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으로 책 사세요… 하하야의 놀라운 실험

  이정환 2010. 02. 04 (91) Social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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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살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하야(http://www.hahaya.co.kr)는 그래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예스24와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외상으로 책을 살 수 있게 해준다. 7일까지는 이자가 없고 7일이 지나면 3.3%의 연체료가 붙고 30일마다 추가된다. 2개월 외상을 할 경우 1만원에 670원의 연체료가 붙는다. 6개월이면 2천 150원이 된다. 싸다고 하면 싸고 비싸다고 하면 비싼 애매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수익은 연체료 보다는 포인트에서 나온다. 예스24나 알라딘에서 직접 책을 사면 내 계정에 포인트가 쌓이지만 하하야에서 사면 포인트가 하하야의 계정에 적립된다. 하하야는 그렇게 쌓인 포인트를 모아 책을 산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7일 무이자 외상으로 책을 사는 대신 포인트를 하하야에 넘기는 셈이다. 결국 부실 채권이 어느 정도인가가 관건이 될 텐데 상환 비율이 굉장히 높다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이곳에서는 돈 한 푼 없이도 책을 살 수 있다. 공인 인증서가 필요하긴 하지만 핵심은 언젠가 갚을 의지가 있다면 몇 달이고 외상을 내도 된다는 데 있다. 적어도 돈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을 못 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한 회사다. 연체료만 물면 된다. 당장 아이들에게 참고서를 사줘야 하는데 돈이 없다? 그럴 때 하하야를 찾으면 된다. 후불제 쇼핑 대행 시스템인 셈이다.

하하야는 마이크로크레딧의 변형된 형태라고 할 수도 있다. 당신의 신용만 보고 최대 10만원의 외상을 준다. 다른 물건도 아니고 책을 산다면 10만원 정도 떼먹히더라도 시스템 안에서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는 이자가 정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굳이 외상을 낼 필요가 없는 사람도 하하야에서 책을 사면 어려운 이웃에게 당신의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굳이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품과 다양한 시스템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얼마든지 적용 가능하다. 하하야가 구매를 대행하고 결제는 형편이 될 때 천천히 하면 된다. 쇼핑몰에서 덤으로 주는 포인트를 모아 이자와 시스템 운영비를 조달하면 된다. 불특정 개인에 대한 신뢰와 불특정 다수의 연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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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Responses to “외상으로 책 사세요… 하하야의 놀라운 실험”

  1. 박중석

    재미있는 서비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김해숙

    미소금융도 못하는 일을 하셨네요.

  3. 플래시

    오 이런 생각치도 못한 시스템이~

  4. 차민정

    기발하네요 ㅎ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5. 황정선

    이름도 귀엽네요 하하야 ^ㅇ^

  6. 공경배

    신기한 쇼핑몰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김민수

    지금 방금 책 한번 사봤는데 정말 편리하긴 하네요~
    평소에 책을 많이 사는지라… 습관처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참신한 서비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최민지

    블로그로퍼가요 ~_~

  9. 기류

    멋지네요. 당장 10만원은 없지만 책을 읽고싶은 사람의 심리와 10만원정도면,쓰지않는 포인트라면 줘버리자 라는 사람의 심리 틈새를 공략 한건가요^^ 잘되길 바랍니다.

  10. 이충환

    어이가 없는 서비스네요…
    7일간 외상이라면…카드가 더 유리하겠죠…카드는 날짜만 잘 잡으면 1달넘어서도
    결제되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이자 장난아니네요…6개월에 20%이상이라…1년이면 40%이상
    사채네요…

    이 기사 도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11. 박진아

    저도 책 사보는 것 좋아하지만 이건 쫌 걱정이 되네요.
    7일이면 그리 길지 않은 날짜인데, 자기의 현재 주머니 사정에 맞게 책을 구입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듯 하네요. 이자가 싼 것도 아니고, 소비자에게 무슨 큰 혜택을 주는 것처럼 써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스 24 같은 곳에서 적립되는 포인트도 상당히 쏠쏠해서 책을 자주 사면, 책 한 권쯤은 포인트로도 충분히 살 수 있는데, 그 포인트까지 포기해야 하다니요..다만, 정말 정말 당장 사야하는데 돈이 한 푼도 없을 때라면 가끔 이용해 볼 만 하겠네요. 그런데 그런 일이 자주 있을는지…

  12. 윤혜영

    책 사서 1년씩이나 책값안내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도 드는데…
    이자는 솔찍히 비싼 편이긴 하지만 확실히 호기심이 가긴 하네요^^
    앞으로 두고 봐야겠어요 ㅋㅋ

  13. 아이비

    뭔가 기발하면서도 새로운시스템에 눈길이 가네요.
    책을 사야될때가 있으면 한번 사용해 봐야겠어요ㅋㅋ

  14. 회색눈사람

    돈없으면 돈을버세요… 하하야의 놀라운 사기…

    ….

  15. 강수근

    천사의 하얀손을 가장한 늑대의 발톱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

  16. 시인

    또 다른 빚을 만드는 방법이네요.. 없던 돈이 1주일 안에 생긴다??
    책 살 돈이 없다는 것은 다른 급한 곳에 쓸 돈이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빚을 만들면서 책을 사야 할까요? 중고 책 사든지 하겠습니다.
    차라리 카드를 계획을 세워서 쓰겠습니다.
    세상 빚쟁이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이자 우습게 보지 마세요
    처음 출발은 별거 아니지만 이자에 이자가 무서운 겁니다.

  17. 최민성

    음…가정경제를 가벼이 생각하시나봐요. 카드있어도 그게 다가 아닌데…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은데요

  18. 이민성

    Paypal같은 에스크로 컴퍼니네요

  19. 국제표준규격

    사이트를 가보니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는데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돈빌려줍니다~하고 광고하는 회사처럼 문제가 많은 사이트로 보입니다.
    10만원치나 책을 샀을 경우 yes24포인트만 최하 만원 이상이 쌓이는데

    그것만으로도 10%입니다. 엄청난 이윤이죠. 거기에 구매에 따른 등급 할인 적용과 나온지 1년 이상된 책의 경우 포인트가 더 쌓일 수 있으니 못해도 15%는 잡아야 합니다.

    엄청난 것이죠. 여기에 일주일 이후부터 쌓여가는 저 이자까지.

    러시앤캐시 버금가는 사이트로 보입니다.
    글쓴이는 조심해서 사이트를 소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20. 국제표준규격

    제 글이 지워졌군요(잘 있던 글이 갑자기 왜 지워졌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더 써야겠습니다. yes24에서 10만원치 책을 구입하면 최소 쌓이는 포인트가 1만원입니다. 10%죠. 여기에 최상회원등급 적용과 나온지 1년 이상된 책의 추가 포인트까지 합치면 최소 15%가 쌓입니다.

    10만원 구입에 포인트만 1만5천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윤이 15%죠.
    여기에 7일 이후부터 쌓이는 저 이자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금리입니다. 러시앤캐시 버금가지요.
    다들 달콤한 말에 속지마세요. 이 글 올리신 블로거분도 이런 글 올릴때에는 더욱 조심히 그리고 신중히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 글도 또 지워지려나.)

  21. 국제표준규격

    그리고 하나 더, 사이트를 곳곳을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 이야기는 한줄도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저 사이트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인지.

    링크를 좀 걸어주시죠.

  22. 헐..

    공지사항중에

    ….미 상환 시 민법 및 형법 상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신용등급의 하락으로 금융상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23. 헐..

    그리고

    제가 한번 해봤는데.

    Yes24 에서 Windows Server 2008 바이블 가격은 33,150원입니다.
    거기다 현재 쿠폰 1000원까지 쓸수 있고요,.. 어쨋든 쿠폰 가격을 제외한다고 해도 33,150인데..hahaya에서는 35,100으로 뜨네요…

    Yes24와 차이가 1,950 (쿠폰 제외) + 포인트 3,320

    거의 5000원을 먹는다고 봐야 하네요 + 연체 이자까지..

    한마디로 이윤추구하는 사이트 맞습니다.

  24. 헐..

    아…

    알고 보니 35,100은 알라딘 가격이네요..

    사이트가 이상하게 작동하는건지…yes24클릭했는데 상품가격은 알라딘에서 가져오네요..

  25. 헐..

    흠..그럼 알라딘 가격을 보여주고 yes24에서 사서 보내면 차익이 실현되겠네요.^^;

  26. 송정인

    좋은 머리를 좋은 일에 쓰시니 정말 좋네요^^

    기사 읽다가 감동 받아서 눈물 나올 뻔 했어요. 농담아님..

  27. mbp93205님의 블로그

    하하야…

    외상으로 책 사세요… 하하야의 놀라운 실험
    이정환 2010. 02. 04 (26) Social IT |

    책 살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하야(http://www.hahaya.co.kr)는 그래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예스24와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외상으로 책을 살 수 있게…

  28. Jin

    충분히 좋은 아이디어로 시작했는데 걱정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네요.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데 뭔가 시작하려는 시도도 못하게 하시는 댓글이 좀 보입니다. 아쉽네요. 월급날 며칠 남지않은 알바생들이 쓰기에는 아주 유용한 사이트라 보여집니다. 바로 저같은 사람이죠. 나쁘게 보면 어린애들한테 대부업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좋게 보면 책을 바로바로 살수있게 도와주는 거죠. 잘 됐으면 합니다.

  29. 김희진

    아이디어는 참신한데 그다지 유용할것 같지 않네요.
    생활력이 되는 직장인 같으면 카드로 구입해서 할부로 갚으면 요즘 무이자 행사도 많이 하니까 그쪽이 낫죠.
    그리고 정말 돈이 없는 사람 같으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보면 될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그중에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리스트를 작성해뒀다가 2~3년 뒤 책값이 30~50% 떨어진 다음에 구입하면 되죠.
    또는 헌책으로 사면 정가의 60~80% 할인받아 살수 있으니까요.
    평생 소장할 책은 이렇게 사면 되지 않을까요.
    그때그때 유행을 따르는 트랜디 서적들은 도서관이나 책대여점에서 빌려보면 그만이죠.

  30. 푸훗

    아이디어는 신선하지만 좋지는 않네요.
    사실 책을 살 때 그 포인트만 해도 10%정도는 되는데… 그걸 포기하면서 책을 산다면… 완전 손해임
    7일안에 돈을 줄 능력이 된다면 저기서 살 필요가 있을지…
    한 1~3개월정도로 잡는다면 또 모르겠네요..

  31. 사채업자

    제가 하는 일이랑 같네요

  32. 기업가정신

    보니까 이제 막 창업하신 분들이 하는 서비스인것 같은데
    네이버에 하하야라고 검색해보니 연관검색어로 아카야라는 블로그가 뜨네요
    보면 이 서비스 만든 사람들이 블로그 하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좋은 뜻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서비스인 것 같은데
    너무 안좋게만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쉽네요
    실제로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좋은 철학으로 만든 거 같은데
    이제 막 시작하는 기업의 사기를 무참히 꺾지는 맙시다

  33. 사기꾼집단

    댓글보면서 좋다는 사람, 해봤는데 ㅇ이롭다는사람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근데 실상은 빛더미에 앉게만들고 그걸 체감할수없게 야금야금 작업하는거같아요

    인터넷은 사기꾼집단이네요.

  34. 재미있네요

    재미있는 사이트네요.
    말씀하신대로 장단점이 존재하는 사이트네요.
    그렇다면 우린 포인트가 없는 책들을 구매하면 되겠네요.
    해외원서들이 대부분 할인만 있을 뿐 적립금은 적은 편이죠.

    하지만 윗분들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제휴카드를 이용한다면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체리카드의 경우에는 YES24에서 서적 구입히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하하야”보다 더 좋겠죠??

    가격은 더싸게.. 그리고 외상 기한은 잘 맞추면 1달이라 넉넉할테고..

  35. 두리번

    돈이 없어 책을 사지 못한 적이 있나요?

    지금이나 직장도 다니고 신용카드도 있으니 최저가로 골라서 체리피킹하고 있지만
    공부할 땐 꼭 필요한 책이 있어도 수중에 현금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한 적이 있었어요

    위의 어느 분 댓글처럼 이건 마이크로크레딧의 일종이에요

    엄연한 수익사업이고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도 거리가 멀죠
    그럼에도 절실한 이들에게는 이런 것조차 혜택이 될 수 있어요

    학자금대출 받아야 학교를 다닐수 있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때론 먹는 걸 아껴야 책을 살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 읽다보니 같은 세상에 살면서도 마치 딴 세상 일인 듯 무심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씁니다

  36. 과객

    책 살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즉, 신용카드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인터넷서점은 카드나 휴대폰 결제가 되므로) 당장 돈이 없어서 책 못사는 사람에 해당되는 얘기로군요.

    그런 분께 1주일 후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질까요?
    게다가 구매자의 당연한 몫인 인터넷서점의 마일리지도 못 받는다?

    하하야라는 곳이 7일 이전에는 구매자 몫의 마일리지를 갖고, 7일이 넘으면 여기에 연체이율까지 발생한다면…
    상품이 책이어서 그럴 듯해 보일 뿐…
    사실상 이건 사채업 아닌가요?

    놀라운 실험이라기 보단 놀라운 사이트를 소개하신 분이 더 놀랍군요.

  37. 두리번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지 라는 말이 21세기 이땅에서도 통하고 있군요

    아직 직장이 없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일주일이 아니라 단 3일만이라도 절실할 때가 있어요

    경험하지 못했으니 공감할 수 없다면 그건 스스로의 몫입니다

    마치 갚을 수 없는 대출을 언급하자 치면
    과도한 주택담보부차입이나 경제적 능력이 없는 대학생들 학자금 대출은 어떻습니까
    후자의 경우 이자가 없던가요, 또는 전자는 오히려 차입자의 탐욕이 문제겠죠
    그러나 이런건 여기서 논할바가 아니죠

  38. 이성욱

    글쎄요… 윗글 쓰신 분은 책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서점가서 보고 싶은 책 눈팅한다음
    도서관 가보세요… 그 책이 있나…

    2~3년 기다릴 것 같으면, 아애 안보져.. 1년사이에 볼만한 책이 얼마나 쏟아져 나오는데요..
    그리고 재고가 있어야 몇년 뒤에 할인이 되는거져..
    재고 없어서 책 못구해서 발 동동 구르는 경우 있습니다.

  39. 그러게요

    장단점이 존재하겠죠

    윗분 말씀이 명답인듯 합니다.
    경험하지 못했으니, 공감할 수 없다면 그건 스스로의 몫입니다 :-)

    대부분 자신의 시야에서 바라보게 되어있죠..

  40. dd

    사기하고는 차이가 있지요. 건전하게 책 구입만이 목적이잖아요. 카드를 써라라고 한다면 위에 분처럼 돈없는 알바생 내지는 학생이 카드쓰다 무슨 일을 겪게 될런지 말해 주렵니다. 이 사이트는 책쓰는데만 빚내는거라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카드나 저 사이트나 똑같은 빚이라면 차라리 책살때 저 사이트 이용하겠습니다. 카드요? 빚 우습게 보지 말란 분들이 차라리 카드를 쓰라는 얘길 하시다니 -_-

    정말 공부가 하고 싶고 당장 책이 필요한데 돈들어올 날짜가 좀 남았다던가 할때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저기도 영리추구 하는 회산데 무이자로 돈을 빌려줄순 없잖아요. 블로거 님이 쓴거 처럼 무슨 불우이웃을 돕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윈윈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무턱대고 까지 맙시다들

  41. 플래시

    무턱대고 까는게 아니라 제가 보기엔 저거보다 카드가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적어도 카드는 일주일 후에 이자가 발생하지않자나요;;
    길다면 2달정도까지 돈을 마련할 시간도 있고 말이죠.
    물론 일시불로 결제하면 이자도 없죠. 포인트도 같이 챙기고

    카드가 없다면 핸드폰 결제로 할 수도 있고

    참 저 시스템 발상은 참신하지만
    저걸 사용할 사람은 당장 책이 없으면 안돼는데 돈도 없고 카드도 없고 핸드폰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네요.

    과연 그런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42. 글쎄요..

    리플을 보니 우려의 목소리가 많네요..
    돈이 있을때는 서점에서 사고 없을때는 하하야를 이용하면 괜찮을 법도하네요
    개인적으로 카드는 사용을 안하는 지라..
    월급은 일주일뒤인데 사고싶은책이 마침 할인을한다라던가(이런경우는 별로없겠지만) 항상여기서 구매하는 것도아니고 필요할때만 적절하게 쓴다면 충분히 좋은 서비스 같던데요? 적십자도 이윤을 추구하는 회산데, 일개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다고해서 나쁘다라고하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43. 그건....

    그건 10만원 때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

  44. 그건....

    아 착각했군요 때먹을 수도 없는거네요 … ㅇㅂㅇ

  45. +ㅅ+

    돈좀 빌리려고 하는데 ..?

  46. ㅁㄴㅇㄹ

    돈없다면 핸드폰 결제하고

    핸드폰 요금 다음달에 내면됨.


  47. 절대 하지마세요.. 큰일납니다. 외상기간이 뭐 1달정도면 이해 하겠는데

    7일? ㅋ 완전 사채


  48. 서민 of the 서민들을 책값으로 위장한 사채구먼

    참나…

  49. 쪈의전쟁 시높시스를 쓴 사람

    사실 도덕적인 문제를 덮어둔다면 10만원 한도까지 책을 산후에 안갚는 사람들이 현명한 것입니다. 이러한 불량채권에 대한 리스크를 감안한 이자율이고, 또 받을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액수가 커진다한들 저 불량채권을 매입할 업자는 없을겁니다.1인당 한도가 10만원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크죠.
    이러한 온라인 소액대부는 2003년도에 이미 나온바있고, 소리없이 사라졌습니다.
    차이점은 책 구매라는 것인데, 책은 대출받아서 살만큼 급하거나 고액의 품목이
    아니죠.

  50. 흠..

    좋은 아이디어 같지만..
    신용카드로 사면 원래 한달은 외상인데 말이죠.~
    10% 내외의 포인트까지 포기해야되고..

  51. 국제표준규격

    님의 그러한 논리는 러시앤캐시같은 대출 회사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럴경우

    납득할 만한 ‘금리’를 요구하는가로 악덕대부업체이냐 그렇지 않느냐를 따지는데
    위 사이트의 경우 도서를 1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즉시 이윤이 최소 10%에
    일주일 이후 달마다 이윤추가!

    이거 완전 악덕대부업체죠. 아시겠나요?

  52. 이민성

    이 회사 근무하는 1명 인건비 벌려면 월 5000권 이상을 팔아야하고..
    그것도 모두가 돈을 갚을 때 가정입니다..
    만약 10%라도 소비자가 갚지 않는다면..
    월 10000권을 팔아야.. 1명 인건비가 나오겠네요..
    이 회사는 무모합니다..
    아마 중간에 돈 다 떨어져서 망할 듯..
    망하기전에 빨리 구매해야겠다..^^

  53. 놀구있네

    휴대폰 결제보다 뭐가 좋은데?

    암튼 푼돈이라도 뜯어갈라고 고생이 많다.

  54. 사채꾼

    대부분 사채나 대부업자라는 이야기들을 하시는군요. 사채나 대부업이 없어지면 세상이 돈걱정 없이 사는 세상이 될까요? 사채나 대부업이 필요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사이트도 그런 계층의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우선 후한 평가를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모두에게 필요한 사이트는 아닐지언정, 이 사이트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걸…..네티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단돈 몇만원이 지금 당장 없어서 아이들 참고서를 못사주는 사람들…..진짜 많습니다.

  55. wouldbe.org

    돈이 없어 책을 못산다라…
    이건 어디까지나 책을 상품으로하는 신용거래 싸이트 입니다. 또한 책은 비과세라 포인트로 많은 캐쉬백을 해주고 있죠! 돈이 없는데 학습욕이 넘친다면 근처 도서관에 가세요 최신책을 무료로 맘껏 볼 수 있습니다. 책이란 좋은 이미지를 이용해서 돈놀이 하는 것 그다지 사회에 이득이 될 사항이없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주머니는 좋아지겠지만..
    포장지에 현혹되서 내용물이 상처생기는 일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쉽게 이해가기 위해서 책 대신 술이라는 단어를 대체해서 보시면 간단하지 않나요?

  56. 김상하

    그러니까 그 진짜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세요

    그 사람들이 7일만에 갚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짜 국민 핸드폰에 휴대폰 결제 할 정도의 여유는 당연히 있을것 아닙니까?

    생각이 없어요 생각이.. 차라리 그냥 러쉬 앤 캐쉬에서 사채 놀이나 하세요

  57. 나도 별로 안땡김

    솔직히 예스.알라딘.교보의 포인트를 포기할 이유가 없잖아?

    난 일부로 모아서 5만원 넘게 만든귀 2천원의 포인트를 받아내는데….

    왜 내가 굳이 외상내서 이자까지 내야되는건데? ㅋㅋㅋ

    글고 내가 기부한 포인트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모야.

  58. 나도 별로 안땡김

    예스.교보.알라딘의 포인트 짱 많은데

    솔직히 5만원 넘게 모으면 2천원 주고

    굳이 외상내서 이자까지 낼 이유가 있나?

    책이 그렇게 급하면 애초에 서점가서 사는거긔

    택배로 오는 책 그렇게 안달날 일은 없는거같은데

  59. 유누스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의 실현이네요
    좋은 뜻을 갖고 하는 사업이니만큼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60. 야옹야옹

    에라이 이자가 왤케많아

  61. nepenthes

    어떤 이에게는 유용한 시스템일테고 아닌 이도 있을테고.
    단지 저런 아이디어도 있구나..라는 생각 정도로 안될려나.
    무조건하고 대부업하고 비교하며 뭐라고 왈가왈부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저런 다양한 생각들이 깍이고 다듬어져 또 참신한 다른 시스템이 나오는 것일테고.
    책 자주 사는 사람이야 포인트 넘기는거 무시 못할 정도겠지만
    위에 누군가 말했듯 월급 며칠 안남은 수준에서 카드는 무서워서 안만들었거나
    만들었어도 당장 긁기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상황도 있을 수 있고
    우선 여윳돈은 다른 더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사용하고
    한 며칠 뒤에 현금이 좀 돌만한 타이밍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그 며칠 뒤에 기다렸다가 책을 사니 7일간의 유예기간 활용하여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물론 당장 가진 여건 내에서 계획적으로 사는 습관을 들여야하지만
    사람이 어디 계획한대로만 살아지던가.
    있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 단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겠지.

    이자가 비싸든 싸든 그건 사용하는 사람의 몫.
    그냥 이런 서비스도 가능하구나..정도로만 받아들여도 무난할 듯.

  62. 이성현

    이젠 책 읽는거 이용해서 이윤추구하네..
    말을 살살 돌려서 마치 책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것 처럼 하긴..
    7일? 장난하나?? 7일이면 일주일 기달려서 책 사고말지…
    불우이웃 돕는다는 말은 사이트 어디에도 쓰여있지 않았다.
    연이율 47.64퍼센트…-_-; 사채네…

  63. 신건영

    이거 상당히 문제 소지가 많은데요.

    1. 첫번째는 금리 문젠데 연간 연체료 47%이고 인터넷서점 포인트가 1%라고 해도 연 52%
    (포인트가 10%라면 520%)

    포인트가 이자라는 거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포인트가 거의 현금에 가깝다고 할때 이자라고 보면 100%가 넘는 금리를 받는 겁니다.
    (참고로 이자제한법에서는 수수료,할인금, 공제금, 체당금, 예금 등 어떠한 명칭에도 불구하고 채권자가 받은 것은 이자로 보고 복리기준 30%이상 못받게 되어 있습니다)

    2. 위에서 말씀하신 분들 중에 자기 판단하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참 위험하신 생각이네요.

    일주일동안 10만원도 융통할 수 없어서 인터넷 서점이나 책 종류별로 다르겠지만 10%정도되는 포인트를 포기하고 하하야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상황이 안 좋은 경제적인 약자로 생각되는데요.

    한순간 잘못해서 돈 10만원 때문에 신용불량자(달라진 명칭을 모르겠네요;;) 양산할 수 있겠는데요.

    창업도 좋지만 이렇게 윤리도덕의식이나 법률관념이 없다는 거에 깜짝 놀랐네요.

  64. ㅡㅡ;

    직장인들이야 당연히 수익이 있으니깐 이 사이트에서 사면 손해겠죠.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분명 돈없는 사람들에겐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현 대학생으로써 체감하는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도서관에서 빌리러 다니며 공부하랴 책읽으랴 하는것…그거 정말 골치입니다;
    물론 저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만은 도서관에 진열된 책은 정말 뭐
    모를때 잠깐 찾기위해서 쓰는용도정도로는 사용하기 편하지만 맘잡고
    한권 공부하거나 하기 힘듭니다 도서관책으로는…
    그러다고 한학기 등록금 400만원대를 호가하는데, 좀 보태보겠다고
    주말알바 뛰댕기면서 그나마 주중에는 공부하겠다고 하는데 책 살
    여력이 있겠습니까?
    당장 공부는 해야하는데 돈은 당장 없는 대학생이나 그외 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정말 유용하다고 봅니다.
    물론 전 사이트 홍보나하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65. 수목원

    월급날은 일주일이나 남았고, 돈은 없고
    신용카드는 쓰기 싫고(내가 얼마를 썼는지 계산이 어려움)
    누구에게 빌려서라도 사고 싶은 책이 있을 때,
    딱!!! 이네요.
    포인트야 부차적인 것이고요.
    남들이 안하는 것을 하는 당신, 참신합니다.
    마눌 눈치보일 때, 한 번 이용할게요.
    이자율만 조금 내리면 더 좋을텐데 ㅎㅎ

  66. 떠비

    엄청난 사채네요.
    그냥 카드로 사고 말죠. 5만원 넘으면 3개월까지 무이자인데 말이죠.
    어이가 없는 사채광고입니다.
    포인트도 가져가죠? 그게 10%인데 책 3~4만원짜리 몇권만 사면 만원짜리 한권를 더 살수있는 포인트인데..

  67. 버드나무

    예전에 어디선가 인터넷에서, 현재 인터넷서점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본 적이 있는데요. 해당 모델을 실제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고객들에게는 당장 쓰기 애매한 몇백원 정도의 포인트를 주게 되는데 그 중에 일부를 고객에게 “추가할인”(적립포인트만큼 할인)해주고, 일부는 해당 사이트(ex.하하야) 계정에 남기게 되면, 결국 이익이 된다는 개념이었죠. 제가 알기로는 그 모델은 “여분의 수익추구”에 있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컨셉은 아니었던 것으로 압니다.

    더욱이 하하야 시스템의 경우, 고율의 이자까지 페널티로 적용하고 있으니, 저도 지금 막 하하야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보고 왔지만, 포스트를 올려주신 블로거님의 취지와는 맞지는 않는 사이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8. Notepad

    하하야 서비스…

    책을 외상으로 산다?

    한달에 3만원이상 책을 사는데 돈을 지출하는 나로서는 솔깃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이 하하야 서비스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국내 유명 인터넷 서점사이트와 연계되어

    최대 10만원까지 책을 외상구매가 가능하며 이 때 적립되는 포인트를 내 계정이 아닌

    하하야에게 적립되며 7일까지 무이자이다. 8일째부터 한달 간격으로 외…

  69. Carrot

    그저 쓰기 불편하면 쓰지 않으면 될 것 같은데요 (…)

    애초에 저 이자로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도 잘 모르겠고-이율은 높지만 계산해보면 결코 돈이 많이 들어오진 않습니다.-단순 대부업과 비교하기엔 차이점이 꽤 많습니다. 오히려 전 회사가 사기를 치기보다 망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수익 내기가 꽤 힘든 사업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상환기간도 보통 휴대폰 거래나 할부거래가 아니라 적어도 1년까지는 보장하고 있구요.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 보시고 과연 그게 실제로 사업이 함의하는 바인지에 관해서는 생각을 못하게 계신 것 같아요.

  70. Carrot

    더불어 저렇게 책 구매할 바엔 도서관을 이용하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도서관 책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이지 통독용으로는 부적절합니다. 도서관에 구비된 도서를 분석적으로 읽거나 학습용으로 읽기는 힘들어요. 본문에 나온 ‘참고서’ 예시를 한번 생각해보시길…….

  71. 중국 오픈캐스트

    2010년 2월 9일 오전 2시 1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하하야(아래 참고)가 ‘악덕’이다 아니다 논란은 실없는 것 같고,

    외상으로 책 사세요… 하하야의 놀라운 실험
    “하하야” 광고카피 포지셔닝 – 임형태

    하하야를 보고문득 깨우친 건, 관문이 되면 ‘데이터’를 얻는다는 사실이다.하하야는 관문이 됨으로써 알라딘 유저, Yes24 유저 가리지 않고 데이터를 싹쓸이한다.

    신용카드 회사는 금융업 …

  72. feel2

    하하야~ 아이디어와 의도는 진짜 괜찮은 것 같네요.
    신용카드가 없고, 당장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듯…
    아무튼, 이런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실험들이 많아졌음 좋겠다는데에 한표 던집니다.ㅋㅋ

  73. 지나가다

    ‘당신이 내는 이자가 정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굳이 외상을 낼 필요가 없는 사람도 하하야에서 책을 사면 어려운 이웃에게 당신의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회사가 기부를 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회사수익 구조상 이자와 포인트로 번 돈이 다시 재투자 되고, 그러므로 더 많은 불우이웃들이 외상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미인가요?

  74. 국제표준규격

    이 사이트가 누군가에게는 좋을 거라고 위에 리플 적은 사람들..
    그렇게 따지면 러시앤캐시도 필요한 사람이 있겠지요.

    단지 책으로 포장했다고 해서 대부업체가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러시앤캐시를 좋겠보는 사람만이 위 사이트를 좋게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 사이트 어디에도 불우이웃을 돕는 다는 말이 없습니다.
    제가 위에 리플에서 링크를 요청했지만 글쓴이의 대답도 없었고요.

    이 글을 쓴 블로거가 심히 의심되는군요. 블로터 닷넷 운영진에게 글을 보내야겠습니다.

  75. 나도댓글

    기사님이 쓴 기사에서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가 뜻하는 바는 아마도 회사 수익 구조상 포인트가 책구매에 다시 사용되어 더 많은 금액을 빌려줄 수 있고 그것이 책조차 사기 어려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으로 작용한다는 뜻 같습니다. 하하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테니 하하야에 많은 포인트가 돌아가면 그것이 곧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이크로크레딧과 사채의 차이를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 것 같은데, 대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만 가지고 같다고 놓는 것은 정말 아닌 듯 합니다. 사채나 대부업으로 노벨상은 주지 않아요. 그러나 마이크로크레딧은 유엔의 세계 빈곤퇴치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은 마이크로크레딧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작은 돈이라도 그조차 없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많은 공공사업자들이 수익모델이 없어서 좋은 사업들을 접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마이크로크레딧은 수익모델을 가지면서도 사업자체가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좋은 사업모델입니다.
    하지만 사업화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만원을 빌려주고 한달 3%이자인 300원을 받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고 전화하고 관리하는 일은 비즈니스 상으로 손해입니다. 사채나 대부사업이 괜찮은 이유는 금액이 최소한 100만원 이상은 되며 이율이 높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괜찮은 사업이 아닙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 덕분입니다. 인터넷으로 빌려주게 되면 관리운영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죠. 그래서 마이크로크레딧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난관은 많죠. 액수가 작기 때문에 대단히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텐데 이들에게 개별로 지출되게 될 비용이며 맞상대하는 일 등 운영을 잘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크레딧을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도 사채나 대부업과는 조금 다릅니다. 보통 사채나 대부업은 빌려가는 액수가 크면서 이자율까지 높기 때문에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갚기가 더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순식간에 원금의 몇 배에서 몇 십배가 되는 일도 있지요. 대출해가는 금액도 고액이기 때문에 이자만도 상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사채나 대부업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크레딧 같은 경우, 금액 자체가 애시당초 낮기 때문에 고율이 크게 의미있는 숫자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한달 3%라고 하면 대부업법상 거의 최고 이율에 육박하는데도 대출금이 만원, 10만원 정도라면 300원에서 3000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1년을 연체한다고 해도 만원이면 5000원이 안됩니다. 이것을 대부업 이자율이라고 일반 사채업과 같이 취급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오해와 왜곡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 정도 금액에 대해 오랜기간동안 상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율이 높다기 보다 솔직히 채무자의 갚을 의지가 없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금액을 받으려고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이지요.
    하하야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금액을 10만원으로 제한한 점과 책 구매만 이 돈을 쓸 수 있게끔 한다는 점에서 이분들은 마이크로크레딧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76. 나도댓글

    기사님이 쓴 기사에서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가 뜻하는 바는 아마도 회사 수익 구조상 포인트가 책구매에 다시 사용되어 더 많은 금액을 빌려줄 수 있고 그것이 책조차 사기 어려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으로 작용한다는 뜻 같습니다. 하하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테니 하하야에 많은 포인트가 돌아가면 그것이 곧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이크로크레딧과 사채의 차이를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 것 같은데, 대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만 가지고 같다고 놓는 것은 정말 아닌 듯 합니다. 사채나 대부업으로 노벨상은 주지 않아요. 그러나 마이크로크레딧은 유엔의 세계 빈곤퇴치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은 마이크로크레딧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작은 돈이라도 그조차 없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많은 공공사업자들이 수익모델이 없어서 좋은 사업들을 접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마이크로크레딧은 수익모델을 가지면서도 사업자체가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좋은 사업모델입니다.
    하지만 사업화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만원을 빌려주고 한달 3%이자인 300원을 받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고 전화하고 관리하는 일은 비즈니스 상으로 손해입니다. 사채나 대부사업이 괜찮은 이유는 금액이 최소한 100만원 이상은 되며 이율이 높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괜찮은 사업이 아닙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 덕분입니다. 인터넷으로 빌려주게 되면 관리운영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죠. 그래서 마이크로크레딧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난관은 많죠. 액수가 작기 때문에 대단히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텐데 이들에게 개별로 지출되게 될 비용이며 맞상대하는 일 등 운영을 잘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크레딧을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도 사채나 대부업과는 조금 다릅니다. 보통 사채나 대부업은 빌려가는 액수가 크면서 이자율까지 높기 때문에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갚기가 더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순식간에 원금의 몇 배에서 몇 십배가 되는 일도 있지요. 대출해가는 금액도 고액이기 때문에 이자만도 상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사채나 대부업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크레딧 같은 경우, 금액 자체가 애시당초 낮기 때문에 고율이 크게 의미있는 숫자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한달 3%라고 하면 대부업법상 거의 최고 이율에 육박하는데도 대출금이 만원, 10만원 정도라면 300원에서 3000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1년을 연체한다고 해도 만원이면 5000원이 안됩니다. 이것을 대부업 이자율이라고 일반 사채업과 같이 취급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오해와 왜곡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 정도 금액에 대해 오랜기간동안 상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율이 높다기 보다 솔직히 채무자의 갚을 의지가 없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금액을 받으려고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이지요.
    하하야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금액을 10만원으로 제한한 점과 책 구매만 이 돈을 쓸 수 있게끔 한다는 점에서 이 분들은 마이크로크레딧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 분들 같습니다. 돈이 없더라도 최소한 책은 볼 수 있게하여 공부라도 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라면 참 좋은 일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77. 나도댓글

    제가 2개를 등록해 버렸군요. 위의 글 하나는 삭제 부탁드립니다. 이 글도 삭제해 주시고요.

  78. 국제표준규격

    http://www.hahaya.co.kr/mall/information_interest/

    위 계산표를 참고하세요. 위에분 계산은 완전히 틀렸 습니다. 10만원 구매시 처음포인트만으로 10%이상 이율에80일 정도만 연체해도 12,650원의 돈을 더 갚아야 합니다.
    즉,80일만에 손실액이 22,650이 된다는 말입니다. 더구나 7일마다 0.9%의이율이 붙습니다. 1년뒤에는 러시&캐시보다 훨씬더 높은 돈을 갚아야죠. 또 돈이작다고 무시하시는데 회사입장에서는 이용고객만 많다면 러시&캐시와 수익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집니다.

    계산 좀 정확히 한후 글을 다시죠.

  79. 나도댓글

    러시&캐시보다 적은 금액을 외상으로하기 때문에 관리비가 더 많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10%이율에 80일정도 연체했을때를 계산한 적 없습니다. 그거야 하하야 페이지 이율에 잘 나와있겠지요.
    아마 포인트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회사입장에서는 그리 볼 수도 있겠네요. 단지 책 사는데에만 써야할테니까 어느 정도는 계속 묶일 것입니다. 완전한 현금수익과 같이 놓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쓰는 사람보다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용으로 나간다고 보기 애매한 면도 있으니까요. 여하튼 그것과 관련하여 제가 이야기한 것은 소비자 입장입니다. 회사 수익입장에서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다시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정확한 계산을 원하신다면 어느 정도의 소비자들이 포인트를 사용하는지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포인트는 현금처럼 바로 나올 수 있는 돈이 아니니까 그 부분을 감안해서 계산하셔야 할 듯 하네요. 예를 들어 포인트로 책을 구매할 경우 그 포인트분에 대해서는 포인트가 쌓이지 않을테니까요. 이런 부분도 고려해야하겠지요. 정확히 계산해 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이런 부분까지 해보세요.
    또한 웹페이지를 살펴보니 요번부터 이자계산 방식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제가 논의한 것은 새로 바뀌기 전이니까 바로 전 방식의 계산을 말한 것이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하하야 서비스는 그렇게 연체를 오래 하라고 만든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연체라는 표현에서도 보이듯 10일 내에 갚기를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 수익이 많을 수도 있겠죠. 난관은 있지만요. 사람들이 외상을 잘 갚아줄 지, 10만원을 책 구매하는데 써서 그나마 10만원 전부를 받기 위해 다니는 거면 좋겠지만, 운이 없게도 1만원,5만원을 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갚지않은 외상값 받을려고 신경쓰고 하는 비용 생각하면 정말 수익이 많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많다고 하면 그것은 다시 책을 구매하는 비용으로 쓰일 것입니다. 특히 처음에 쌓인 10%라는 포인트는 책 사는 것 외에는 쓰고 싶어도 못 쓸테니까요.
    전 솔직히 잘 될지부터가 걱정입니다. 뭐 그래도 잘 갚고 해서 잘 됐다고 합시다. 그래서 러시앤캐시만큼 번다고 해요. 그러면 하하야는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나쁜 일을 한 것인가요?
    신용불량자라던가 그런 것을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이 서비스가 특별하게 신용불량자를 양산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금액이 소액이니까요. 그리고 없는 돈으로도 굳이 책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양심적으로 정당한 채무는 갚으실 분들 같군요. 만약 혹시 안 갚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래서 정말 그것으로 인하여 신용불량자가 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것을 가지고 하하야 서비스에게 신용불량자 양산을 조장했다던가 사채업이라던가 책임을 묻고 그래야하는건지… 그런건가요?
    하하야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는 더 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서비스 자체만 놓고 잘 분석해보면 나쁜 서비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수익이 날지는 좀 걱정이긴 하지만요.

  80. 국제표준규격

    대체 왜 그렇게 러시&캐시의 사업모델에 대해 걱정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님은 지금 문제의 핵심을 피하고 있습니다. 님의 위 글을 그대로 따오지요.
    “예를 들어 한달 3%라고 하면 대부업법상 거의 최고 이율에 육박하는데도 대출금이 만원, 10만원 정도라면 300원에서 3000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1년을 연체한다고 해도 만원이면 5000원이 안됩니다”
    위 부분부터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뀌기 전의 룰로 계산한다쳐도
    10만원 1년 연체시 붙은 이자만 4만7천640원 이란 말입니다. 님이 말했던 5000원도 안된다는 말은

    완전히

    거짓이란 것입니다. 대체 왜 자꾸 내용을 호도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더해 바뀐 룰로 계산할 경우 10일 이후부터는 종전보다 훨씬더 극악한 이자가 붙습니다. 그건 위에 링크한 계산표를 보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일까지 무이자라는 달콤한 사탕이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더욱더 극악한 금리가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또한 10일이내에 갚기를 원한다고 하시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위 사이트에 공시된 것처럼 작은돈이라도 연체가 될경우 신용불량자로 빠지게 될수가 있습니다. 10만원 쓰고 난후 10일 이후부터 7일마다 붙은 미친듯한 이자가 있는데, 그것이 작은 돈인가요? 또 작은돈이라고 갚지 않아도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래서 러시앤캐시만큼 번다고 해요. 그러면 하하야는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나쁜 일을 한 것인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네 맞습니다. 러시앤캐시만큼 번다면 그야말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나쁜 일입니다. 책으로 대부한다고 그것이 착한 서비스가 됩니까?

    글을 읽어보면 꾸준하게 수익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신데..게다가 블로그나 실명을 공개하지도 않고 리플을 다는 것 보면,

    저는 님이야말로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악덕한 기업의 서비스를 더 이상 분식하지 마세요.

  81. 나도댓글

    사람들에게 악덕한 기업을 정확히 알리고 부조리와 정의롭지 못한 일은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분이라면 자신의 무지로 인하여 오해와 피해를 보는 선한 사람들이 없도록 지식을 쌓고 책을 읽어서 정확히 알아가는 일에 철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무지가 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시는 분들일테니까요.

    여기 좋은 책이 있어서 권하고 싶습니다.

    ‘그라민 은행 이야기(데이비드 본스타인 저,김병순역,갈라파고스 출판사)’라는 책을 권합니다.
    이 은행은 대부업으로 200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하하야가 그라민 은행같은 곳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
    또 그 기업이 돈을 벌 수는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업으로도 빈민들에게 공헌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은행으로 알았습니다.

  82. 흠냥?

    흠…………

    결국 돈은 내야되는건데

    자선사업은 아님.

    어떤 분이 핸드폰 다음달 요금으로내면 된다는 거

    하고 신용카드

    그게 일리있는 거같음.

    뭐 신용불량자인데 책이 급하다. 그럼 몰라도

    근데 보통 신용불량자들은 책 안 읽음

  83. 국제표준규격

    ‘나도댓글’님 제 논리가 무지해 보이십니까? 어떠한 부분이 그러하지요?
    좋은 서비스라고 우기시다 왜 갑자기 저의 무지 탓으로 논점을 우회하시는지요?

    제가 님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휴. 아주 간단하게 한가지 질문만 더 드리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 책 속의 기업과 ‘대체’왜 저 하하야 서비스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러니까 대체 왜 저 하하야라는 대부업체가 님이 말한 책속의 착한기업과 같다는 것인지 근거를 묻는 것입니다.

    정말 지독하시네요. 어빙코피의 논리학입문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연습문제부터 꼬박꼬박 풀면서 인생을 복습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84. 박준형

    액수가 작다 뿐이지 세부내용은 완전히 샤일록이 따로 없는데요. 정말로 책 한권 값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보기엔 7일이라는 상환 기간과 고리대금업 수준의 연체이자율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85. 나도댓글

    국제표준규격 님께서 좋은 책을 권해 주셨군요. 알겠습니다. 연습문제 꼬박꼬박 풀면서 읽어보지요. 인생을 복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시니 잘 읽어보겠습니다. 분명 답답하고 전달하고자 하시는 바가 잘 전달이 안되는 듯 하여 책을 권해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 역시 무지한 바가 많으니 그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요. 제가 어떻게 논리를 잘못펴고 있는 지 배우는 좋은 기회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저 책을 권한 이유는 하하야라는 회사가 책 속의 기업과 유사하다는 것에 대해 여기 댓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입니다. 그리고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이 반복될 것 같아서 입니다.
    또한 저도 하하야 서비스에 대해서 정확히 잘 알고 있지는 못하니까요. 그러나 대부업이라는 것만으로 너무 나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권한 것입니다. 저 책을 보시면 제가 긍정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자신의 말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저의 근거를 묻는 것이 아니라, 정말 물으신 질문에 대해 궁금하게 여기신다면, 감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궁금하게 여기신다면 꼭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서로 책을 읽으면 발전적인 일이 될 수 있겠지요.
    여하튼 근거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후회는 안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대부업 하면 무척 질색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세상은 참 넓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딧과 대부업은 다릅니다. 모두 참고하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86. 국제표준규격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나도댓글’님 저는 대부업을 싫어하지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대부업은 일반적인 대부업이 아닌, ‘악독한 금리를 취하는 대부업’입니다.

    몇번의 글을 통해 그토록 반복해 말씀드렸음에도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부업에 질색하지 않습니다. ‘악독한 금리를 취하는 대부업’에 질색하는 것이죠.

    네, 세상은 참으로 넓습니다. 그리고 하하야는 마이크로크레딧이 아닌 ‘악독한 금리를 취하는 대부업’입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위의 글들을 통해 몇번에 걸쳐 설명드렸으니 도저히 모르겠으면 다시 스크롤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큰돈을 빌려주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얼마만큼의 금리를 취하느냐 아니냐 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작은 돈을 빌려준다고 마이크로크레딧이 아니란 말입니다.

    고로 살인적인 금리를 취하는 하하야는 ‘악독한 대부업’이 되는 것입니다.

    어핑코피의 논리학입문은 잘 읽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87. 나도댓글

    국제표준규격님 덕분에 논리학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연습문제 꼬박꼬박이라는 뜻이 무척 의미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직접 문제들을 보니까 알겠더군요. 해답을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러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한 번 제 힘으로 최대한 풀어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기회를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답변을 보아하니 여전히 마이크로크레딧에 대해 공부하신 흔적이 보이지는 않는군요. 그라민 은행은 초기 하루 이자율이 10%에 육박했습니다. 국제표준규격님의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독히도 악독한 금리를 취하는 대부업이지요. 그러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훌륭한 사회적 기업이 되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말씀을 굳이 할 것이라면 잘 공부를 하시고 말씀해주시길 당부합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은 국제표준규격님의 표현을 들자면 ‘악독한 금리를 취하는 대부업’입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초소액을 대출하다보니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요. 하지만 노벨평화상 뿐만 아니라 유엔의 개발도상국 구제 프로그램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기했던 것이죠. ‘악독한 금리를 취하는 대부업’이 사회를 구제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사실에요.
    물론 그 책을 읽고도 충분히 하하야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생산적인 논의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같은 지식을 가진 상태에서 서로 못 본 면들을 이야기할 수 있을테니까요. 국제표준규격님과 그런 논의를 한다면 참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88.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모르는게 하나 있네요.
    사이트 사용하다가 보니깐 여기는 연체이익보다는 포인트로 인한 이익이 주된 사업입니다.
    자 한번 볼까요?
    고객이 책을 구매 한다면 회사 이름으로 구매를 하여 원래 고객이 받을 포인트를
    회사가 먹고 그렇게 쌓이는 포인트와 다른 부분으로 결제를 하죠.
    그리고 고객이 돈을 갚게 되면 그 포인트는 현금으로 바뀌죠^^
    (난 여기서 신종 돈세탁 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자 이부분에 있어서 왜 얀이라는 인터넷 머니를 만들었을까요?
    가입하면 무조건 얀을 주게 되죠. 왜?
    선 포인트를 지급후에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 거죠.
    한마디로 버려지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연간 버려지는 포인트가 몇조원이라지 아마?)
    게다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드결제가 안됩니다.
    즉 판매시에 세금을 안낸다는 거죠.
    거기에 이익은 모두 포인트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세금을 아주 적게 낸다는 거죠.
    거기에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서 만약 조금이라도 연체되면 신용하락이 됩니다.
    이 부분 간과하지 마세요.
    자신의 신용등급이 1등급일때 신용카드를 만들면 2등급으로 떨어집니다.
    카드를 없애도, 잘 안사용해도, 잘 갚아도 평생 2등급입니다.
    거기에 한번이라도 연체를 하면? 3등급..
    대출을 했다면? 4등급..만든 카드 갯수가 많을 경우? 5등급으로 쭉쭉 떨어집니다.
    신용정보 조회도 한번 할때마다 떨어지고요.
    그리고 한번 떨어진 신용은 절대 오르지 않죠.
    (제 친구가 신용쪽에서 일해서요)
    러시앤캐시 저리가라네..
    제가 볼때는 주된 목적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기인듯..
    좋은 책으로 이런 목적을 가지고..사회를 위한다라..차가운 세상이네요..
    뭐 사이트 보니 비방글이 많아서 바로 탈퇴 신청 했지만요..

  89. 지나가다가

    윗 글 그냥 삭제해주세요.
    쓸 가치도 없는 내용임.

  90. 나도 별로 안땡김

    위에 나도댓글님에게 한마디 하고싶은데

    하하야가 그래서 자선단체인가요?

    아니잖아여 -_-

    사익을 위한 높은이자율을 보이니 저위에님이 머라 한거지요…

    진짜 요지를 모르시네…

    논리서가 진짜 있으셔야될거같애요..

  91. 나도댓글

    전 하하야를 변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자선단체라는 말도 아닙니다. 그저 마이크로크레딧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보시고 말씀을 써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라민은행이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했다면, 그래서 그 은행이 얼마나 멋있는 일을 했는지 쉽게 설명하기 어려웠다면(노벨상이라는 말로 이 은행이 한 멋진 일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가 있죠.)같은 말을 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라민 은행이 그래서 자선단체인가요? 아니잖아여 사익을 위한 높은 이자율을 받는거지.’ 라는 말을요. 물론 그라민 은행과 하하야는 다릅니다. 하지만 작은 돈을 높은 이자율로 빌려주는 구조는 같아요. 바로 마이크로크레딧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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