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애플워치 앱, ‘한 문장 뉴스’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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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애플워치 사용자를 위한 ‘한 문장 뉴스’를 선보였다.

뉴욕타임스 애플워치앱.(사진 출처 :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애플워치앱.(사진 출처 :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는 3월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독자들이 애플워치에서 몇 초 안에 사안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형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 문장 스토리’라고 이름 붙은 이 형식은 독자들이 작은 스크린에서도 여러 섹션의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뉴욕타임스> 독자들은 ‘핸드오프’ 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자세한 기사를 읽을 수도 있다. 필요할 경우 ’나중에 읽기‘ 버튼을 눌러 개인 열독 목록에 저장해둘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의 속보 알림 기능도 애플워치에 적용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쪽은 “애플워치 앱은 <뉴욕타임스> 아이폰 앱의 확장”이라며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외에도 <월스트리트저널>, <CNN>, <이코노미스트> 등도 애플워치 앱을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언론사들의 주력 스토리텔링 형식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월31일 <디지데이> 보도에 따르면 <CNN>은 개인화 콘텐츠에, <이코노미스트>는 오디오 콘텐츠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