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트레져헌터, “니 하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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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출출한 여자’, 부산영화제 E-IP 서 첫 판권 계약

“출출 하다보니 불타는 가슴~♪ 출출 하다보니 바삭한 멘탈~♩.”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가 중국에 가서 맵고 쓰고 달콤한 걸 먹는다.

한국의 기린제작사와 중국 베이징알파트랜스미디가 ‘출출한 여자’에 대한 중국시장 지적재산권 판권과 공동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월5일 밝혔다. 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필름마켓이 처음으로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E-IP)에서 이틀만에 나온 첫 번째 판권 계약 사례이기도 하다.

‘출출한 여자’는 지난 2013년 11월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특히 20·30대 여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종의 옴니버스 방식으로 감독 5명이 참여했다. 박현진 감독과 이병헌 감독, 박재민 감독, 이랑 감독이 각각 한 에피소드를 맡아 연출했고 윤성호 감독은 첫과 끝 에피소드 2편을 만들었다.

출출한 여자를 제작한 기린제작사는 2012년 김태용 감독과 박관수 프로듀서가 설립했다.
지금껏 영화와 웹드라마, 공연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을 포함한 장편영화 작업과 함께, ‘출출한 여자’를 비롯해 ‘미생 프리퀄’, ‘출중한 여자’, ‘모모살롱’, 등 웹을 스크린 삼아 새로운 실험들을 해왔다.

이번 판권 계약으로, 우리의 제갈재영 주임은 중국판 출출한 여자 속에서 웨딩 플래너 쑤쑤로 재탄생한다. 기린제작사가 출출한 여자 중국판 제작을 맡고 베이징알파트랜스미디어가 배급할 예정이다. 베이징알파트랜스미디어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완구를 만드는 중국 최대 규모의 광동알파애니메이션 그룹의 자회사다.

#2. 트레져헌터, 완다그룹 왕쓰충의 새 사업체와 제휴맺고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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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는 중국 뉴미디어 기업 바나나 프로젝트와 제휴를 맺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월5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중국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현지 에이전시 계약도 체결했으며 콘텐츠도 중국을 겨냥해 바나나 프로젝트와 함께 중국에서 공동으로 제작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트레져헌터측은 중국 내 광고, 오프라인 공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커머스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져헌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나나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의 부동산 회사인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아들 왕쓰충이 설립했다. IG전자게임클럽의 게임단주이기도 한 왕쓰충은 자신이 게임 전문 생중계 서비스인 판다TV를 설립할 계획이며, 최고경영자(CEO)가 될 것이라고 지난 달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밝힌 바 있다. 트레져헌터에 따르면 판다TV는 바나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왕

△왕쓰충 웨이보

트레져헌터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류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현지 제작해 10월부터 판다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국 상하이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한다. 또 현지에서 활동할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한다. 중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교육 및 크리에이터들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할 수 있도록 총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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