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1006] HP, PC/프린터와 기업용으로 조직 나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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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새벽 내·외신을 통해 확인된 IT 관련 뉴스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HP_CEO

안상욱 안상욱 2014.10.06오전 9:52

SK플래닛, 모바일 선 주문 앱 ‘시럽 오더’ 출시

SK플래닛이 모바일 선 주문 응용프로그램(앱) ‘시럽 오더’를 출시했다고 10월6일 발표했다. 시럽 오더는 주변 제휴 매장을 찾아 스마트폰에서 미리 주문하고 값을 치른 뒤 제품이 완성되면 매장에서 바로 제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앱과 비슷하다.

시럽 오더를 사용하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SK플래닛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핀’이 시럽 오더 안에 녹아든 덕이다. 커피가 완성되면 스마트폰으로 ‘픽업 알림’ 메시지가 온다. 알림을 받으면 매장에 가서 스마트폰에 뜬 주문번호를 보여주고 커피를 받아오면 된다. 사용자는 점심시간 같이 혼잡한 시간대에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제품을 찾아갈 수 있고, 매장 점주도 주변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지금은 서울과 판교 지역 일부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연말까지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럽 오더 앱은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10월5일 현재 시럽 오더(Syrup Order) 사용 가능 매장
▲카페 드롭탑 : 상암DMC점, 명동점, 강남 아이파크점 ▲이디야 커피 : 판교 테크노밸리점, 판교 유스페이스몰점 ▲상암점 달콤커피: 에클라트점, 논현점, 상암팬엔터점 ▲슈퍼커피: 판교점

이지현 2014.10.06오전 9:49

미국 최고의 기부왕은 빌&멜린다 게이츠 부부

포브스가 미국에서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 50명을 뽑았습니다. 그 1위에 빌게이츠 부부가 올랐는데요.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 총 26억5천만 달러(우리돈 약 2조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는 1년전이 2012년보다 7억달러 더 늘어난 액수입니다. 이 외에도 워렌버핏,레네드 로더, 마크주커버 등이 미국 기부왕에 뽑혔습니다. [포브스]

최호섭 최호섭 2014.10.06오전 9:40

“새 아이폰, 2천100만대 판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량이 2천만대를 넘었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믹스패널이라는 분석기관에 따르면 새 아이폰은 두 가지 제품을 합쳐 이미 2100만대를 넘겼고,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비율은 4.25:1로 아이폰6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Phonearena]

오원석 오원석 2014.10.06오전 9:37

결제 기능 숨겨둔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 메신저 앱 속에 결제 기능이 숨어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탠포드대학교의 앤드류 오드라는 대학생이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해킹해 결제 관련 코드가 들어있는 것을 알아낸 것입니다. 실제 앤드류 오드 학생이 카드를 추가해본 결과 신용카드 외에 직불카드만 등록됐다고 합니다. 아직 이 기능이 언제 활성화될지는 페이스북이 함구했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은 지난 7월 실적발표에서 결제기능을 도입할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긴 했습니다. 페이팔 전 CEO였던 데이비드 마르쿠스도 지난 6월 영입했고요. 빠른 시간 안에 해당 기능이 공식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으로서는 개인 대 개인의 거래에 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개짓 / 앤드류 오드 트위터]

오원석 오원석 2014.10.06오전 9:37

HP, 프린터∙PC 사업부 나눌까

HP가 프린터와 PC 비즈니스를 나눠 두 개의 회사로 만드는 방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먼저 보도한 월스트리드저널을 따르면, HP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0월6일 월요일 분사를 결정한다는 발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전체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고육지책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래 지난 2011년 레오 아포데커 전 CEO도 HP의 PC 비즈니스를 큰 수술대에 올려놓으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 CEO인 맥 휘트먼 체제로 바뀌며 중단된 계획인데, 이번에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뀔게 될 HP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PC∙프린터 조직과 서버 등 기업용 조직입니다. PC를 앞세운 사용자를 위한 사업 부문은 아직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게 맥 휘트먼 CEO의 생각입니다. [컴퓨터월드]

최호섭 최호섭 2014.10.06오전 9:35

갤럭시A 시리즈 추가 이미지 유출

삼성전자가 알루미늄 일체형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번 이야기 나왔던 갤럭시A5에 이어 갤럭시A3에 대한 정보도 흘러나왔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알루미늄으로 전체를 감쌌지만 갤럭시S를 위협할 고성능 제품은 아니고 스냅드래곤400 프로세서를 쓰고 300~400달러대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4부터 고성능 제품에도 금속 테두리를 쓰면서 점차 삼성도 고급화 바람을 디자인과 소재에서 찾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Phone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