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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10년, 32나노 칩 대거 출시”
by 이희욱 | 2009. 12. 10

“내년에는 32나노(nm) 공정 기반 네할렘 아키텍처를 선보일 것이다. 현재 PC에서 쓸 수 있는 48코어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당장 PC용 상용 제품이 나오진 않겠지만, PC 파워는 그만큼 계속 혁신되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몇 년간 내놓았던 신제품보다 더 많은 칩을 내년에 쏟아낼 것이다.”

인텔이 32nm 공정 기반 새 칩셋들을 새해에 대거 선보일 모양이다. 세밑을 맞아 2009년을 돌아보고 2010년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인텔코리아 마케팅본부 박성민 상무는 이렇게 다짐했다. 이른바 ‘틱톡 모델‘ 전략은 내년에도 계속된다는 설명이다. 인텔이 내세우는 ‘틱톡 모델’이란 2년마다 프로세서 아키텍처와 공정 기술을 번갈아 바꾼다는 전략이다. ‘틱’에선 공정 기술을 미세화하고 ‘톡’에선 새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내놓는 식이다.

ticktock

인텔은 올해 45nm 공정 네할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인텔 코어i5′와 ‘i7′을 내놓았다. ‘틱톡 모델’대로라면 내년에는 네할렘 아키텍처는 그대로 유지하고 공정은 32nm로 세밀화한 ‘코어 i3′과 ‘i5′가 출시될 전망이다. 박성민 상무가 “i3·5·7 라인이 PC 하드웨어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자신하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른바 ‘울트라씬’ 노트북에 집중할 뜻도 되새겼다. 박성민 상무는 저가형 미니 노트북인 ‘넷북’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울트라씬 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텔이 넷북용 프로세서를 처음 내놓을 때부터 줄기차게 강조한 얘기가 있습니다. 넷북은 노트북이 아니라는 겁니다. 기존 컴퓨팅 경험치를 넷북으로 옮기기란 애당초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막강한 광대역 인프라와 고사양 시스템이 보급된 한국에선 그 경험치가 더욱 높아져 있죠. 그러니 넷북 초기에 시장에서 보인 열광이 이어지진 않을 겁니다. 그 대신 울트라씬 로드맵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얇고 가벼운데다 합리적인 가격에 기존 컴퓨팅 경험치를 채워줄 수 있을 테니까요.”

2010년에는 컴퓨터를 넘어 다양한 정보 단말기로 영역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란다. 박성민 상무는 “휴대폰에서 대형 HDTV까지, 1인치부터 100인치 화면의 모든 기기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확보해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고, 그에 따라 새롭고 신나는 변화가 창출될 것”이라며 “2010년에는 MID와 스마트폰, TV 등 인접 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술기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눈에 띈다. 인터넷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개발 국가를 위한 정보단말기와 인프라 구축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선진국과 저개발국가간 디지털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와이맥스는 현실적으로 저개발국가 통신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2010년에는 와이맥스 보급을 늘려 인터넷 소외층이 인터넷에 포함되도록 노력할 겁니다. 교육용 넷북과 엔트리급 데스크톱PC 발전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고요. 그것이 인류가 처한 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텔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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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편집장 @asadal. 정리강박증.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 asadal@bloter.net
17 Responses to "인텔 “2010년, 32나노 칩 대거 출시”"

48코어?? 1년만에? 오타아니세요? 설마 그렇게 갑자기 많은코어가…
저번에 기사에서는 32나노 6코어라고 들었는데?

    며칠 전에 테스트한건 48코어가 맞다네요 ㅎ

    윗분 바보네요. 48코어 연구중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잘 읽어보고 딴지거세요. 그리고 이미 인텔은 그에 맞먹는 코어를 가진 CPU 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48코어의 CPU 가 네할램아키텍처는 고사하고 코어2듀오 시리즈의 아키텍처보다도 떨어지는 IPC 를 지니고 있지만 멀티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데는 한몫하고 있죠.
    저번 기사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32나노 6코어면 i9 프로세서 (코어명 : 걸프타운) 이네요. 그리고 이미 그 이전에도 서버용 CPU 로 6코어 더닝턴이 나왔었습니다.
    48코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091203_333078.html
    여기 보시구요. 외국어는 읽을 줄 아시죠?
    아, 그리고 6코어가 전부인줄 아시는 것 같아서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AMD 는 서버용으로 6코어 이스탄불이 있고 12코어 Many-Cours 가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저건 얼마주고사야대는겨…집을 팔아야대는건가…
AMD 분발좀합시다~

워~ 지금의 슈풔 컴퓨터에 버금가는 속도와 x86의 프로그램도 돌릴수 있으며
HT기술을 적용한 48코어 CPU를 개인용으로 내놓으려는 계획…….
정말 대박인데요.. 기대됩니다.

48코어라고 진짜 코어가 48개 있는건 아니구요~ 6코어인데 HT 기술로 가상코어수가 48개가 되는거에요~ 지금도 i7코어는 4코어에 HT 로 가상 8코어 지요~

오타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연구중이라고 하는거보면요… 언제 나올지 모르는상황이죠.

2010년에 32나노 나온다는게 얼짱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6코어가 맞겠죠.

8코어를 48코어로 잘못 적으신듯 하네요.

다음 계획은 6코어와 8코어 입니다.

48코어는 꽤 먼 미래의 이야기;;

서버용으로 40코어인가, 32코어인가 개발된지 좀 되었어요.
pc용으로 한다고 해서 이상할건 없다고 봐요.

현재 컴터 속도가 2~3배 빨라진다고 해서 별 채감 속도를 못 느끼지요.
적어도 5~10배 이상은 빨라져야 좀 빨라졌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48코어정도는되야..좀 하는구나 느낌이 들지도..

48코어는 아톰프로세서를 기반으로한 워크스테이션급 컴퓨터에 들어가거나 그이상 슈퍼컴퓨터에 사용될 프로세서라는걸 어디서 들었습니다. 아톰프로세서가 I7, I5 보다는 매우 느린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저렇게 많이 모이면 적게는 10배 많게는 20배가량의 성능을 보인다고 어디서 본것같은데;; 그런데 인텔관계자가 저렇게 말했다면 맞는거겟죠?

48코어 맞고, 아이들시 25W소모하는 전력을 풀로드시에도 125W정도로 동작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워낙 사기적이라 외계인 드립까지 나오고 있죠 ㅎ

2010년 2월 ISSC컨버런스에서 공개예정이라고 하더군요.

4,8코어 같은데

48코어 맞습니다 일종의 시험용이지요 32나노 6코어는 이미 일정이 잡힌 걸프타운이지만 이건 양산입니다.

얼짱씨// 지나가다 태클~ 48코어 맞구요. 개인 피씨용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요즘 자꾸 듣는거 있죠? 그용도입니다. 벌써 개발해서 시연회 가졌습니다.

얼짱씨..
이미 48 코어 시연회 까지 가졌습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2/03/zdnet20091203155531.htm

네 글게요;; 48코어면 모든걸 빛의 속도로 처리할듯;;

오타 아니구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48코어 벌써 개발하긴 했다고 하네요.
다만 아직 상용화하기까진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뉴스 같은거 보시면 되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코어 개체의 크기와 성능을 줄이는 대신 많은 코어를 확보해서
GPU와 비슷하게 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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