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체인지온’서 미디어·IT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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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나 IT 활용에 관심 있지만 거리감을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관계자, 학생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다음세대재단은 ‘2015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을 오는 11월13일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1월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와 IT 활용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고 카카오가 후원한다. <블로터>도 미디어 파트너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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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온은 2008년부터 6년 동안 줄곧 서울에서 진행하다 2014년부터 서울을 떠나 지역을 찾기 시작했다.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는 대전이다. 대전 행사에 맞춰 문패도 ‘할겨 말겨’로 내걸었다. ‘할겨 말겨’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플랫폼에 마주한 비영리단체 및 개인들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중심을 잡도록 하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체인지온은 NPO 미디어 연구 발표와 3가지 세션 그리고 오픈 세션으로 구성되는 하루짜리 컨퍼런스다. 다음세대재단이 공개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NPO 미디어 연구

NPO Media 2015: 한국 비영리 조직 실무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 발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세션1: 다이빙 플랫폼에 마주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

비영리 단체에게 혁신은 어떻게 오는가? /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허물며 완성하는 Make의 시대 /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CCO)

세션2: 우주선 플랫폼에 서 있는 우리들이 만날 미래
로봇과 미래 그리고 우리 사회 / 한재권 (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공학과 산학협력중점교수)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의 가치 / 김지현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세션3: 오픈 플랫폼을 만들고, 만날 우리들

마음은 어떻게 접속되는가 /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디지털 세상 속 변화를 위한 뚜렷한 이정표 세우기 / Elizabeth Beachy (Upleaf 전략커뮤니케이션 이사)
우리도 벌들처럼 협동할 수 있을까? / 천영환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 )

오픈 세션: 비영리와 미디어

체인지온은 정해진 연사 외에 체인지온 무대 위에서 발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사전 등록과 온라인 투표를 거쳐 발표할 기회를 열어준다. 5명이 5분동안 발표한다. 발표는 각 장당 15초씩 자동으로 넘어가는 ‘이그나잇’ 형태로 진행되며, 총 20장의 슬라이드로 구성된다. 발표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11월1일까지 주제 및 발표 내용을 접수하면 된다. ☞ 접수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