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 35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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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가 중국 벤처캐피탈인 DT캐피탈로부터 3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1월11일 밝혔다. 우리돈으로 약 35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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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는 2010년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넥슨, 네이버 등 국내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다. 주로 ‘핑크퐁’ 브랜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영·유아 콘텐츠 및 교육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 회원은 2015년 12월 기준 158개국에 9천만명이 있다. 현재 동요, 동화, 파닉스, 수학 등 자체 개발한 1200여편의 콘텐츠를 앱을 개발했으며 IPTV, 유튜브 등의 디지털 매체와 사운드북, 워크북 등의 도서류를 통해 전세계 1~5살 영·유아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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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캐피탈은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최고의 투자회사’에 2006년부터 매년 선정된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다. 초기 창업기업부터 확장단계에 있는 기업까지 200여곳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했다.

브라이언 양 DT캐피탈 디렉터는 “중국이 2016년부터 1자녀 정책이 전면 폐지되면서 영·유아 교육 콘텐츠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마트스터디는 샤오미 앱 스토어의 성공적인 진출로 중국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고 향후 이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스마트스터디의 기술력과 ‘핑크퐁’의 콘텐츠 파워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기에 가능했던 결실”이라며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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