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장착한 애플 아이폰, 2008년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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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AT&T가 2008년 3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아이폰을 선보일 모양이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AT&T의 랜달 스티븐슨 최고경영자(CEO)는 한 행사에 참석, 고객들이 내년에는 3G 네트워크에서 돌아가는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구체적인 일정까지는 밝히지 않았다.

WSJ은 3G 네트워크를 품에 안게되면 애플은 아이폰의 단점중 하나로 지적돼왔던 것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현재 아이폰은 2G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터넷을 빠르게 이용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스티븐슨에 앞서 스티브 잡스 애플 CEO도 2008년 3G 기반 아이폰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잡스는 그동안 3G칩이 배터리 수명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이유로 3G 네트워크 기반 아이폰을 내놓지 않았지만 새로운 칩들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애플은 현재 북미와 유럽에 이어 아시아 시장을 상대로 아이폰을 공급하려 하고 있다. 2008년이면 아시아 상륙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아시아는 3G 아이폰이 바로 선보일 것 같다. 3G가 대세로 자리잡은 한국은 더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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