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주목받은 신인 오픈소스 SW 1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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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는 이제 IT 업계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서버부터 모바일까지 주요 기술에 오픈소스 기술들이 널리 퍼져 있죠. 동시에 새로운 오픈소스 SW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픈소스 전문 공급 업체이자 컨설팅 업체인 블랙덕소프트웨어는 3월14일, 지난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신인 오픈소스 11개를 골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에 등장한 신인 오픈소스 기술들은 주로 도커, 협업 도구, 인공지능 기술에 몰려있다고 하네요. 그럼 11개 기술 한번 살펴볼까요?

■ 로켓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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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챗은 웹기반 오픈소스 채팅 플랫폼입니다. 비공개 대화를 하고 싶은 커뮤니티나 기업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통화, 화면 공유, 그룹 채팅 등을 지원합니다. 오픈소스 기술이기 때문에 개발자 스스로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매터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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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터모스트는 오픈소스계의 슬랙입니다. 매터모스트를 만든 기업은 원래 HTML5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팀원끼리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기업용 SNS까지 만들었다고 하네요. 슬랙은 대화 내용이나 데이터가 슬랙 인프라에 저장되는데요. 매터모스트는 내부 인프라에 직접 연결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보안성이 더 좋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 언어와 리액트를 이용하는 것도 특징이네요.

■ 허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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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린은 웹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입니다. 웹엑스고투미팅의 오픈소스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요. 현재 베타버전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린아고라라는 오픈소스 기술 지원 기업이 만든 서비스라고 합니다.

■ MX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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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넷은 딥러닝 프레임워크입니다. 기호 프로그래밍 및 명령형 프로그래밍과 결합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하네요. 기존에 나온 딥러닝 기술 ‘CXX넷‘, ‘미네르바’, ‘퓨린2’를 만든 사람들이 MX넷 개발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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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은 구글이 만든 소프트웨어 빌드 및 테스트 도구입니다.  메이븐, 그래들, 메이크 등과 비슷한 도구이나 코드 양도 많고, 개발 환경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 리액트 네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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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네이티브는 페이스북이 만든 오픈소스 기술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데요. 두 플랫폼 다 리액트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작성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리액트 역시 페이스북이 만든 오픈소스 기술이죠.

■ 콘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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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나는 컨테이너 관리 도구입니다.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이나 설치 환경에서도 한번에 컨네이터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애저, 오픈스택 등 주요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누레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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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레큘 홈페이지

누레큘은 여러개의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때 필요한 명세와 패턴을 정의한 자료입니다. 레드햇이 진행하는 어토믹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하네요.

■ 인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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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펙은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테스팅 프레임워크입니다. 보안에 필요한 기술이나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데브옵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셰프가 만든 기술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인프라 시스템을 빠르고 쉽게 검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하이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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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피털원 깃허브 페이지

하이기이아는 미국 은행인 캐피털원이 만든 오픈소스 대시보드입니다. 인프라 시스템의 주요 구조를 보여주며, 코드 분석이나 단위테스트, 보안성을 검사한 결과를 내놓는다고 하네요. 기업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고 합니다. 기술 이름은 그리스어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글루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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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을 영어로 글루코스(glucose)라고 하죠. 글루코시오는 혈당량을 추적해주는 오픈소스 모바일 앱입니다. 당뇨병 환자 및 당뇨병 의학 연구원들을 도와주기 위한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무료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당뇨병 관련 연구원들은 익명처리된 환자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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