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오픈소스 통합 개발 환경 ‘누클라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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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6월23일 오픈소스 통합 개발 환경(IDE) ‘누클라이드’를 공개했다.

누클라이드는 이클립스와 비슷한 도구로, 개발자에게 코드 편집기와 컴파일러 등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은 오픈소스 편집기 ‘아톰’을 활용해 누클라이드를 개발했다.

누클라이드는 모바일과 웹 개발에 최적화된 IDE다. 특히 최근 페이스북이 만든 기술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페이스북이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 ‘’을 위한 기능도 대폭 추가했다. 누클라이드에선 핵 언어를 위한 자동 코드 완성, 타입 확인, 구문 하이라이트같은 기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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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클라이드에서는 ‘핵’ 언어를 지원하는 기능이 포함됐다(사진 : 누클라이드 홈페이지)

개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들도 누클라이드에 담겨 있다. 먼저 원격 개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SSH로 다른 컴퓨터 자원에 접속해 파일을 수정하고 소스코드 타입이나 문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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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클라이드에서 지원하는 원격 개발 기능(사진 : 누클라이드 홈페이지)

플로우도 누클라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플로우는 정적 타입을 확인해주는 도구다. 개발자가 플로우를 이용하면,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파일 시스템 구조를 보는 도구와 파일 검색창도 누클라이드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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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오류를 잡아주는 플로우도 이용할 수 있다(사진 : 누클라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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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진 : 누클라이드 홈페이지)

페이스북은 6월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iOS, ‘리액트’, ‘리액트 네이티브’ 관련 기술을 누클라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라며 “서버와 모바일 개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버깅 도구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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