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서치, 데이터 분석으로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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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검색엔진 ‘엘라스틱서치’를 만든 엘라스틱서치가 사명을 바꾸고 서비스를 확장한다. 앞으로 회사 이름은 ‘서치’를 없애고 ‘엘라스틱’으로 바뀌며, 데이터 분석 기술이나 SaaS(Software as a Service) 판매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엘라스틱은 2012년에 루씬 기반의 실시간 오픈소스 검색엔진을 출시하고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엘라스틱서치는 출시된 이후 2천만건 넘게 다운로드됐다. 위키미디어, 모질라, 포스퀘어, 깃허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이 엘라스틱서치를 사용했다.

엘라스틱은 3월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데이터뿐 만 아니라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고, 상관관계를 알아내는 기술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ELK 스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LK란 엘라스틱이 제공하는 핵심 제품인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로그스태시(Logstash), 키바나(Kibana) 머릿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3가지 제품을 조합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시각화를 통합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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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은 앞으로 엘라스틱서치 외에 다른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엘라스틱 홈페이지)

엘라스틱은 3월10일 파운드라는 기업을 인수한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파운드는 오픈소스 엘라스틱서치 제품을 SaaS로 판매하던 기업이다. 파운드 고객은 도커, 호텔투나잇, 뉴욕공립도서관 등이 있다. 엘라스틱은 파운드 기술력으로 클러스터 관리 기술이나 대규모 인프라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엘라스틱은 “기술력을 강화에 이전에 추출하지 못한 새로운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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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은 SaaS업체 파운드를 인수했다. (사진:엘라스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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