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비영리단체·대학에 10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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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향후 3년간 10억달러, 우리돈 약 1조2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영리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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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MS

MS는 다양한 분야에 나누어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기부할 예정이다. 먼저 비영리단체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봄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7만여곳의 비영리단체가 혜택을 받는다고 MS는 설명했다.

두 번째로 대학 연구기관이 MS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는 2년 전부터 ‘MS 애저 포 리서치’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6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에 애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MS는 애저 포 리서치를 과거 지원 규모보다 50%까지 확대해 연구단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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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급하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인터넷 연결이 힘든 지역의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MS는 “2017년까지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20개 이상 프로젝트에 클라우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M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부하면서 전세계 비영리단체가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7만개 이상의 비영리단체들이 필요한 기술에 접근해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조건을 개선하여 평등하게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한국MS도 비영리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MS는 “2013년부터 비영리단체에 ‘오피스 365’를 기증했으며, 학술 연계 지원 프로그램은 10년 전부터 진행했다”라며 “올 상반기에도 국내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IT 전문가 육성,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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