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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무선랜 투자에 장비 업체 ‘시큰둥?’
by 도안구 | 2010. 01. 20

KT와 SK텔레콤, 통합LG텔레콤이 무선랜(WiFi) 투자에 적극 나선다. KT는 올해 쿡앤쇼존(구 네스팟존)1만 4천개 추가로 구축한다. 이에 따라 KT는 누적 2만 7천개의 쿡앤쇼존(액세스포인트 기준 7만 8천개)을 보유하게 된다. 정확한 규모에 대해선 밝히진 않았지만 SK텔레콤은 2월에 투자 윤곽을 밝힌다. myLG070이라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무선랜 사업을 벌였던 통합LG텔레콤도 올해 핫스팟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정작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무선랜 장비 업체들은 뚜겅을 열어봐야 된다면서 조심스러운 눈치다. 국내외 무선랜 장비 업체들이 통신사들의 무선랜 투자를 환영하면서도 이런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네스팟 사업을 진행했던 KT에 장비를 납품했던 국산 무선랜 업체들은 대부분 도산을 했거나 관련 사업을 접었다. 투자를 약속했던 KT가 네스팟 수익성이 안보인다는 이유로 애초 도입 물량을 대폭 축소했고, 시장 선점을 위해 장비 업체간 출혈 경쟁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통신사만 바라보다가 자신들의 발등을 찍은 것.

초기 통신사들이 구축했던 핫스팟(특정 지역에 무선랜 인프라를 구축해 해당 지역에서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의 경우 가입자를 통한 수익 모델을 꿈꿨었다. 하지만 관련 가입자가 급격히 늘지 않아 KT의 경우 지난 3년간 별다른 투자를 단행하지 않았고, 슬며시 발을 담갔던 SK텔레콤도 관련 사업을 접었다.

관련 업체의 한 관계자는 “초기 KT에 장비를 납품했던 업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유를 잘 살펴봐야 한다. KT는 국산 업체에게 힘을 실어줬지만 그 업체들은 수익성이 안맞아 관련 사업들이 접었다. 일반 기업들의 경우는 유무선통합(FMC)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컨트롤러 기반의 외산 무선랜 업체에게 기회를 줬다. 통신사들이 얼마나 장비 업체들과 상생 관계를 가져갈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새로운 무선랜 투자의 경우 단순히 액세스포인트만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로밍 관리와 품질 관리,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중앙에 컨트롤러를 두고 진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당연히 투자 금액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통신사들은 무선랜 투자에 대한 의지는 밝히고 있지만 정확한 구축 방식이나 물량 도입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어 당분간 무선랜 업체들도 관망 자세로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통신사들이 무선랜 투자에 나서면서 지난해 9월 표준으로 승인된 802.11n도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무선랜 분야의 광대역망 시대를 열 802.11n의 경우 이론적으로 500Mbps까지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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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2 Responses to "통신사 무선랜 투자에 장비 업체 ‘시큰둥?’"

[...] This post was mentioned on Twitter by Hokyung Jason Lee, YeongHwan Nam. YeongHwan Nam said: 통신사 때문에 도산한 업체가 어디 한두군데입니까? 나쁜 … http://bit.ly/4WA5DX [...]

저 같으면 무선인터넷을 와이파이존 말고 휴대폰 통신 처럼 전국 어디서나 된다면

전화통신은 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래를 내다 본다면 휴대폰을 판매할때처럼 소형컴퓨터 판매하며 무선인터넷통신을 가입시켜 판매

하는 방식이 체계화 되면 차후 발전해서

국내의 가정유선인터넷망과 전화망 TV유선망 라디오까지 모두 사라지고

개인의 필요한 만큼 무선인터넷을 필요한 속도만큼 구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사람은 디지털TV 데스크탑 그리고 소형 컴퓨터 등 3가지를 동시에 쓴다면

자신의 명의로 서비스제품군중 고속의 무선인터넷을 구입 하는것입니다..

더이상 다른 통신이 필요없으니 말이죠..

국민모두 개인의 무선인터넷속도량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의 tv 라디오 전화 핸드폰 네비게이션 dmb 유선인터넷망이 모두 사라질것으로 보

입니다

무선인터넷이 핸드폰망처럼 바뀌면 하나로 모든것이 해결되니까요..

무선인터넷과 소형컴퓨터 면 끝나는 것이죠…

지금은 너무 많아서 귀찮아 죽을지경입니다

mp3 같은거야 그냥 사라지겠죠…소형컴퓨터에 블루투스헤드셋이면 되니까요

간편해지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형태를 수익화를 빨리 하는쪽이 세계를 움직일것 같습니다..

소형컴퓨터를 보석으로 만드는 업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일반화 해내는 업체…

나머진 모두 죽어야 합니다..

소형 컴퓨터는 국내의 휘어지는 얇은 디스플레이와

시퓨지퓨를 통합된게 엑박 신기종에 나오죠

미래에는 시퓨지퓨뿐만 아니라 램 메인보드까지

단일칩에 해결되는 시대가 올겁니다

그럼 들고 다니는 휴대폰보다 좀더 큰 형태의 고성능 컴퓨터에 휘어지는 얇은 디스플레이

형태가 될겁니다

이걸 아이콘화 해내며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보석으로 만드는 업체가 세상을 먹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선인터넷은 심플한 명도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면

이것또한 하나의 전세계의 통합 규칙이 될겁니다

이제 사람들은 귀찮은 부가서비스 미친듯이 많은 서비스 제품군들을 버리고

기름을 주유하듯이 자신이 쓰고 싶은 인터넷 속도 제품군은 선택하는 날이 올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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