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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414] “‘갤럭시S5’ 판매 성적 좋다”

2014.04.14

‘갤럭시S5’ 세계 출시, “판매 성적 좋다”

지난 11일 ‘갤럭시S5’가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발표 키노트 대신 미디어 파사드로 진행했습니다. 125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고 대체로 선주문 물량이 매진됐다고 합니다. 삼성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출시 첫날 기존 ‘갤럭시S4’에 비해 높은 판매 성적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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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6월 스마트폰 출시

아마존이 올 6월께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가의 입을 빌려 가장 먼저 전한 내용입니다. 아마존이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등지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시범 운용 중이라는 얘기도 포함돼 있습니다. 아마존이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은 전면에 4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는 제품으로, 무안경 3D 기술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갖췄다고 합니다. [Mashable]

모토로라 ‘X+1’, 커버만 25가지 이상

모토로라 ‘X+1’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뒷커버입니다. @evleaks는 모토로라 X+1이 적어도 25가지 이상의 커버를 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중에는 가죽 뿐 아니라 대나무, 티크, 장미목 등 여러가지 나무 소재도 있습니다. 모토로라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폰의 커버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것을 디자인 포인트로 삼고 있습니다. [Phonearena]

“HTC M8 플라스틱 버전 준비”

HTC가 알루미늄 재질의 디자인이 특징인 ‘HTC원 M8’의 플라스틱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4월13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습니다. HTC원 M8의 보급형 제품인 셈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HTC원 M8과 겉모습만 다를 뿐 사양은 같게 나올 것입니다. 값은 훨씬 저렴해질 예정입니다. 기존 알루미늄 재질 제품이 5299위안으로 우리돈 약 88만원이었다면, 이 플라스틱 제품은 약 3천위안으로 우리돈으로 50만원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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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지문 인식, 기어핏 결제 서비스에 활용

페이팔이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지문인식 센서를 활용해 만든 결제 서비스를 ’기어2’와 ’기어핏’ 응용프로그램(앱)과 함께 전세계 25곳에 선보인다고 슬래시기어가 4월1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사용자는 갤럭시S5 기기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로그인하고 결제를 하게 됩니다. 기어2나 기어핏 앱으로는 잔고 확인과 결제 알림, 기업의 이벤트 홍보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lashgear]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오큘러스는 흥미 있는 제품”

3D 영화의 새 지평을 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오큘러스 리프트와 3D 영화 제작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오큘러스 리프트를 가리켜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 있는 제품”이라며 “영화를 제작하는 것을 협력하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로 즐기는 개인용 3D영화가 제작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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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수력발전 시설 인수

애플이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수력발전 시설을 인수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00~35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3~5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로,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이나 데이터센터에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Apple insider]

테드, 책으로 출간

테드가 책으로 나옵니다. 테드와 미국의 5대 출판사 사이먼앤슈스터가 책 12권을 내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퍼블리셔스위클리가 11일 밝혔습니다. 사이먼앤슈스터는 달마다 제목을 달리해서 책을 만드는데요. 표지는 테드 연사였던 칩 키드가 맡습니다. 사이먼앤슈스터는 이를 전자책으로도 낼 예정입니다. [Goodereader]

뉴욕, ‘월정액 무제한 커피’ 등장

월정액료를 내고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컵스’라는 응용프로그램(앱)이 뉴욕에 나옵니다. 한 달에 45달러를 내면 원하는 커피를 선택해서 마음껏 먹을수 있는데요, 사용자는 컵스와 손을 잡은 30여개 소규모 카페에서 이 무제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길래드 로텀 창업자는 “스타벅스, 던킨에 비해 규모가 작은 카페를 돕기 위해 이 앱을 만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Cupsapp |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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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출시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크라우드맨드’가 나왔습니다. 후원자는 크라우드펀딩 보상으로 옷을 받으면서 동시 디자이너에게 창작 자본을 지원하게 됩니다. 패션이라는 산업이 다양한 취향을 수용한다는 점에서 디자이너는 기존 상점에서 찾지 못한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디자이너 20명이 크라우드맨드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크라우드맨드는 전문 모델을 사용해서 화보를 찍어주고 옷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Machable]

기업용 파일 공유 서비스 ‘에그나이트’ 유럽 진출

기업용 파일공유 서비스인 에그나이트가 유럽 진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그나이트는 클라우드와 물리 장치를 동시에 두면서 기업들이 파일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존 클라우드에 비해 파일공유 기능에 집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그나이트는 런던에 새 지사를 열어 직원 100여명을 채용하고 유럽 시장 확보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에그나이트는 네덜란드와 폴란드에 데이터센터와 디자인 사무실을 연 상태입니다. 에그나이트 CEO는 2014년까지 기업 매출 중 20%는 유럽에서 얻을 것으로 기대할만큼 유럽 시장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Techcrunch]

VM웨어, 심장출혈 버그 위한 패치 공급

VM웨어가 오픈 시큐어소켓레이어(Open SSL)에서 발견된 버그 ‘심장출혈(Heartbleed)’을 방지하기 위한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대부분 ‘v스피어(vSphere) 클라이언트’에서 발견되는 보안 취약점을 고친 것으로, 28개 제품군이 업데이트 됐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버그에 관련된 서비스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The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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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도 ‘심장 출혈’ 버그 노출

지난주 한 보안회사가 오픈SSL 기술에 데이터를 새나가게 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버그는 서버가 응답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는 오픈SSL 확장 기술 ‘심장 박동(하트비트)’에서 생겨 ‘심장 출혈(하트블리드)’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오픈SSL은 인터넷에서 주고받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데 널리 쓰이는 표준 암호화 기술로 전세계 인터넷 서버 3분의2가 쓰고 있습니다. 구글과 야후 등 주요 인터넷 서비스 업체는 곧바로 문제를 해결하고 나섰습니다. 해커뉴스는 안드로이드 4.1.1 버전인 젤리빈을 OS로 쓰는 안드로이드폰과 블랙베리의 몇몇 소프트웨어가 심장 출혈 버그에 노출돼 있다고 4월13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1.1을 쓰는 스마트폰이 몇 대인지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4.1.1을 위한 패치를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 넘겨줬지만, 아직 보안패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The Hackernews]

오바마 대통령, “NSA 보안 허점 공개 안 해도 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확실히 연관됐거나 법 집행에 필요한 경우”에는 보안 허점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보기관이 인터넷에서 보안 허점을 발견할 경우 이를 공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 겉과 속이 달랐다는 얘기입니다. 뉴욕타임스가 고위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4월12일(현지시각) 보도한 소식입니다. ‘허트블리드’ 버그가 공개된 뒤 미 정부는 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4월11일 허트블리드 버그를 미리 알지 못했고 만약 그런 문제를 알았다면 IT업체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정부가 보안 허점을 사이버 전력으로 삼을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를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New York times]

시티·IBK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

시티캐피탈과 IBK캐피탈에서 3만4천명분 고객정보가 빠져나가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는 검찰이 불법 대출업자에게 압수한 USB 메모리에 담긴 정보를 분석해 두 캐피탈 회사에서 고객정보가 흘러나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4월14일 보도했습니다. 기존에 유출된 정보를 제외하고 새로 밝혀진 유출건수는 각각 1만7천건씩입니다. 시티캐피탈은 내부 직원이 정보를 빼돌린 정황도 포착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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