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서 사생활 정보 관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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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내 사생활 정보 관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9월4일(현지시간) 이용자가 게시글의 공개 범위를 간단히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 사용자가 올린 글이나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범위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한 앱들에 대해 자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종의 사생활 정보 검진기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잠금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공개범위를 볼 수 있다.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3가지다. 내가 쓴 글과 내 앱, 내 프로필을 누가 볼 수 있는지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다.

△ 잠금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공개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 잠금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공개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남긴 글을 원하는 사람들하고만 공유하고 있는지 1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사용하는 제3자가 개발한 앱(서드파티 앱)과 앱 게시물의 공개 범위도 확인할 수 있고, 앱을 삭제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본인 프로필에 공유한 정보도 보고 고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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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3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F8 2014’에서 “사용자 개인에게 더 많은 통제권과 권한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페이스북은 올해 F8 2014 슬로건을 ‘사람이 먼저다(People First)’로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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