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호스팅 업체 깃랩, 400만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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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이 400만달러(우리돈 약 46억원)을 투자받았다고 9월18일 발표했다.

깃랩은 2011년부터 깃 레포지토리 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오픈소스 호스팅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이다.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기업이라 ‘유럽의 깃허브’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2년부터 깃랩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했으며, 2013년부터 기업 고객을 위한 ‘깃랩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800여명 기여자가 소스코드를 개선하고 있고, 10만개 이상 기관이 깃랩을 이용하고 있다.

깃랩은 올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많이 닦았다. 2015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와이컴비네이터에 합류했고, 올해 7월에는 코슬라벤처스, 500스타트업, 크런치펀드, 사운드벤처스, 리퀴드2벤처스로부터 1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9월18일에 발표한 투자는 코슬라벤처스에게 지원받았다. 현재 깃랩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는 미 항공 우주국(NASA),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 알리바바, IBM, 익스피디아 등이다.

깃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해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깃랩은 이날 새로운 버전 제품인 깃랩 8.0을 발표했으며 9월22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깃랩은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버전은 50% 적게 디스크를 사용하고 소스코드 합쳐지는 속도를 높였다”라며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을 깃랩 내부에서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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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서비스 예(사진 : 깃랩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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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서비스 예(사진 : 깃랩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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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서비스 예(사진 : 깃랩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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