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파운드리, 전자정부용 PaaS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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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파운드리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전자정부용 클라우드 플랫폼(PaaS) 개발 사업을 위한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

P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설치부터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 해주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파운드리는IBM, HP 등이 활용하고 있는 오픈소스형 PaaS 소프트웨어다. 개발자들은 클라우드파운드리로 가상서버나 DB 등의 개별 컴퓨팅 자원을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사업은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오픈 PaaS)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전자정부 시스템 구성 및 운영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미 클라우드파운드리를 개발한 피보탈을 포함한 국내외 IT기업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은 공공부문에 표준 플랫폼으로 먼저 적용되고 추후 민간부문에도 개방해 사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클라우드파운드리재단의 실버 멤버로 가입해 정부 기관과 기업 대상 워크샵을 통해 클라우드파운드리 도입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표준 프레임워크3.0 개발에 사용된 ‘스프링’ 등 전문 기술 세미나, 플랫폼 전문가 양성 교육,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적용 및 연동 가이드 개발 등에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클라우드파운드리 기반 개방형 PaaS 구축에도 착수한다. 양사는 향후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다중 플랫폼 연계 기능까지 연구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9월18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클라우드 플랫폼 오프닝 세미나’에서는 정윤진 피보탈코리아 클라우드 에반젤리스트가 클라우드파운드리 커뮤니티 지원 계획 및 정부의 앱 개발 사업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방침 등을 포함하는 ‘클라우드파운드리재단의 오픈 PaaS 공동연구 추진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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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 피보탈코리아 클라우드 에반젤리스트 수석(사진: 피보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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