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에 사는 소수민족 학생들이 새 교실에서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아동 인권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함께 베트남 하 라우(Ha Lau) 지역의 반 부엉 초등학교에 제4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최빈국가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베트남 지역의 건립은 2006년 캄보디아, 2007년 네팔, 2008년 방글라데시에 이어 네 번째다.
지난 5일에는 신축된 ‘지구촌 희망학교’에서 이병선 본부장 등 다음 임직원과 하 라우 지역 주민과 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가졌다. 훈훈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완공식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소수민족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축하 공연, 한국에 관한 미니 퀴즈 풀기, 베트남 전통놀이 등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흥겨움을 더했다.
반 부엉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지구촌 희망학교 완공식
제 4호 지구촌 희망학교가 완공된 베트남 하 라우 지역은 매년 태풍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 중의 하나로,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된 소수민족 거주 지역이다.
그동안 반 부엉 초등학교는 안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가건물을 이용해야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70여 명의 전교생이 안정적으로 수업할 수 있는 교실 3개와 도서실, 양호실, 화장실 등의 건물이 신축되었고, 책걸상, 칠판, 의약품, 교재 등의 학습기자재도 지원하게 됐다.
다음은 이번 학교 건립과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구 기자재 지원금을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과 바자회 행사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했다. 지난 연말 한남동 본사와 제주 오피스에서 동시에 열린 ‘설레는 바자회’는 많은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약 1천 만원 이상의 수익금을 내기도 했다.
또한 다음은 일회성 학교 건립 행사에 그치지 않고, 2009년 초부터 반 부엉 초등학교 학생 전원과 1:1 결연을 통해 편지를 주고받는 등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수혜자들과 교류를 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밖에 매년 여름, 직원들이 지구촌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설레는 휴가’ 제도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병선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건립된 베트남의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에서 이 지역 어린이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아, 미래의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자’는 다음의 기업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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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앞으로도 지구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Daum희망학교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