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0328] 소니, e잉크 태블릿 ‘디지털 페이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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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e잉크 태블릿 ‘디지털 페이퍼’ 공개

소니가 독특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디지털 페이퍼’. 역할은 태블릿 PC입니다. 화면 크기가 무려 13.3인치입니다. 보통 노트북 수준입니다. 하지만 두께는 6.8mm, 무게는 불과 358g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자책 단말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e잉크를 쓰는 태블릿PC인 덕분입니다. 화면 해상도 1600×1200에 이르는 e잉크 태블릿 PC입니다. 소니는 이 제품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엔가젯은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제품’이라고 농을 건냈습니다.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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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이패드용 MS 오피스’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각으로 3월27일, 아이패드용 오피스 제품군을 공개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MS는 아이패드용 오피스로 1년에 8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오피스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지만, 쓰려면 MS의 ‘오피스365’에 가입해야 합니다. 홈프리미엄 서비시를 기준으로 1년에 100달러 정도를 내야 합니다. 사무용은 1년에 60달러입니다. 편집 기능 없이 문서를 읽는 용도로 쓸 제품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MS 오피스는 모든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9to5mac]

[youtube id=”frpsGFQ4AIY” mode=”normal” align=”center”]

‘아이패드용 MS 오피스’ 소개 동영상 보기

애플, 터치 키보드 내장 스마트커버 특허 취득

애플이 터치 키보드가 내장된 아이패드용 스마트 커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테크크런치가 3월27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커버에 키보드가 내장돼 있어,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키보드가 필요할 때 키보드를 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아이패드와 연동해 블루투스로 선 없이 쓸 수도 있고, 선을 꽂아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테크크런치는 이를 보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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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무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준비 중

아마존이 무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월27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광고를 기반해 무료 서비스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1년에 99달러의 연회비를 받고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와는 별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WSJ]

페이스북, 드론·레이저로 인터넷 깐다

페이스북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27일 ‘커넥티비티랩’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새로 영입한 인물들이 독특합니다. 나사 제트추진연구소, 나사 아메스 연구센터, 국립광학우주관측소 출신 과학자가 페이스북에 합류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봤더니 페이스북이 인구가 적은 지역이나 미국 중부 지역의 인터넷 연결을 돕는 드론을 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론은 태양광으로 작동하고, 레이저를 기반한 전파 네트워크를 지원하게 됩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커넥티비티랩은 가장 역동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하기도 했습니다. [The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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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트위터에 이어 유튜브 접속도 차단

터키 정보통신 당국이 3월27일(현지시간) 유튜브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트위터 접속을 막은 지 1주일 만에 취한 조치입니다. 오는 30일 터키에서는 지방선거가 있는데 지난 2월부터 레제프 타입 에르도 터키 국무총리와 측근의 비리를 폭로하는 감청자료가 매일 유튜브에 공개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고 있습니다. 터키 법원은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행위는 표현과 통신의 차단한 것이라며 트위터 차단을 멈추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WSJ]

시각장애인 돕는 안경 ‘오르캠’

시각장애인을 도와주는 안경 ‘오르캠'(OrCam)이 화제입니다. 인텔이 이 업체에 15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기업이 만든 오르캠은 안경에 비디오와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오르캠을 쓰고 손으로 특정 부분을 가리키면 그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을 가리키면 “빨간불입니다”라고 말하고,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가리키면 “15달러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위치정보도 인식합니다. 특정 위치에 가면 알아서 “A마켓입니다”라거나 “○번 버스가 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신문기사도 읽어준다고 합니다. [Gigaom]

[youtube id=”nrWfLAh2T3k” mode=”normal” align=”center”]

‘오르캠’ 소개 동영상 보기

야후재팬, 일본 통신사 e액세스 인수

야후재팬이 일본 통신사인 e액세스를 인수합니다. e액세스는 이미 소프트뱅크에 인수됐던 기업인데요. 앞으로 야후재팬과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나눠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야후재팬은 이번 인수로 모바일과 태블릿을 위한 전략을 확대할 예정인데요. e액세스는 자회사였던 E모바일을 Y!모바일로 바꾸고 야후가 만든 콘텐츠나 서비스를 독자자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Reuters]

아파치, 인메모리 기술 지원

‘아마치 머하웃’ 프로젝트가 아파치 스파크와 H20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마치 머하웃은 아파치재단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분산처리가 가능하고 확장성을 가진 기계학습용 라이브러리입니다. 여기에 인메모리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인 ‘아파치 스파크’를 지원하고 기계학습과 수학적 처리를 잘 하는 H2O엔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는 배치기반 맵리듀스만 이용했지만 인메모리 기술을 도입하면서 좀 더 빠른 빅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Gigaom]

노키아, 얀덱스와 손잡고 러시아 공략

노키아가 러시아 모바일 공략하고 있습니다. 얀덱스는 검색엔진 업체로, 러시아에서 점유율이 60%를 차지할 만큼 높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미 노키아는 얀덱스를 기본 검색 앱으로 탑재한 윈도우폰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RAM, 스크린, 카메라 기술을 높인 ‘노키아 X+’나 ‘XL’ 기기에도 얀덱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얀덱스 전용 앱스토어도 바로 노키아폰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Ya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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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방송국, 온라인 영상 제작업체 투자

영상매체들이 온라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독일 민영방송국 프로지벤샛.1가 콜렉티브디지털스튜디오 지분 20%를 샀습니다. 콜렉티브디지털스튜디오는 유튜브에 올라가는 온라인 전용 비디오를 제작하는 업체로, 매달 10억뷰를 발생할 만큼 인기 있는 업체입니다. 프로지벤샛.1이 앞으로 TV 영상 외에도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Gi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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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몰래 가상화폐 채굴하는 안드로이드 앱 적발

스마트폰이 충전 중에 이상하게 뜨거워지거나 어느날 갑자기 데이터 통신량이 많아진다면, 악성 프로그램을 의심해 봄직합니다.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는 3월27일(현지시각) 인기 안드로이드 앱 ‘송즈’와 ‘프라이즈드’가 사용자 몰래 가상화폐를 채굴하는데 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데는 많은 컴퓨팅 자원이 소모됩니다. 그래서 이 앱은 충전 중에만 가상화폐를 채굴하도록 해 사용자의 의심을 피했습니다. 송즈는 100만번 이상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인기 앱이며, 프라이즈드도 1만번 넘게 내려받아졌다고 합니다. 두 앱 모두 지금은 구글플레이에서 사라졌습니다. [Trend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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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가 해킹당한 돈은 386비트코인뿐”

85만비트코인을 해킹당했다며 파산을 신청한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실은 386비트코인만 잃어버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위스공과대학 분산컴퓨팅 연구진은 3월26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내고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살펴본 결과 거래 유동성 버그로 마운트곡스가 잃어버린 비트코인은 386개뿐이라며 “마운트곡스는 나머지 비트코인이 어떻게 됐는지 해명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Coindesk | 보고서(PDF)]

금융 계열사끼리도 고객정보 공유 마음대로 못한다

오는 5월부터 금융지주회사 계열사끼리 고객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금융사가 고객에게 미리 동의를 구해야만 고객정보를 외부영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겁니다. 또 주민등록번호 대신 고객 관리번호를 쓰는 일이 의무화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는 금융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5월1일부터 이런 행정지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3월28일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