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이 기사는 로봇이 썼을까, 기자가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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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로봇 저널리즘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준환 서울대 교수팀은 수개월 전부터 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알고리즘으로 작성한 기사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퀴즈를 만들어봤습니다. 로봇이 작성한 기사와 동등한 조건에서 비교를 위해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한문단 길이만 발췌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를 작성한 주체가 사람인지 로봇인지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식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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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블럼이 선발로 등판한 롯데는 박종훈이 나선 SK에게 3:5로 패하며 안방에서 승리를 내주었다.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키 플레이어는 브라운이었다. 브라운은 5회초 롯데 린드블럼을 상대로 3점을 뽑아내어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롯데는 윤길현을 끝까지 공략하지 못하며 안방에서 SK에 2점차 승리를 내주었다.

    이준환 교수님이 개발한 로봇이 작성한 5월6일 SK:롯데 경기 정리 기사입니다. 기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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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 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했다. SK 와이번스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종훈의 호투와 앤드류 브라운, 정상호의 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16승 12패를 기록했다. 한화, 넥센이 패하며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반면 롯데는 홈에서 이틀 연속 패배, 시즌 성적 15승 15패가 됐다.

    마이데일리 기자가 작성한 ”박종훈 데뷔 첫 선발승’ SK, 롯데 꺾고 2연승.. 3위 도약’ 기사입니다. 기사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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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LG가 두산에 4-5로 패했다. 이날 니퍼트는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했다. 시즌 3번째 퀄리티 타트(QS)를 달성한 니퍼트는 2승을 달성했다. 한편 LG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가 작성한 ‘이병규 만루 찬스에서 병살타로 7연패 수렁’ 기사입니다. 기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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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6일 열린 홈 경기에서 LG를 5:4, 1점차로 간신히 꺾으며 안방에서 승리했다. 두산은 니퍼트를 선발로 등판시켰고 LG는 임정우가 나섰다. 팽팽했던 승부는 5회말 2아웃에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에 의해 갈렸다. 홍성흔은 LG 유원상을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리며 홈으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홍성흔이 만든 2점은 그대로 결승점이 되었다. 두산은 9회에 LG 타선을 맞이해 2점을 실점했지만 최종 스코어 5-4로 두산의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오늘 두산에게 패한 LG는 7연패를 기록하며 수렁에 빠졌다.

    이준환 교수님이 개발한 로봇이 작성한 5월6일 두산:LG 경기 정리 기사입니다. 기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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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의 초반 상승세를 이끄는 안영명이 4월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KBO는 지난 4일 치러진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안영명이 유효 표 28표 가운데 22표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4월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초반 불펜 투수로 활약하다 선발 투수로 보직 변경을 한 안영명은 개막 이후 4월까지 10경기에 등판해 4승, 22탈삼진,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습니다.

    SBS 기자가 작성한 ‘프로야구 4월 최우수선수에 한화 안영명’ 기사입니다. 기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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