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과제 자동으로 채점해주는 ‘미미르’
미미르가 코딩 과제를 자동으로 검사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미미르는 2013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미미르 아이디어는 공동설립자 프라하시스 벨루볼루의 실경험에서 나왔다. 그는 퍼듀대학교 재학 시절 대부분의 수업에서는 과제 검사들이 빠르게 진행됐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유난히 컴퓨터과학과 연관된 수업들은 과제에 대한 결과나 피드백이 늦는다는 것을 알았다. 프라하시스 벨루볼루 설립자는 “공학 수업에 도움을 주고자 미미르를 만들었다”라고 <벤처비트>를 통해 밝혔다.
미미르 플랫폼은 학생이 온라인으로 제출한 소스코드를 분석해 점수를 매긴다. 소소코드의 수준이 높은지 낮은지도 파악할 수 있다. 자바, C, C++, 스칼라, R, 코볼, 파이썬 등으로 작성된 소스코드는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다.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도 있어 다른 사람 소소코드를 베꼈는지도 알아챈다. 교수는 분석도구를 이용해 각 개별학생들의 학습 진행 과정과 과제 제출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학생들은 미미르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지정된 조교나 학습자에게 덧글 등으로 소통할 수 있고, 실시간 프로그래밍 기능을 이용해 조교에게 직접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미미르는 올해 가을 학기 2천여명 학생에게 미미르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벤처비트>는 보도했다. 펜사콜라대학, 마이애미 데이드 대학, 미시간대학 등이 미미르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미미르 플랫폼 가격은 학생당 25달러이며, 학기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미르는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이나 취업 정보를 미미르 플랫폼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미르 분석 플랫폼에 무들, 블랙보드, 캔버스 같은 타사 학습도구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글쓴이
이지현
발행일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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