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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무선 데이터량 증가로 골머리…”아이폰때문에”
by 주민영 | 2009. 12. 11

미국에서 아이폰을 독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AT&T가  이용자들이  무선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최근들어 AT&T는 무선 인터넷 사용량 증가로 문자, 음성 메시지 서비스의 지연현상이 잦아지자 고객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랄프 데 라베가(Ralph de la Vega) AT&T 무선사업부 CEO는 “3%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AT&T 데이터 트래픽의 40%를 사용한다”며 현재 제한없이 이용가능한 아이폰의 정액 데이터 요금에 변화가 있을 것을 시사했다. 국내 유선 통신 사업자들도 일부 P2P(Peer to Peer) 트래픽이 유선 트래픽의 80%를 차지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랄프 데라베가 CEO는 정책 변화의 시점과 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데이터 요금 체계의 변화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아이폰 도입 이후 AT&T의 무선 인터넷 이용률은 2년간 연평균 350% 이상 증가해왔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디오, 오디오 등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증가하면서 급기야 무선 트래픽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망 확충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이는 자연스럽게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게 돼,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만약 AT&T가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액 요금제의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하는 형태로 정책을 변경하다면 경쟁 상대인 버라이즌(Verizon)과 같은 업체가 이를 빌미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것으로 보여 AT&T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한편, AT&T의 이러한 상황은 국내 무선 인터넷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서서히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KT는 나름대로 여유가 있다는 점이다. KT는 와이브로와 무선랜, WCDMA 데이터망을 이용한 3W 전략으로 이런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적절히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있는 것.

이에 비해 3G망에 대한 투자만 단행해 놓고 와이브로와 무선랜 투자엔 인색했던 SK텔레콤이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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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기자. 모바일의 시대에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 통신, 소통 /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
30 Responses to "AT&T, 무선 데이터량 증가로 골머리…”아이폰때문에”"

첫 기사, 참 가슴떨리는 일이죠. ^^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ㅎ
화이팅!

Naver의 메인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오면 기사를 읽기도 전에 창을 닫습니다.
폰트 때문이죠…
제발 가독성이 좋은 폰트로 기사를 작성하면 안될까요??

    그것은 본인의 컴퓨터 설정이 안좋은 글꼴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때문이다.
    그러나 바꿀 수 있는데
    도구 – 인터넷 옵션의 일반 탭에서 글꼴을 누르면 웹페이지 글꼴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꾸면 되요.

    다른 사이트는 문제가 없는데
    블로터닷넷 때문에 디폴트 설정을 바꾸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전 크롬브라우져를 쓰는데
    설정도 못찾겠고 찾고 싶지도 않고 블로터닷넷때문에 찾기도 싫고요.
    저야 불편해도 기사 보고 나가면 그만인데
    행여 폰트 설정을 바꾸라는게 블로터닷넷의 ‘공식입장’이라면 그저 안타깝네요.

    폰트 디폴트 설정은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PC에서 클리어타입 글꼴 읽기 기능을 활성화하시면 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설정하는 게 아니라, 윈도우에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클리어타입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블로터닷넷 뿐 아니라 클리어타입 글꼴을 쓰는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글이 흐릿하게 보이고 눈부심 현상이 발생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클리어타입 기능이 기본으로 활성화돼 있습니다.

    중국같은 몇십억인구들이 사용하면.. 이런건 어케 감당하나요

    윈도우에서 설정하는게 디폴트 설정을 바꾸는게 아니면 뭐죠?
    행간을 읽어주길 바래요.
    ‘서비스 제공자가 바꾸질 않고 사용자가 바꾸게끔 하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지금껏 웹서핑 하면서 어느 뉴스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도 ‘클리어타입 글꼴’ 쓰는 걸 못봤는데
    (당연히. 지금껏 쓰는데 다른 사이트에선 아무 문제가 없었으니까.)
    블로터닷넷을 제대로 보기 위해 바꿔야 한다면 이건 참 뭐랄까..
    도도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죠. 그냥 웃긴겁니다.
    저야 좀 불편해도 상관 없어요.
    사용자가 바꿔야 한다는 그 마인드가 그냥 웃겨서요.

어느 정도의 종량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공유기에 피씨 여러개 돌리는 사람이나 피투피로 한달에 몇테라씩
써대는 사람들이 웹서핑만 주로 하는 사람들과 요금이 같다는건
좀 불합리하긴 하죠.

    트래픽의 차이가 생기니까…
    트래픽은 많을수록 돈이 더 나가니까 10GB부터 5GB 마다 요금 부담하면 될 듯.

    무작정 10G 부터 얼마~ 는 문제가 큽니다. 최근들어서 다운로드 방식의 컨텐츠 판매가 크게늘고 있는데 작은 프로그램이면 문제가 없지만 보통 프로그램 한개가 기가 바이트 단위를 차지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당장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일반 배송과 다운로드 두가지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즈7은 DVD용량이 약 3GB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컨텐츠를 구매 다운로드 하는데 10G 제한이라면 벌써 30%는 써버렸습니다. 이외에 게임 같은경우는 요즘은 10G 단위로 게임이 나오곤합니다. 10G짜리 게임 다운로드 방식으로 구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벌써 한달치 다썼습니다. 이게 정상일까요? 이런 방식으로 트래픽 제한할경우에는 우리나라 IT 산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져 버리는겁니다.

    자기가 안쓴다고 함부로 그런 말 하지마세요.

    문제는….

    그렇게 헤비다운로더에게 요금을 부과하면 웹서핑만 하는 이들에게는 적게 받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거죠…

    즉 회사에게 유리한 “종량제”만을 인정하고 불리한 “종량제”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

    쉽게 단정지어서 맗하기는 어려운 상황일듯 합니다. ^^~

굳굳~ 앞으로도 좋은 기사 쓰시도록 응원할게요~

화이팅^^ 항상응원하고있어

굳굳굳이에요

첫기사 두근두근

항상 응원할게요

데이타 증가량은 이미 예견되었던 문제인데, 일부러 준비도 안해놓고
고객들이 많이 사용해서 그런다는 핑계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네요.
그동안 벌어놓았던 이익금으로 투자는 안하고 어디에 다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하드웨어(즉 통신장비)들이 들어와야지,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테스트를 하고
상용화 하는게 기본인데 그런것도 안했다는 말인가.
하여튼 어디나 고객들이 봉이야 봉 ^^

이익이 없다는 말인가?
인심 좀 쓰면 않되나?
이전처럼 국민들 허리띠 졸라메게 만들지 말고 … 유선 처럼 풀어라.
아님 내가 무선공유기 하나 헌납할께…^^

우와… 기사 진짜 잘쓰시네요 ><bbbbb

최고에여 ㅋㅋ

‘아이폰때문에…’ 라는 기사제목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나름 질문도 준비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의 AT&T가 다시 첫 선택의 갈림길로 돌아간다면
아이폰을 선택했을까요?” <-순전히 제목만 보고 말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제가 제목만 보고 생각한 내용과는 다른 것이더군요

흐음.. 벌써 기사를 쓰시다니..ㅋㅋㅋ
화이팅!!ㅋㅋ

흠, 그래서 이메일로 이모티콘등이 잘안날아갔었구나…
무선이라..
미래를 지향하는 생각, 올바른 생각이 있다면, 국가에서 뒷받침해주면
전세계 어디서든지 무선이 가능하리라 보는데말이죠.
각국의 통신사들과 협약을 미리 정해놓고, UN처럼 국제협약을 정해놓으면,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을지 않을까요?
하나의 통신사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말이죠.
그렇게 하지 않고는 문제가 빨리발생하든 늦게발생하든지 아이폰은 10년후 소멸?하지 않을까요? 아이폰뿐만이 아닌 무선이라는 시스템이 말이죠.
무선뿐만이 아닌 인터넷까지도 영향을 주게되면.. 음..
만약 10년후에 인터넷 전산망을 넘어선 기술력이 나오게되면 모를까말이죠.
애플도 마찬가지군요.
아이폰을 아니, 다른 무선폰들도요.
가벼운 OS로 시작하여 트레픽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나
트레픽이 발생하면 다른쪽 즉, 트레픽이 없는 쪽으로 옮기는 기술이라든지 말이죠.
아님, 트레픽이 일정수준에 도달하게되면 소멸식 시스템을 개발하면 좋을텐데말이죠.

화이팅!

미래를 대비해서 투자하는 기업이 성공하겠지
언제까지 문자통화서비스만 할건가
앞으로 동영상 등 정보데이타는 더 많아지고 활성화 될텐데
TV많이 보는 사람이 돈 많이 내라는 말과 같다
과거에 그런 정책을 썼다면 지금처럼 방송이나 네트워크 기타 기술들이 발전했을까?
아마도 라디오시대에 계속 머물고 있겠지

사랑해요형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달리하는게 합리적이죠. (아이폰 유저)
헤비유저탓에 시설투자가 느는부분을 적게 사용하는 사람이 같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고 봄.

자 봅시다..

10GB 의 데이터를 이용한다고 봅시다..

요즘 게임 데이터 량이 얼마나 할까요?
3GB? 최소 그 이상은 들어 간다고 봅니다.
그 만큼 용량이 크고, 그래픽 적인 부분과, 기타 부과적인 부분이 크다고 보는데.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것은, 게임만 다운로드 받는데 그정도 걸린다는 것이며,
한가지 패치에 대해 알아 두셔야 겠네요..
보통의 패치가, 1GB 이하로 이루어 지는데,
10MB 정도라고 칠까요? 아니면 100MB 라고 칠까요?
아무튼. 주 1회 정도의 패치가 이루어 지며, 한가지 더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우리가 웹 서핑할때에도, 방대한 양의 트래픽이 주고 있습니다..

옥션,지마켓 등등의 오픈마켓이나 중대형 쇼핑몰, 그리고, 네이버든 다음이든, 검색 사이트로의 접속 후 링크 자료 타고 들어가도, 많은 양의 데이터를 소모를 합니다.
물론, 서핑 위주로는, 게임 보다야 덜 하겠지만은..
동시 다발적인것은 사이트로의 접속은 무디게 만드는 것이지요..

자 봅시다..

A컴퓨터가 있습니다
B컴퓨터를 조작하여, 막강한 트래픽을 조장하게 되는데,
B컴퓨터의 소유자는 그걸 인지하지 못합니다.
[EX 불과 얼마전 좀비 컴퓨터가 몇몇 군데의 사이트를 뚫었죠??]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도 크죠..

알고 있어도 당하는 것이,……

뭐지? 암튼 파이팅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는건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던 일이고….
이건 사업자의 재투자 문제가 아닐까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대비없이 그냥 돌리면 서비스 안좋다고 사용자들이 떠나가는게 자연스러운 논리니까 이게싫다면 사업자는 자기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야지요,…

고성능의 영상과 프로그램 그리고 아이폰같은 건 판매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안늘어나길 바라는건 말이 안되지요…이건 사용자들이 더쓰고 덜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자의 사업에 대한 재투자와 기술개발 문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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