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IT의 만남…한국의 ‘에듀테크’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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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는 ‘에듀케이션(Education)’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산업을 뜻한다. 최근 1-2년 사이에 국내 에듀테크 분야에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관련 서비스 사용자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어린이와 중·고등학생을 주 사용자로 삼은 스타트업이 에듀테크 산업에 활력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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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듀테크 스타트업 목록

 ☞마인드맵에 나온 한국 스타트업 이름 및 홈페이지 목록(표) 보기(구글 스프레드시트)

전통적인 에듀테크, 교육 앱

전통적인 에듀테크 업체는 교육 앱 개발사들이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특히 많아졌으며, 게임이나 앱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 카테고리에 접속하면 수백개의 교육 앱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외국어 학습 서비스 분야에도 에듀테크 스타트업이 많다. 토익, 토플 공부에서부터 작문을 도와주는 서비스, 집단지성 번역 도구, 단어 암기, 회화 연습 서비스 등 다양하다. 새로 생기는 스타트업도 많고, 사라지는 기업도 많다.

최근엔 유아교육을 위한 앱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아이들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숙도가 높다. 유아콘텐츠 제작업체는 한글 쓰는 법이나, 교육 콘텐츠를 앱으로 전달한다. 학습 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스튜디오는 ‘주니몽’이라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SNS를 개발했다. 주니몽은 글을 아직 익히지 못한 어린아이들이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든 SNS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색깔과 새로운 단어 등을 배울 수 있다. 그림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아이들과도 문제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

마인드퀘이크는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부모가 관리할 수 있는 ‘네스터’ 앱을 만들었다. 김선혜 마이드퀘이크 CEO는 “창업을 고민하던 중 ‘유아스마트폰 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앱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길러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아스마트폰 증후군이란 동영상, 게임 등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장시간 노출되고, 뇌가 불균형하게 발달되는 현상을 뜻한다. 예스튜디오나 마인드퀘이크는 지난해와 올해 개인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는 데 성공했다.

소통·코칭도구로 쓰이는 교육기관용 SNS

소셜을 교육과 접목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SNS는 네이버, 다음카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까지 국내와 해외 막론하고 이미 성장한 시장이다. 교육용 SNS 업체들은 오직 ‘교육기관’을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다른 SNS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기획한다”라며 “기존 SNS보다 유해 콘텐츠, 광고 등이 적고, 작성된 글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등 최적화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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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구 클래스팅 대표(사진 : 클래스팅)

클래스팅은 2012년 서비스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받은 총 투자금액은 45억원이다. 클래스팅은 사용자 수를 늘려 플랫폼으로 성장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클래스팅 가입자수는 약 158만명으로 교사가 13만, 학생이 110만, 학부모가 35만명 가입했다.

많은 부모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해한다. 교사는 학생과 더 많은 소통을 원한다. 이러한 구조는 학교 전용 소셜 플랫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교사는 클래스팅을 통해 좀 더 자주 교실 안 모습을 공개했다. 클래스팅은 아이가 교사와 비밀 상담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했다. 알림장 기능도 제공해 학부모는 교사가 알려준 공지사항을 모바일로 직접 볼 수 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도 비슷한 소통도구 ‘클래스123’을 내놓았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는 SNS의 기본 기능에 집중하기보다는 아이들을 코칭하기 위한 도구로 클래스123을 내세운다. 이충희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대표는 “과거에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에 교육이 집중됐다”라며 “이제 교육트렌드는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기술로 이러한 교육이 발전되도록 도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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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브레이브팝스컴퍼니 CEO

클래스123은 학생의 다양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가령 아이가 숙제를 잘 했는지, 준비물을 잘 가져왔는지, 발표를 잘 했는지 여부를 클래스123으로 공유할 수 있다. 반대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 사항 등도 공유된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는 이러한 피드백을 교실 TV 화면에 직접 송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TV와 모바일을 연결하는 수업도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클래스123에 가입한 전세계 교사 수는 2만5천명이며, 이 중 해외 교사 가입자 수는 5천명이 넘었다. 이충희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대표는 “전세계 교실에서 10만명 이상의 학생이 클래스123을 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에는 교육 콘텐츠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대해서 많이 집중했어요. 이제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국어, 수학을 배우는 게 아니거든요. 성실한 성격, 교우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요. 브레이브팝스컴퍼니는 이러한 학교생활 모습을 기록하고, 아이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에게 맞춤화된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답노트’ 문화가 불러온 개인화 학습 시장

한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에듀테크 분야는 개인맞춤형 학습 시장이다. 말 그대로 지식을 각 개인마다 달리 제공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기여한 게 ‘오답노트’ 문화.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문제집을 푼다. 이때 학교나 학원에서는 틀린 문제를 다시 모아놓고 푸는 숙제를 내놓는데, 이러한 문화는 사교육 시장이 발달한 한국에서 강하다.

오답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영준 뤼이드 CEO는 “몇 년 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활하다가 에듀테크쪽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한국은 미국보다 사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고 학습 콘텐츠가 풍성하기 때문에, 좋은 테스트 장소라고 생각해서 뤼이드를 설립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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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뤼이드 CEO(사진 : 뤼이드)

오답노트 서비스 업체들은 단순히 틀린 문제를 디지털 기기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각자 추구하는 명확한 교육관이 있다. 뤼이드는 ‘어댑티브 러닝(Adaptive Learning)’을 주요 목표로 두고 있다. 시험 공부를 하다보면 ‘미적분 700제 문제집’, ‘언어영역 1000제’같은 문제집을 접한다. 많은 양의 문제를 반복해서 익히도록 돕는 것이다. 과거 학생들은 이러한 문제집을 반복하면서 문제해결력을 높였다. 뤼이드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문제, 꼭 필요한 강의를 세분화해서 제안한다. 문제를 풀 때마다 마치 ‘구글 애널리틱스’같은 기술이 적용돼 패턴과 학습 내용을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 서비스가 제공되려면 개인에게서 생성된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뤼이드는 이를 오답노트 데이터에서 얻고 있다.

“어댑티브 러닝은 차세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이전에 인터넷 강의 업체들이 온라인,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는데요. 이제는 어댑티브 러닝으로 개인에게 알맞은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노리는 지금까지 받은 투자금이 약 92억원이다. 그만큼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노리는 ‘집합식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술을 만들고 있다. 집합식 교육이란 1명의 교사가 여러 명의 학생을 동시에 가르치는 방식을 말한다. 집합식 교육은 가장 일반적인 교육 방식이지만, 이 때문에 교사는 정해진 진도를 무조건 나가야 하고, 낙오하는 학생들이 생긴다. 낙오된 학생들은 과외같은 사교육에 의지한다. 하지만 과외는 시공간상 제약이 있으며,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이러한 과외선생님을 서비스로 만든 게 노리다. 노리는 수학 과목에만 집중하고 있다. 김서준 노리 부대표는 “수학은 논리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상대적으로 쉽다”라며 “또한 수학이 시장도 제일 크고, 문제인식도 제일 큰 부분이기도 해서 수학에 특화시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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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노리 부대표(사진 : 노리)

학생이 수학문제를 풀 때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가령 어떤 도형의 각도를 구하는 문제가 있다고 치자. 학생은 인수분해, 미적분, 삼각함수 등의 지식을 이용해야 한다. 문제를 전부 풀지 못하더라도 일부 단계는 해결할 수 있는 있는 학생도 있다. 노리는 이러한 과정을 서비스로 분석해 각 학생이 어느 단계에서 막히고, 어떤 연습이 더 필요한지 제안한다.

예를 들어, 노리는 학생이 펜으로 써낸 풀이 과정을 분석한다. 태블릿으로 숫자나 그래프 수식을 펜으로 작성하면 노리는 답이 틀렸는지 맞았는지 확인한다. 만약 틀린 경우, 문제 풀이 과정을 각 단계별로 제시하고 어는 부분에서 이해를 못했는지 확인한다. 교사는 학생의 이해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추가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노리는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과 웹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김서준 노리 부대표는 “수학에서는 수식이나 보여줘야 할 일정 분량이 있다”라며 “스마트폰은 이러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학습하기 작은 스크린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바풀도 과외시장을 공략했다. 바풀은 오로지 스마트폰만 공략하고 있다. 휴대폰이 가진 편의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평등하게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셈이다.

바풀은 ‘네이버 지식인’과 흡사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질문과 대답을 누구나 올릴 수 있지만 콘텐츠는 공부와 관련된 내용뿐이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오는 질문 중에 수학 관련 질문이 3번째로 많다”라며 “학생들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지식인에 질문을 올릴까 싶어서 학생들만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바풀은 기존 과외 시장과 콘텐츠 유통 구조를 바꾸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 기반, 강사 중심으로 교육 시장이 돌아갔습니다. 바풀 기술로 온라인 기반, 학습자 중심으로 교육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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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바풀 대표(사진 : 바풀)

음악, 미술처럼…코딩교육도 어릴 적부터

최근 정부기관들은 코딩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2014년 두 번에 걸쳐 ‘코딩을 배우자’는 메시지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영국은 2014년을 ‘코딩의 해’로 지정하고, 민간분야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한국 정부도 작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학교를 선정해 코딩 교육을 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교육 업체, 대학 등도 코딩 교육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엔 로봇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결합한 헬로긱스, 앱트로닉스 등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관심을 모았다.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엔트리코리아, 코딩클럽같은 단체들은 코딩 교육 방법이나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 에듀테크 시장은 초기단계…해외 시장 동시에 노려

에듀테크를 준비하는 많은 스타트업은 해외 서비스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아직 한국 시장이 너무 작다. 유아용 앱을 만든 김선혜 마인드퀘이크 CEO는 “게임 앱과 달리 교육 앱 시장은 두각을 나타내기 쉽지 않다”라며 “앱 유료화도 어렵고 해서 글로벌 서비스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에듀테크는 이제 막 성장하고 있어, 대부분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편이다. 대신 정부,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의 투자를 받아 서비스 기반을 만들고 있다. 일부 기업은 학교나 학원과 B2B 계약을 맺고 수익을 얻고 있다.

두 번째로 서비스를 내놓기에 해외에 유리한 환경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 많지만 해외에는 현재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온라인으로 선행학습하고 이후 교실에서 강의 및 토론하는 교육 방식)’ 개념이 많이 퍼져 있어 자료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발전했다”라며 “클래스팅이 플립러닝 교육과 연결될 수 있을 거라고 보았다”라며 설명했다. 김서준 노리 부대표는 “해외에는 디지털 기기로 디지털 교육 콘텐츠로 공부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라며 “한국은 아직 왜 공부를 컴퓨터를 가지고 하느냐라는 식의 비판적인 시선이 아직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글로벌 서비스로 내기 쉬운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충희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대표는 “클래스123은 도구이기 때문에 버튼, 메뉴 같은 기본 틀만 번역하면 쉽게 글로벌 서비스로 만들 수 있었다”라며 “콘텐츠 자체를 번역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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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s://flic.kr/p/rofWot (CC BY 2.0)

‘교육’이기에 얻는 장·단점

다른 분야가 아니라 ‘교육’을 주제로 잡은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얻는 다른 환경도 있다. 일단 교육의 효과는 1-2달 안에 나오지 않는다. 서비스를 적용한다 할지라도 교육적인 효과가 정말 있는지 측정하기도 힘들다. .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교육은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게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들이 단번에 접근하지 않는다”라며 “그래서 과거에는 브랜드나 스타강사에 의존했고, 에듀테크도 신용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팝스 이충희 대표도 “다른 IT서비스보다 정착하는 데 호흡이 길다”라며 “그래서 첫 해보다는 두 번째 해에 인정받기 더 수월했다”라고 설명했다.

에듀테크 기업은 교사, 학생이라는 특정한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데 노력을 많이 들이기도 한다. 코딩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김지현 엔트리코리아 대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은 교육 현장이나 학교 실정을 잘 알고 있기는 쉽지 않다”라며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팀원을 영입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클래스123을 만든 이충희 대표는 “학생, 교사, 학부모라는 세 집단의 요구사항을 동시에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라고 어려운 점을 꼽았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에듀테크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서준 노리 부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 시장이 얼마나 큰지 동의하고 있다”라며 “기존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비전을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교육 업계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다들 있다”라며 “여러 투자처들은 이러한 비전에 공감했고, 사업을 길게 보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소식]

독자분들의 의견을 받아 한국 에듀테크 스타트업 마인드맵을 업데이트했습니다. (2015년 5월14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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