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새 자바 프레임워크 ‘프로오브젝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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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가 12월15일 새로운 자바 프레임워크 ‘프로오브젝트’를 출시했다.

‘프로오브젝트’는 티맥스소프트 프레임워크 기술과 DB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틀로, 소스코드와 라이브러리를 모아놓은 것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00년대 초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이후 미들웨어를 집중했는데, 이번에 프로오브젝트를 다시 출시했다. 프로오브젝트를 새로 내놓으면서 전체 제품군도 좀 더 다양하게 구성했다.
Tmax_ProObject_01

과거 자바 프레임워크은 성능이 낮다는 지적을 받곤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프로오브젝트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DB 기술로 로컬 캐시 플랫폼을 활용했으며, DBMS 통신 횟수를 최소화해 성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메모리 최적화와 장애 방지를 할 수 있는 객체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프로오브젝트에 추가했다. 객체지향 사상을 강화해 개발과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자바 플랫폼을 위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일부 개념을 프레임워크 기술 스택에 넣었다고 밝혔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프로오브젝트는 국내 어떤 기업도 보유하지 못한 DB 기술 기반의 고성능 아키텍처를 구현한 프레임워크 신제품”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갖춘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성능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의 IT 시스템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대형 통신사와 금융권에서 주로 사용되는 C++ 기반의 프로오브젝트 신제품도 개발 중이다. 해당 제품이 출시되면 개발 언어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어떤 시스템에서든 티맥스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