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과제 자동으로 채점해주는 ‘미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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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가 코딩 과제를 자동으로 검사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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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는 2013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미미르 아이디어는 공동설립자 프라하시스 벨루볼루의 실경험에서 나왔다. 그는 퍼듀대학교 재학 시절 대부분의 수업에서는 과제 검사들이 빠르게 진행됐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유난히 컴퓨터과학과 연관된 수업들은 과제에 대한 결과나 피드백이 늦는다는 것을 알았다. 프라하시스 벨루볼루 설립자는 “공학 수업에 도움을 주고자 미미르를 만들었다”라고 <벤처비트>를 통해 밝혔다.

미미르 플랫폼은 학생이 온라인으로 제출한 소스코드를 분석해 점수를 매긴다. 소소코드의 수준이 높은지 낮은지도 파악할 수 있다. 자바, C, C++, 스칼라, R, 코볼, 파이썬 등으로 작성된 소스코드는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다.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도 있어 다른 사람 소소코드를 베꼈는지도 알아챈다. 교수는 분석도구를 이용해 각 개별학생들의 학습 진행 과정과 과제 제출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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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 학생이 제출한 소스코드를 바로 미미르 플랫폼 안에서 볼 수 있다(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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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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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학생들은 미미르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지정된 조교나 학습자에게 덧글 등으로 소통할 수 있고, 실시간 프로그래밍 기능을 이용해 조교에게 직접 조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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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 ‘헬로월드’문자를 출력하지 않아 점수가 없다고 설명이 나와 있다(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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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 제출한 과제에 표절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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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 소스 코드를 바로 미미르 플랫폼 내에서 작성할 수 있다(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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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르 서비스 예. 제출된 과제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사진 : 미미르 홈페이지)

미미르는 올해 가을 학기 2천여명 학생에게 미미르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벤처비트>는 보도했다. 펜사콜라대학, 마이애미 데이드 대학, 미시간대학 등이 미미르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미미르 플랫폼 가격은 학생당 25달러이며, 학기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미르는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이나 취업 정보를 미미르 플랫폼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미르 분석 플랫폼에 무들, 블랙보드, 캔버스 같은 타사 학습도구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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