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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 맞춤 유튜브 떴다
by 이희욱 | 2009. 11. 30

youtube_xl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가 좁은 PC 화면을 넘는다. 대형 HDTV에서 편리하게 즐기도록 고화질에 맞춤 이용자화면(UI)을 내놓은 것이다.

유튜브 XL‘은 기능과 표시를 간소화해 TV나 대형 모니터 화면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연속상영’ 기능처럼 한 번 검색된 동영상과 유사한 동영상을 순서대로 재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리모컨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제어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자막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얼마전 선보인 ‘자동번역’ 기능은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음성을 자동으로 자막으로 바꿔 보여준다. 버클리, 스탠포드, MIT, 콜롬비아 등 일부 교육 채널에 우선 적용돼 있다. 아직은 영어 자막만 제공되지만, 앞으로 51개 언어로 확대될 계획이며 교육 외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된다. 자동번역 기능이 적용된 동영상은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Transcribe Audio’ 옵션을 선택해 자막기능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이 밖에도 유튜브는 120개 언어를 지원하는 동영상 ‘캡션’ 파일을 올려 자막과 더불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1080p를 지원하는 고화질 풀HD 모드도 11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풀HD 모드 지원 서비스는 1920×1080 크기의 동영상을 올리면 자동으로 풀HD 형식으로 저장된다.

유튜브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매니저 박현욱 상무는 “유튜브는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재미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기능을 개발, 소개한다“라며 “유튜브 XL, 풀HD모드, 자동번역 기능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꾸준히 개발해 국내 UCC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동영상 웹사이트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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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편집장 @asadal. 정리강박증.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 asadal@bloter.net
1 Responses to "HDTV 맞춤 유튜브 떴다"

소금의 생각…

HDTV 맞춤 유튜브 떴다. 나온지 꽤 된 서비스지만.. YouTube = TV를 지향. 고화질, 고품질컨텐츠, 시청자편의 추구. 기사 내용대료 교육컨텐츠(고품질 PCC)과 텍스트,VOICE 인식-번역SW 역량과 엄청난 규모의 중저품질 U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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