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적인 직장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후지쯔 장학생(Fujitsu Scholarship)’ 모집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국후지쯔는 한국 국적을 가진 경력 3년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후지쯔 장학생’을 모집한다. 후지쯔 장학생 프로그램은 지난 1985년 후지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후지쯔 장학생 프로그램에는 그 동안 국내 50여 명의 일반 회사원·공무원·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이 참가했으며 수료 후 각계 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후지쯔 장학생에 선발되면 미국 하와이에서 후지쯔가 운영중인 경영과학연구소(JAIMS)에서 3개월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글로벌 마케팅, 협상과 커뮤니케이션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진 EWKLP(East-West Knowledge Leaders Program)코스에 참가하게 되고, 일주일간 일본 현장을 돌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수업료와 항공료 전액은 후지쯔에서 지원한다.
한국후지쯔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는 후지쯔 장학생 프로그램은 전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학사 이상의 학위와 토익(750), 토플 등 영어검증시험에서 일정 수준의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제출 마감은 2010년 3월 19일이며 후지쯔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이트 : www.fujitsu.com/scholarship
지난 2008년 가을학기 EWKLP과정을 졸업한 현 언스트영앤영 어드바이저리에 근무하는 정현식 회계사는 “빡빡한 일정 아래에 다양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25명의 참가자들은 끊임없는 토론과 발표를 통해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의 다양성 과 지식기반 산업의 혁신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세계 유명 석학들과 실무 전문가분들이 초빙돼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 강의와 토론, 그리고 발표를 통해서 늘 긴장 속에 수업이 진행되고, 엄청난 양의 독서량으로 인해 저녁 시간은 늘 분주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제한된 시간 내에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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