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0904] 보험사, 스마트폰으로 고객 운전습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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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새벽 내·외신을 통해 확인된 IT 관련 뉴스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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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최호섭 2014.09.04오전 10:34

인텔, 뱀가죽 쓴 스마트 팔찌 공개

인텔이 웨어러블 기기를 만들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업체들과 협업하고 각자의 제품 안에 인텔의 기술을 넣고 싶어하는 겁니다. 인텔은 아예 패션용 팔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뱀가죽, 진주, 라피스 스톤 등 고급 소재로 하이패션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OLED 디스플레이와 3G통신 등 웨어러블 기술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MICA(My Intelligent Communication Accessory : 내 똑똑한 통신 액세서리)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가격은 1천달러에 달하지만 웨어러블 기기와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 본격적으로 고민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호섭 최호섭 2014.09.04오전 10:23

빙글 월 방문자 400만 돌파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이 월 순 방문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100만명이 방문했던 것에서 올 4월 200만 명을 찍고 다시 4개월만에 두 배가 늘었습니다. 빙글은 미국과 일본 시장을 공략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빙글은 서비스를 개편했습니다. 이번 Vingle의 서비스 개편은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와 팔로우하는 콜렉션 등 관심사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포인트가 도입돼 기여도와 랭킹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빙글은 블로그를 연결하는 새로운 창구로서의 역할을 이어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권혜미 권혜미 2014.09.04오전 10:20

트위터 기본 글꼴 다시 바꿔

트위터는 지난 5월 기본 웹 글꼴을 헬베티카 뉴(Helvetica Neue)에서 고담(Gotham)으로 바꿨었는데요.

Starting today, we’re rolling out a new font on http://t.co/zDdcbPwclU, moving from Helvetica Neue to Gotham.— Twitter Support (@Support) 2014년 5월 30일

하지만, 9월3일(현지시간) 글꼴을 다시 고담에서 헬베티카 뉴로 바꾼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속도와 가독성때문에 글꼴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We’ve made some updates to http://t.co/eNvqKTup1d. One is an updated web font for speed and readability. (1/2)— Twitter (@twitter) 2014년 9월 3일

[더버지]

이지현 2014.09.04오전 10:18

아마존, 어린이 동화책 작가 지원 프로그램 발표

아마존이 어린이 동화작가들에게 직접 전자책을 출판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KDP 키즈’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책을 만들고 킨들 스토어에 배포하는 과정까지 한번에 쉽게 할 수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러한 지원정책으로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전자책을 더 많이 생산할 전략입니다. 또한, 미래의 주요 고객이 될 어린이에게 킨들 제품 및 콘텐츠를 익숙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아마존 프레스 센터 | KDP키즈 ]

권혜미 권혜미 2014.09.04오전 10:09

카톡 PC버전, “대화창밖에서도 글꼴 바꾸세요”

카카오톡 PC버전의 채팅방에서만 쓸 수 있던 글꼴 설정이 PC버전 전체에 적용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폰트로 설정해 쓸 수 있습니다. 또한 PC버전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아 불편을 겪은 사용자가 있었는데요. 9월3일 판올림된 2.0.1 버전을 설치하면 고해상도 모니터에서도 서비스 화면이 작게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카카오톡 공지사항]

이지현 2014.09.04오전 10:03

보험사, 스마트폰으로 고객 운전습관 추적

보험사는 나이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다르게 책정하고 있죠. 이제 사용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하며 보험정책을 다르게 적용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보험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아제로(Agero)는 새로운 사용기반보험(usage-based insurance, UBI)를 발표했는데요. 이는 운전자들이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동습관을 파악하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지도와 운전 속도, 급정차 여부 등을 실시간 데이터로 받아와 하둡과 같은 빅데이터 도구로 분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제로는 이 플랫폼으로 혼 자탔는지 카풀을 했는지까지 분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제로는 이를 보험료 책정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고를 미리 예방하도록 위험한 순간에 알람을 울려주고, 사고가 난 이후에도 후속 처리를 더 신속하게 할 수 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카가 보편화될수록 필요한 데이터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한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안전하게 수집할수 있을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컴퓨터월드 | 아제로]

안상욱 안상욱 2014.09.04오전 9:59

공인인증서 또 털려…1400건 유출 확인

공인인증서가 대량으로 유출된 사실이 또 드러났습니다. 순천향대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SCH보안센터)는 최근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서 공인인증서를 수집·관리하는 서버를 발견했다고 9월4일 밝혔습니다. 이 서버에는 2주간 유출된 공인인증서 1400건의 목록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 7천건에 달하는 공인인증서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SCH보안센터는 이 악성코드가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사용자 컴퓨터에 몰래 감염된 뒤 공인인증서 폴더를 특정 서버에 보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호스트 파일을 수정해 사용자를 가짜(피싱) 금융회사 웹사이트로 끌여들여 금융정보를 빼돌렸습니다. SCH보안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조사를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뉴시스]

권혜미 권혜미 2014.09.04오전 9:56

페이스북 다운, 하반기 들어 두 번째

페이스북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20분 동안 먹통이었습니다. 페이스북 모바일 앱과 웹 모두 다운됐습니다. 태평양 표준 시간(PST)으로 오후 12시40분에 발생한 일입니다. 오류는 미국과 영국, 독일, 포르투갈 등 전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났습니다. 한국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페이스북 다운은 지난 6월에도 발생했다가 25분만에 정상화되기도 했었죠. [테크크런치]

오원석 오원석 2014.09.04오전 9:47

브로드컴, 스마트폰용 기가인터넷칩 공개

브로드컴이 스마트폰 안에 탑재하는 새 와이파이 칩을 공개했습니다. ‘BC4358’입니다. 기존 와이파이용 칩과 달리 802.11ac 규격의 기가인터넷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650Mbps 인터넷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안테나는 2×2 규격이 쓰였습니다. 동시에 두 가지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이동통신업체도 기가인터넷 사업을 준비 중이고, 공유기를 만드는 업체에서도 기가인터넷을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고 있는 추세입니다. 곧 기가인터넷 시대가 열리는데, 브로드컴의 새 제품은 스마트폰도 기가인터넷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가옴]

오원석 오원석 2014.09.04오전 9:42

인텔, 뱀가죽 씌운 럭셔리 웨어러블 공개

인텔이 뉴욕 패션위크에서 ‘패션’과 ‘럭셔리’에 집중한 웨어러블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미카(MICA)’ 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문자메시지 알림이나 SNS, 달력, 부재중 전화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능은 흔히 보는 다른 업체의 웨어러블과 다를 것이 없지만, 외형이 독특합니다. 미카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하나는 검은 물뱀 가죽에 중국산 진주와 마다가스카에서 공수한 보석이 박힌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흰색 물뱀 가죽에 러시아산 흑요석이 박혀 있습니다. 뉴욕의 고가 패션제품 매장인 ‘바니스 뉴욕’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능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제품임은 틀림 없습니다. 가격도 매우 높습니다. 인텔은 1천달러 이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한대 값입니다. 인텔의 이같은 패션 전략이 옳은 방향인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기술 기업의 웨어러블 기기가 패션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만 합니다.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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