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 ‘아파치 스파크’ 교육 과정 무료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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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테크놀러지가 ‘아파치 스파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수업을 공개했다.

맵알테크놀러지는 2015년 1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 ‘맵알 아카데미‘를 만들고 하둡 교육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둡 중심 강의만 존재했지만 2월부터 아파치 스파크와 관련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먼저 ‘아파치 스파크 에센셜‘이라는 수업이 개설됐다. 이 수업에선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아파치 스파크의 주요 장점을 알려준다. 수강생은 데이터를 로드하고 검사하기 위해 스파크 인터랙티브 셸(Interative Shell)을 사용한다. 또한 수강생들이 혼자 스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파크용 배포(deployment) 모드를 지원한다. 수강자들은 기본 실습을 통해 다양한 개발 상황을 경험하고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두번째로 ‘아파치 스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모니터‘란 수업이 생겼다. 이 수업에선 RDDs(Resilient Distributed Datasets) 처리, 스파크 SQL 및 데이터프레임 활용, 스파크 실행 모델의 이해 등과 관련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모두 영어로 제공되며, 따로 자막은 지원되지 않는다. 퀴즈와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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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아파치 스파크 에센셜’ 강의

스파크 관련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은 500달러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수강생은 무료 인프라 자원을 받아 스파크 수업에서 진행하는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데이브 예스페르센 맵알테크놀러지 월드와이드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무료 온라인 하둡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았으며 많은 고객이 스파크 과정을 요구했다”라며 “이번 수업으로 개발자 및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는 기술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현재 맵알 아카데미에 등록한 수강생은 5만명이 넘었다.

맵알테크놀러지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하둡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료 수업 수강생을 모으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 기업의 기술과 플랫폼을 알려주는 온라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스파크 교육 과정 및 무료 교육 프로그램은 맵알아카데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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