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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1통으로 트위터·미투데이에 글 뿌려볼까
by 이희욱 | 2010. 01. 07

스푼이 모바일 업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이용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스푼에 글을 올리고, 트위터나 미투데이 친구들에게 한꺼번에 내 소식을 실시간 전달할 수 있다.

스푼은 트위터와 비슷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다. 듣고픈 사람 글을 자유롭게 구독하고, 자신을 구독하는 친구들과 글·사진·동영상 등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공간이다. 트위터, 미투데이, 유튜브, 플리커 계정을 연동해두면 해당 서비스 친구들이 올린 정보나 글, 피드 등을 모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모바일 업로드 서비스로 스푼 이용자는 휴대폰 단문 메시지(SMS)나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로 글이나 사진을 실시간 스푼으로 전송할 수 있다. SMS나 MMS로 스푼에 글을 올리면, 스푼과 연동된 본인의 트위터, 미투데이 계정으로 동시에 또는 선택적으로 글을 올릴 수 있다.

모바일 업로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 인증을 거쳐 스푼 계정을 연동해두면 된다. 모바일로 글을 올릴 때 받는사람 번호에 ‘#9658′을 입력하면 스푼으로 전송된다. 1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든다.

MMS를 이용하면 스푼에서 긴 메시지와 사진도 올릴 수 있다. 2월부터는 MMS로 동영상 전송, e메일을 통한 글·사진·영상 업로드도 지원하며 스푼에 올라온 친구들의 글과 댓글들을 실시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지용 스푼 디렉터는 “스푼은 웹, 모바일 문자, 이메일을 연동시켜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과 영상도 쉽게 공유해 친구들과 더욱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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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편집장 @asadal. 정리강박증.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 asadal@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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