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 유튜브 겨냥한 ‘워처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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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름은 ‘워처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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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 케이블TV 박스, Flickr, CC BY Mr.TinDC

지난 8월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컴캐스트가 수 주일 내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워처블’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컴캐스트는 미국 에서 가장 큰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이자, 케이블TV 방송업체이기도 하다. 컴캐스트의 동영상 플랫폼 구상은 일전에 <더인포메이션>을 통해서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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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는 현재 주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업체인 <복스>나 <버즈피드> 등과 손을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코미디 사이트인 <어썸니스TV>,<리파이너리29> 뉴스 사이트인 <믹앤바이스>, <NBC스포츠> 등과 제휴를 맺고 광범위하게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워처블의 출시는 기존 동영상 시장을 가져가고 있는 유튜브나 페이스북에는 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외신은 컴캐스트의 워처블이 나름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컴캐스트가 대형 케이블TV 방송업체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만 콘텐츠를 유통했던 생산자들도 TV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워쳐블의 콘텐츠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컴캐스트 셋톱박스인 ‘엑스피니티 X1’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