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엑스포2007’ 29일 개막…볼만한 SW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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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SW를 직접 체험해 보시라”

오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소프트엑스포&DCF2007 에서는 생활속의 디지털을 표방하는 다양한 SW들이 참가자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올 한해 SW 신제품들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공모전 수상작들, 그리고 상용화를 앞둔 다양한 차세대 컴퓨팅 기술 등이 이번 행사를 통해 대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국SW진흥원은 행사 개막에 앞서 26일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소프트엑스포에 전시될 다양한 SW들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인트로 모바일의 ‘인트라패드’

인트로모바일이 선보이는 유무선 연동 SW 인트라패드(IntraPAD)는  PDA나 휴대폰과 같은 무선 환경에서 유선 환경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신나게 슬로프를 활주하는 김대리에게 일본의 바이어로부터 급하게 견적서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온다. 김대리는 유유히 PDA를 꺼내 바로 자신의 PC에 저장해 두었던 견적서에 접속에 수정까지 해서 일본에 메일로 전송한다.”

보도자료에 인트라패드가 유용하게 쓰이는 상황으로 설정된 내용인데,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 사례가 있지 않을까 싶다.

# 미디어프론트의 MI스크린


미디어프론트가 개발한 인터렉티드 SW MI스크린은 사람 동작을 인식하는 카메라와 이를 스크린에 투영된 영상 콘텐츠와 연결해 손짓만으로 북소리가 나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예를 들면 대형 화면위 커다란 태극마크가 그려져 있는 북 앞에서 북치는 것 마냥 허공을 향해 두드리면 내 손짓에 따라 북이 두~둥 하고 울려 퍼진다. 악기는 없지만   여럿이서 함께 멋진 북, 꽹과리, 징, 장고의 국악 합주를 해볼 수 있다고 한다.

# 컴퓨터를 입는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해 주는 ‘바이오 셔츠’와 동작만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는 ‘제스처 인식기’ 등 상용화를 몇년 앞둔 차세대 컴퓨팅 기술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바이오셔츠란 심박수, 호흡수, 체온, 운동량 등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센서를  운동복에 적용해 운동하는 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는 것으로 맞는 운동 강도나  방법을 조언해 주기도 하고 응급상황을 미리 경고할 수 있다.

제스처 인식기는 손목에 밴드처럼 장착해 손짓만으로 TV나 비디오, 오디오를 켜고 끌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IT기술을 패션에 접목한 유비쿼터스 패션 컴퓨터(UFC)도 흥미롭다. 안경처럼 쓰거나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모니터, MP3가 내장된는 운동화 등이 이번 행사에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입체 안경을 쓰면 화면 속에 나타난 거대한 선박에 페인트 칠 연습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초대형 ‘선박 페인트 칠 시뮬레이터’도 소프트엑스포에서 볼만한 SW로 꼽히고 있다.

이번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홈페이지(www.software.or.kr)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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