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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식 멀티터치 태블릿 넷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0-3t’

2010.01.28

S10-3t

한국레노버가 태블릿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3t’를 선보였다.

아이디어패드 S10-3t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후속 모델이다. 올해 ‘CES 2010’에서 선보여 호평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정전식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터치감이 부드럽다. 로그온부터 프로그램 실행과 종료까지 터치로 작동할 수 있다. 터치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사전 설정한 ‘레노버 내추럴터치’ 기능을 내장하고, 즐겨쓰는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S10-3t에 처음 적용된 ‘다이렉트셰어’ 기능은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블루투스나 와이파이(Wi-Fi) 등으로 다른 레노버 노트북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해, 백업이나 사진·음악·동영상·e메일 공유를 손쉽게 하도록 돕는다. 하드디스크 손상을 막는 에어백 기능인 APS(Active Protection System)도 내장했다. 가속도계로 노트북 동작을 감지해 노트북을 떨어뜨렸을 때 하드디스크를 자동으로 멈추게 해주는 기능이다.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스타터에디션을 탑재해 그래픽 성능은 30%, 프로세서와 시스템 성능은 최대 15%까지 향상시키고 전력 소모는 줄였다. 8셀 배터리 기준으로 레노버 에너지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250GB다.

이 밖에 한 번 클릭으로 시스템을 복구해주는 ‘원키 복구 솔루션’, 윈도우 부팅 없이 빠르게 웹서핑이나 음악 감상, 메신저 사용 등이 가능한 ‘퀵스타트’ 기능, 안면인식 기술인 ‘베리페이스’ 기술,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인 돌비 헤드폰 인증 등 S10-2에서 선보인 기능을 그대로 채택했다.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넷북은 2월초 시판된다. 가격은 79만9천원(부가세 포함). 출시일과 가격은 변경될 수 있다.

asadal@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