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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심비안 오픈소스로 공개
by 주민영 | 2010.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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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심비안 OS의 소스코드가 무료로 공개된다. 애플과 구글 등 강력한 후발주자의 등장으로 고전하고 있는 노키아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가디언은 4일(현지시간) 노키아가 심비안 OS를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심비안은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3억 3천만 대 이상의 휴대폰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전세계 스마트폰 OS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그러나 구글, 애플과 같은 강력한 후발주자의 등장으로 심비안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2년 전 심비안의 점유율은 60%에 육박했지만, IDC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4분기 점유율은 38.2%까지 떨어졌다. 심비안의 오픈소스 전환은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카드로 풀이된다.

2008년 6월 심비안 Ltd.로부터 심비안 OS의 인수과정을 마무리한 노키아는 심비안을 오픈소스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독립적인 비영리재단인 ‘심비안 재단‘도 설립했다. 당초 오픈소스 전환 과정은 올해 중순 경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예상보다 4개월이나 앞당겨 마무리됐다.

노키아가 심비안을 오픈소스로 전환했다고 할지라도 심비안의 성공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오픈소스 기반의 구글 안드로이드가 노키아 경쟁사들에 속속 채택되면서 시장에 빠르게 안착돼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오픈소스 심비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와 차별화된 장점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비안 재단의 리 윌리엄스 이사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는 오픈소스를 표방하는 안드로이드가 코드를 삼분의 일 밖에 공개하지 않다며 비판했다. 그는 “공개된 안드로이드 코드는 미들웨어 컬렉션 뿐”이라며 “심비안은 모든 코드를 공개했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문제는 노키아의 경쟁사들이 심비안을 얼마나 채택할 지 여부다. 오랜 기간 노키아의 제품으로 간주돼 온 상황에서 심비안을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이 채택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차원에서 심비안을 채택할 확율은 높지만 북미와 아시아를 비롯한 비유럽 시장 공략에도 전략적으로 심비안을 채택하기란 쉽지 않다.

심비안의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도 중요한 변수다. IDC의 윌 스토페가 애널리스트는 “지금까지 심비안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여타 운영체제에 비해 다소 뒤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진정한 테스트는 코드가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등장과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공개된 심비안 코드는 이클립스 퍼블릭 라이선스(EPL) 약관 아래 배포된다. 심비안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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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기자. 모바일의 시대에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 통신, 소통 /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
30 Responses to "노키아, 심비안 오픈소스로 공개"

노키아도 발등에 불떨어 졌네요.
하락세라고는 하나 이렇게 소스 공개로 나온다면
앞으로 또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네요.
흠.. 노키아, 구글, 삼성, 애플, MS…. 재밌어 재밌어.

심비안 사용자로서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전 생각이 좀 다르네요.
아무리 좋은 OS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상업적인 회사인 노키아의 OS를 삼성에서 쓸지 LG에서 가져다 쓰겠나요?
전 아니라 봅니다.
소니든 HTC든 누구든 심비안을 가져다 쓸 회사는 없습니다.
구글이란 회사의 안드로이드라는 좋은 대안이 있으니까요~~

    삼성하고 엘지하고 이전 부터 심비안 썼습니다. ㅠㅠ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죠..돈이 문제죠

    이제 안드로이드라는 대안이 생겼으니 굳이 심비안을 가져다 쓸 이유는 없겠네요.

    심비안이 오픈소스라는 말은..
    노키아쪽에 돈을 내야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그럼 안드로이드랑 같은 조건인데.
    여전히 심비안 유저가 안드로이드 유저보다 많습니다.
    라이센스 피 문제가 없을 경우 안드로이드보다 심비안이 훨씬 훌륭한 대안이 될수도 있죠.

    >> 스마트폰 OS 세계 1위는 심비안……
    노키아는 삼성 엘지의 구멍가게식으로 개발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글로벌 회사입니다.

    삼성은 이미 심비안 사용해서 출시한 모델도 있습니다. 3년전이나 흘렀구만.
    한국사이트와 네이버에만 갇혀있지 마시길~

    글로벌하게 좀 바라보시면 좋을듯~~~

이제 심비안 폰도 많이나오는건가….
많은 노키아폰이 우리나라에 빨리 들어왔음 하는….
괸찮은 모델들 많던데 우리나라는 5800이랑 6150밖에 안들어왔으님 참….
아쉬울따름 n97 mini가 참좋아보이던데

댓글 왜 않써지냐고!!!

노키아 5800 사실려면 고민좀 많이 해보세요.
노키아와 KT는 5800의 후속지원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없거든요.

    맞아요. 저도 5800산지 얼마안된사람인데요 펌웨어 관련하여 지금 kt와 노키아 코리아에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년 약정했는데 좀 기분이 더티하네요; 사실분들은 좀 싸다고 혹하지마시고 이것저것 잘알아보고 사세요

    무슨 폰이든 후속지원 잘되는 폰이 있나요?
    기능작동에 이상이 없지 않는 이상 지원은 없다고 봐야죠
    삼성폰도 마찬가지구요
    펌웨어 나와도 버그 수정한게 대부분이고 기능추가되는 폰은 없다고 봐야죠.
    그리고 몇달지나면 펌웨어도 끝나구요
    이점은 삼성같은 국내기업도 똑같은 건데요 뭘.

    판매량과 많은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폰 출시와 겹쳐서 밀리는 바람에
    갑자기 버스폰으로 풀려 국내에서는 돈도
    제대로 못 벌었지요.

    문제는 다른나라는 해주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우리나라에서는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어서빨리 KT와 노키아가 협력해서 업데이트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게다가,,,법적인 문제로 무료로 제공되는 오비맵도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를 제공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심비안 오픈소스로 공개 …

출처 :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0/02/25085.html

오늘부터 심비안 OS의 소스코드가 무료로 공개된다. 애플과 구글 등 강력한 후발주자의 등장으로 고전하고 있는 노키아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가디언은 4일(현지시간) 노키아가 심비안 OS를 오픈 소스 …

삼성 바다. 있긴하지만 아무데도 쓰지않는
삼성이 만들어놓고 영문 웹만 만들어 놓고 자국어웹은 없는..

이미 대세는 안드로이드로 기울었음…

해커들은 이제 소스코드를 분석해서 구멍찾기에 나서겠군요

노키아폰은 써보면 알겠지만 많이 구립니다.

외국에서만 인기있는 회사

듣보 핀란드 기업,

외국에서 야후가 인기있는것과 같은 이치

정말 후진폰

    엑뮤5800을 사용해보셨는지요?

    노키아가 국내에 제품을 출시할려고 하면 삼성 LG등 대기업이 유통망 + 정통부의 힘을 빌려서 노키아의 국내 진입을 막았죠. 국내 기업이랑 딱 까놓고 비교해서
    OS 노키아 >>>>>> 넘사벽 >>>> 국내 기업

    하드웨어 똑같죠모….

    외국 기업 제품들 들여올려면 1~2년은 족히 걸립니다. 정통부에서 시간끌기를 확실히 해주죠.. 그리고 승인 나서 들여오면 1~2년 지난 폰이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죠..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노키아 제품이 노키아 최신폰일거라는 착각을 버리시고 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노키아가 고급 라인업이 국내에서 생산되는거 아십니까?
    삼성이나 LG의 국내 생산량보다 노키아가 국내에서 생산해서 수출하는 물량이 더 많습니다.
    5800 익뮤 구입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연한 Made In korea 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운영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비안의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해도 오랜 기간 실사용자들에게
검증된 체계이지요. 결국 구글의 개방 정책에 손 들고 똑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이겠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닙니다.
엑뮤5800 등을 사용해보시면 꽤나 쓸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심비안, 아이폰OS 등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모바일 환경의
발전이 가속화되기를 바랍니다.

오픈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만 보면 그저 웃지요지요^^

심비안은… gtk 와 qt 모두로 개발 할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qt는 qt jambi 라는 java 기반 플랫폼?을 가지고 있죠

qt는 노키아가 사서 이미 lgpl 로 만들었죠..

qt를 공부하고 사용했던 입장으로써 많이 환영합니다.

과연 안드로이드와 어떤 양상으로 갈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안드로이드 보다 훨씬 좋은 이점이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음.. 노키아 바보라고 아시는 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바보가 아닌듯.

이미 안드로이드 나오기 전부터 구글 폰이 나왔을대 얘네들은 이 난국을 헤처나가기 위해

qt를 사서 무료화 만드는 등 그들에 대항해 자기들의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 상황에 대비한 행보를 마련하였습니다.

다만 그 준비한 것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

심비안은 처음 클로즈소스로 시작해서 라이센스취득하고 사용할당시에도 소니,삼성등 라인센스 취득후 이미 경영주로 심비안Ltd에 지분을 취득하였습니다. 즉, 한발집어 넣은거지요. 대부분 모바일제작사들이 지분의 상당수를 가지고 있고 심비안이 초기 핸드쉘기기의 OS통합이라는 목적으로 제작된만큼 휴대폰 판매 1위의 노키아외에도 많은 회사가 사용하였고 그결과 점유율이 50%가 넘는 기염을 토하게 된겁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등장으로 오픈소스라는 선택을 하게된거고 여기에는 실질적으로 라이센스수입이 얼마되지 않는다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리라 봅니다. 노키아 제품외 심비안을 탑재하는 휴대기기의 비율만큼이나 다른 회사들 지분이 있기때문에 그 수익자체가 모두에게 미미하고 아이폰,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시장을 읽고 기존 심비안 Ltd의 최대주주인노키아가 심비안 OS의 라이센스 수익을 포기하고 나머지 지분을 사들여 오픈소스로 전환하기로 한거라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의 향후 많은 지각 변동이 예상되지만 글로벌하게 봤을때 심비안의 파워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외국 한전문업체의 2012년 휴대기기 OS점유율예상에 보면 심비안이 30%대 후반으로 1위,안드로이드가 20%초반으로 2위, 그 뒤 아이폰OS를 3위로 예측했더군요 어디까지나 예측치이지만 전문 기관의 결과이니 상당히 신빙성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비안은 통합된 오픈 마켓의 등장이 늦어서 스토어가 조금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외국점유율만큼이나 어마어마한 어플이 등장해 있습니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심비안이 플랫폼적으로 더많은 사용자를 가져다줄 수 있고 제작환경또한 용이하죠. 그래서 아직은 우위에 있는게 확실합니다.
뭐 국내환경은 이통사의 폐쇠성에 힘입어 전혀 예측못할 이상한 구조이니 뭐라 이모든게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인한것이라지만 안드로이역시 완벽한 대안이 될지 의문입니다.구글의 정책은 모든 소스의 오픈화, 그리고 소스사용에 있어서 비영리화가 주요 기업 정책이죠. 안드로이드가 오픈 소스라고 하지만 오히려 소스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만큼 이통사들이 브랜디폰을 주문하면서 상대적으로 폐쇠적으로 OS를 변신시켜 놓기도 쉽다는 사실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천하의 SKT가 안드로이드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이러한 사실때문입니다. SKT가 최종적으로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는데에는 아이폰등은 OS에 손을 댈 수 없어서 자신들의 서비스에 종속되는 브랜디 폰을 만들수 없기때문이 주요한 이유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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