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도유진 씨는 내내 흥분돼 있었다. 말이 빨라지고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이제 막 들어간 다큐멘터리 작업 얘기를 할 때면 무척이나 들떠 보였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 소개해도 좋을만큼 충분히 행복해보였다. 도유진 씨의 ‘원 웨이 티켓’이 세계를 잘 돌아 서울에도 멋있게 날아오길 기대한다.
도유진, 유목민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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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디지털 노마드 다큐멘터리 ‘원 웨이 티켓’ 제작 시작
블로그 ‘dareyourself.net’을 운영하며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틈틈이 글을 썼다. 반응도 좋았다.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막막한 상태에서 그에게 물어오는 이들도 많았고 보람도 느꼈다. 하지만 글이라는 콘텐츠에 한계를 느껴 영상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담기로 함.
READ MORE2015.2.12
서울에서 디지털 노마드 밋업 개최
‘디지털 노마드 밋업 인 서울’ 개최. 로맨틱. 성공적. ‘디지털 노마드 밋업’은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최적인 도시들을 물가, 기온, 협업 공간 등 각종 정보들과 함께 제공하는 네트워킹 모임.
READ MORE2015.4.7
발리에서 다큐멘터리 촬영 중
발리에서 디지털 노마드 다큐멘터리 ‘원 웨이 티켓’ 혼자서 촬영 중. 4~6월은 동남아시아, 7~9월은 베를린, 10~12월은 남미를 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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