조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나온 뒤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빅뉴스다.

탱고는 2009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가입자 2억명을 확보했다. 한 달 활성사용자는 7천만명이며, 북미와 중동, 대만, 싱가포르가 주요 서비스 국가다. 채팅과 인터넷전화, 게임 플랫폼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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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인수

옐로모바일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를 인수하는 절차를 3월14일 완료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 회사로, ‘카울리’를 최근까지 운영해 왔다. 카울리는 인수 뒤에도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앱을 광고판으로 활용한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옐로모바일이 보유한 서비스와 카울리의 노하우와 핵심역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카울리의 합류로 옐로모바일이 지향하고자 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또한 더욱 명확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옐로모바일이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인벤토리를 확보 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개발중인 모바일 네이티브 광고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다음 해피맘 회원, 홈플러스서 공부하고 홈플러스 쇼핑 정보 받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홈플러스와 제휴하여 육아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월20일 밝혔다.

두 회사가 공동으로 제공할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비스 대상은 다음의 유아맘 커뮤니티 ‘해피맘’ 회원이다. 해피맘 회원에게 홈플러스 전국 60곳의 강좌 ‘해피맘 클래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해피맘에 있는 지역별 커뮤니티에 쇼핑 정보를 준다. 해피맘 회원을 위한 특별할인 정보가 여기에 해당한다.

다음은 이번 제휴로 해피맘 회원의 충성도를 높이고, 홈플러스는 새로운 고객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줌에서 소셜쇼핑 검색을

포털 ‘줌닷컴’을 서비스하는 줌인터넷은 메타 소셜쇼핑 사이트 ‘쿠차’와 제휴해 17일 소셜쇼핑 가격 검색 서비스를 내놨다.

줌닷컴의 소셜쇼핑 검색은 별도 서비스로 구성된 것은 아니다. 줌닷컴의 통합검색 서비스의 일부이다. 줌닷컴 사용자는 ‘봄꽃 축제’와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고, 통합검색 페이지에서 ‘소셜쇼핑’ 탭을 눌러 줌닷컴의 소셜쇼핑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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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박스, 자체 브랜드 상품 제작

달마다 1만6500원을 내면 화장품을 배송하는 ‘미미박스’가 자체 브랜드 상품을 만들었다. 미용 제품으로 구성한 ‘뷰티박스’를 배송하다가 뷰티박스에 든 상품을 따로 파는 ‘미미샵’에 이은 새 서비스다.

미미박스는 화장용 ‘미미브러시 세트’와 유기농으로 만든 화장솜 ‘미미솜’을 만들었으며, 각각 5만6900원과 최소 3천원에 판매한다. 앞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을 미미박스 홈페이지뿐 아니라 외부 상점에서 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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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서 목표 금액의 67배 조달한 ‘애드온잇’, 에버노트용 스타일러스 펜 제작

에버노트와 애드온잇은 공동으로 터치 펜 ‘잣 스크립트 에버노트 에디션’을 만들었다고 3월18일 밝혔다. 애드온잇은 2011년 킥스타터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만들려고 2500달러를 모금했는데 16만7천달러를 모았다.

잣 스크립트 에버노트 에디션은 에버노트의 손글씨로 필기하는 응용프로그램 ‘펜 얼티메이트’와 쓰는 터치 펜이다. 펜촉의 두께가 1.9mm인데 에버노트와 애드온잇은 시중에 나온 터치펜 중 가장 얇다고 설명한다. 이 펜은 AAA 리튬 건전지로 작동하며, 7만9500원에 나왔다. 이 가격에 해외배송비는 포함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프리스비와 에이샵에서 11만9천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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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의 펜얼티메이트 전용 터치펜 ‘잣 스크립트’ 동영상

쿠팡, 개발자 2백명 뽑는다

쿠팡은 공개채용으로 대졸 신입과 경력 사원 300명을 뽑는다고 3월17일 발표했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고객 서비스 지원 2가지다. 이중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웹과 모바일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랩, 2가지 부문으로 나눠 3월30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신입 개발자는 부문을 가리지 않고 채용하고 경력 개발자에게 채용 후, 실리콘 밸리에 있는 개발자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 채용 홈페이지

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전략RPG 게임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 4억원 투자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웹젠 출신이 차렸다. 웹젠의 퍼블리싱 그룹장, 해외사업실장으로 일한 이지훈 대표, ‘배터온라인’, ‘R2’를 총괄한 박정석 전 PD, 노동환 전 사업본부장 등이 있다.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데 18일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 게임은 게임인재단이 여는 ‘제2회 힘내라 게임상’ 톱4에 오른 일이 있다.

CJ E&M, tvN 공식 앱 ‘티비엔 고’ 출시

CJ E&M의 케이블 채널 ‘tvN’이 공식 앱 ‘티비엔 고’를 만들었다고 3월17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내놨으며 아이폰 앱은 아직 출시 전이다.

티비엔 고는 ‘응답하라’, ‘꽃보다 할배’, ‘나인’, ‘더지니어스’ 등 지난 프로그램과 tvN 예능 프로그램의 미공개 영상을 무료로 보여준다. 지금은 ‘SNL코리아’와 ‘GTA 동급생’ 미공개 버전을 틀어주는데 앞으로 ‘코미디빅리그’, ‘식사를 합시다’ 등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기혁 CJ E&M 사업기획팀장은 “독점영상과 발빠른 연예뉴스, 제작진과의 실시간 채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TV, 온라인 뿐 아니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라인 판 미니룸 ‘라인 플레이’를 네이버 웹툰 캐릭터로 꾸미자

네이버는 라인의 아바타 서비스 ‘라인 플레이’에 ‘노블레스’의 캐릭터와 소품을 3월19일 출시했다. 라인 플레이는 라인 판 미니룸이다. 미니룸은 싸이월드의 미니홈 첫 화면에 공간으로 가상의 방이다. 사용자는 미니룸에 있는 아바타를 꾸미거나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다. 라인 플레이는 미니룸의 모바일 버전인 셈이다.

앞서 네이버는 2월24일 웹툰 ‘소녀더와일즈’를 라인 플레이에 넣었다. 앞으로 ‘용이 산다’, ‘마음의 소리’를 라인 플레이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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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연결된 게임 사용자, 한 달 3억7500만명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의 API를 이용한 게임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3월19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에서 페이스북과 연결된 게임을 하는 사람이 한 달 3억7500만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웹사이트와 앱, PC와 모바일 게임 사용자를 더해서 나온 수치다. 페이스북은 이 사용자가 하루에 일으키는 트래픽의 양이 7억3500만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은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접속하는 사용자가 둘 중 하나만 쓰는 사용자보다 게임을 더 오래 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로만 게임하는 사용자보다 2.4배, PC만으로 게임을 하는 사용자보다 1.5배 게임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는 게 페이스북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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