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 매장용 쿠폰 자동 발송 시스템 출시

가 +
가 -

스포카가 모바일 쿠폰시장을 공략한 신규 쿠폰 자동 발송 서비스 ‘도도 매틱’을 출시했다고 11월2일 밝혔다.

스포카는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점주들이 마케팅에 투자할 시간이 없고,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른다”라며 “매장 마케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에게 도도매틱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도 매틱의 핵심은 ‘마케팅 자동화’다. 도도 매틱은 ‘도도 포인트‘로 모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이벤트 적용 대상자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또한 분류한 대상자를 기반으로 쿠폰을 발송하고 결과 보고서를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우리 매장을 5번 방문한 여성 고객에게 5번째 방문 이후 즉시 립스틱 1+1 증정’같은 설정을 할 수 있다. 스포카는 “고객들의 연령, 성별, 방문 기간 등 맞춤 설정할 수 있고, 각 매장마다 업종, 제품 객단가, 고객유형이 모두 다르므로 매장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Dodomatic_02

▲도도매틱(사진:스포카)

스팸 방지 기능도 도도 매틱에 추가됐다. 보통 한 고객에게 문자가 과도하게 전송될 경우 고객은 쿠폰을 스팸으로 인식하기 쉽다. 도도 매틱은 ‘7일 이내 같은 고객에게 재발송 금지’ 기능 등을 도입해 스팸을 최소화했다. 문자 내용 말미엔 ‘수신거부’ 항목을 반드시 포함시켜 고객이 원하지 않는 문자를 쉽게 거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포카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도도 매틱 베타서비스를 운영하고 이번에 공식 출시했다. 스포카는 “베타서비스 당시 서울의 한 아동복 매장에서 5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145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라며 “쿠폰 발송비 대비 30배 넘는 매출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Dodomatic_01

▲도도매틱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뒤 성과(사진:스포카)

손성훈 스포카 공동대표는 “도도 매틱으로 마케팅 고민과 고객의 스팸 문자 불편이 점차 해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카는 오프라인과 모바일 영역을 결합하며 매장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카는 2011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고객관리 및 마케팅 서비스인 ‘도도 포인트’와 고객 분석 시스템 ‘도도 인사이트’를 주력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도도 포인트는 한국과 일본 매장 5500여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네티즌의견(총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