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넷플릭스, 소프트뱅크 손잡고 9월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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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소프트뱅크 손잡고 9월 일본 진출

넷플릭스가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오는 9월 일본에서 월 정액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버라이어티>가 8월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가입자 3700만명을 보유한 일본의 이동통신사다.

△ 넷플릭스는 한 달에 적게는 7.99달러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 넷플릭스는 한 달에 적게는 7.99달러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소프트뱅크 이용자들은 소프트뱅크 소매점이나 웹사이트, 콜센터 등을 통해 동영상 서비스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사용료는 소프트뱅크 이동통신비와 함께 지불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본 650엔부터 1450엔까지로 우리돈 6400원~1만4천원 정도다. 첫 달은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플릭스는 일본 후지TV 등과 콘텐츠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제작사와 제휴로 단순하게 동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 외에도 소프트뱅크와 협업을 통해 자체 콘텐츠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가 자금을 대고 넷플릭스가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모으는 판도라TV, 현재 볼 수 있는 무료 애니 8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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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TV에 애니맥스 전용관이 생겼다.

판도라TV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애니맥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24일 발표했다. 판도라TV에 따르면 현재 판도라TV PC와 모바일 웹, 앱 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약 8천여 편이다. 판도라TV는 올해 초 대원미디어를 시작으로 KTH 등 총 8곳의 애니메이션 유통사와 계약 체결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2‘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개최

화장품 브랜드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SK2’가 8월25일까지 ‘뷰티 바운드 아시아’ 지원을 받는다. ‘뷰티 바운드 아시아’는 디지털과 뷰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참가자들을 선별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셸 판과 같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웹툰 작가,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 웹툰 문화 예술 공간으로도

△ 다음 웹툰 아트 하우스 원화 전시회 풍경 (사진 : 다음카카오 커뮤니케이션 파트 제공)

△ 다음 웹툰 아트 하우스 원화 전시회 풍경 (사진 : 다음카카오 커뮤니케이션 파트 제공)

웹툰 작가들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원화 시장으로까지 활동 무대를 넓힌다. 다음카카오는 서울옥션과 함께 8월18일 서울 삼청동에 ‘웹툰 아트하우스’를 열고 다음 웹툰 작가들의 원화 전시회, 아트 상품 제작•판매, 작가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전시회 ‘새로운 시작’은 훈 작가와 임강혁 작가, 젤리빈 작가가 참여했다.

라쿠텐 동영상 서비스 ‘비키’, ‘숨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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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숨피 웹사이트

일본 라쿠텐의 동영상 서비스인 ‘비키’가 한류 문화 커뮤니티인 ‘숨피’를 인수했다. 숨피는 비키와 함께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8월19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인수 규모는 약 1천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120억원 정도에 달한다. 비키는 월 이용자 4000만명, 숨피는 700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BO나우, 아마존 파이어TV에도

미국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HBO의 스트리밍 서비스 ‘HBO나우’가 아마존의 OTT 플랫폼 ‘파이어TV‘와 ’파이어스틱‘에도 들어간다. <더넥스트웹>이 8월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 HBO

△ HBO 나우

HBO는 지난 4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HBO나우’를 공개했다. HBO나우는 한 달에 14.99달러를 내면 HBO의 콘텐츠를 HBO 케이블 가입 없이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HBO나우는 초기에는 애플TV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점점 플랫폼을 확장시켜 나가는 중이다. 현재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 크롬캐스트, 아마존 파이어TV, 파이어스틱 등을 통해서 HBO나우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레진 “청년 사회적 현실 다룬 웹툰 인기↑”

최근 레진 코믹스에서 로맨스나 판타지 같은 전통적 웹툰 장르보다 ‘먹는 존재‘나 ’D.P’, ‘단지‘ 등 청년들의 고민과 사회적 현실을 다룬 작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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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단지’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lovedangi)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재를 시작한 작품 ‘단지’가 “7월 8일 연재 시작 이래 44일 만인 이달 19일 누적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라며 ”레진 서비스 이래 최단 기간 최다 조회 수“라고 8월24일 밝혔다. ‘단지’는 독선적 아버지와 남아 선호 사상에 매몰된 어머니, 그리고 폭압적 오빠 밑에서 자란 여성이 사회에 나와 독립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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