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댓글, 통계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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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가 기사별로 이용자들의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댓글 비율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통계로 보는 댓글’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예와 스포츠 섹션은 뉴스와 따로 운영 중인 탓에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네이버는 우선 네이버 뉴스 섹션부터 적용하고, 이후 확대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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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 뉴스 화면 갈무리

‘통계로 보는 댓글’은 일정 개수 이상의 댓글이 게재된 네이버 뉴스 기사에 대해 통계 그래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 4월21일 이후, 네이버 뉴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사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통계 그래프는 기사 하단의 댓글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계 데이터로 집계되는 정보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뉴스에 댓글을 게재한 이용자들의 생년월일 및 성별 정보로 한정된다. 특정 개인의 정보는 아니다.

이용자들은 자신과 유사하거나 다른 이용자들이 특정 주제나 기사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4월25일 오후 4시14분 기준, 네이버 랭킹뉴스의 ‘많이 본 뉴스’ 상위 10개 기사를 보면 댓글 분포는 대체로 남성이 70~80% 수준이며,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네이버 측은 “방송·언론 관계자들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트렌드를 분석하고, 특정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기사를 작성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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