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티스, 오픈소스 PaaS 업체 피보탈과 맞손

가 +
가 -

오픈스택 업체 미란티스가 오픈소스 PaaS(Platform as a Service) 업체 피보탈과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5월11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더리’를 미란티스 제품 위에 통합할 수 있게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미란티스는 리셀러 자격으로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더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mirantis_pivotal_01

클라우드 파운더리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필요한 인프라 설치부터 애플리케이션 배포·관리를 자동화해주는 서비스다. 피보탈이 개발한 대표 제품이기도 하다. 클라우드 파운더리는 오픈소스 기술로 VM웨어, AWS같은 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오픈스택 같은 기술과 호환되는 장점이 있었다.

미란티스는 오픈스택 교육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로 내놓던 기업이다. 2014년까지 200여개 넘는 기관에서 오픈스택 교육을 제공했으며, ‘미란티스 오픈스택(Mirantis OpenStack, MOS)’과 ‘미란티스 오픈스택 익스프레스(Mirantis OpenStack Express, MOX)’ 같은 제품을 개발했다. 미란티스는 지난 4월, 클라우드 파운더리 재단에 직접 가입해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mirantis_pivotal_02

▲미란티스 내부에서 지원되는 클라우드 파운더리 구조 (사진 : 미란티스 블로그)

최근 오픈스택 기업 네뷸라가 폐업하면서 오픈스택 시장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네뷸라의 경쟁기업이었던 미란티스는 다양한 PaaS 지원으로 입지를 확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린티스는 클라우드 파운더리, 도커, 레드햇의 PaaS 제품 ‘오픈시프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