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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딱 하루만 보는’ 자체 영상물 준비 중

2015.02.02

넷플릭스와 아마존에 이어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스냅챗이 자체 체작 웹시리즈 ‘리터럴리 캔트 이븐(Literally Can’t Even)’을 이번 주 안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1월30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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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럴리 캔트 이븐’은 사샤 스필버그와 에밀리 골드윈이 출연하고 연출하는 웹시리즈다. 사샤 스필버그와 에밀리 골드윈은 자신들의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실제 삶을 각색해 ‘리터럴리 캔트 이븐’을 만든다. 배우인 사샤 스필버그와 에밀리 골드윈은 스타 영화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골드윈의 딸로 잘 알려진 인물들이기도 하다.

‘리터럴리 캔트 이븐’의 방영 방식은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과 닮아 있다. 각 에피소드는 스냅채널에 공개된 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지만 짤막한 영상이 주를 이루는 스냅챗 치고는 러닝타임이 길다. 에피소드 한 편당 5분 정도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일주일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리터럴리 캔트 이븐’은 스냅챗이 지난 1월27일 공개한 미디어 플랫폼 ‘디스커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리터럴리 캔트 이븐’은 디스커버 서비스 속에 있는 ‘스냅채널’에서 방영된다. 현재 디스커버에는 <CNN>과 <코스모폴리탄>,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7개 미디어가 제휴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hyeming@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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