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DB, 오픈소스 스트리밍 SQL D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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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DB가 7월7일 오픈소스 스트리밍 SQL DB를 출시했다.

파이프라인DB는 2013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데이터 스트림 처리에 특화된 관계형 DB기술을 만들고 있다. 데이터 스트림이란 끊임없이 생산되고 흘러나오는 연속된 DB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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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SQL 언어로 곧바로 파이프라인DB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코드도 필요없다. <테크크런치>는 7월7일 보도에서 “SQL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파이프라인DB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TL 레이어를 없앤 것도 파이프라인DB의 특징이다. ETL이란 데이터 추출(Extraction), 변환(Transformation), 적재(Loading)를 일컫는 약자다. 주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처리 과정이다. 파이프라인DB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ETL은 그동안 인프라 구조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로 여겨졌다”라며 “파이프라인DB는 ETL을 없애 데이터 처리 과정을 보다 단순하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파이프라인DB는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과 호환된다. 예를 들어 파이프라인DB를 이용해 포스트그레스큐엘 클라이언트로부터 스트리밍 이벤트를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제는 홈페이지와 튜토리얼 문서에 공개됐다.

데릭 넬슨 파이프라인DB 최고경영자는 “파이프라인DB는 주로 DB 분석 보고서를 만들거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때 사용될 것”이라며 “e커머스 업체가 실시간 A/B테스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때도 파이프라인DB를 활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고 <테크크런치>가 7월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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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A/B테스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DB 코드(사진 : 파이프라인DB 홈페이지)

파이프라인DB 소스코드는 현재 깃허브에 공개됐으며, 깃터라는 공개 채팅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상용 제품이나 유지보수 서비스 모델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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