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클라우드 오피스SW, ‘오픈36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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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업할 때 보통 어떤 프로그램 이용하시나요? MS 오피스, 구글 독스, 한컴오피스 등을 많이 접하실텐데요. 스페인의 한 기업이 새로운 문서도구를 공개하면 생산성 도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오픈365‘라는 문서도구인데요. 클라우드 및 협업 기능을 강조한 오픈소스 문서도구라고 합니다.

오픈365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크게 4가지입니다. 먼저 리브레오피스입니다. 리브레오피스는 2010년부터 개발된 오픈소스 문서도구로, 자체 파일뿐만 아니라 MS 워드, PDF 같은 외부 문서를 보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픈365에서도 문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확장자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으며, 현재 제공되는 무료 용량은 20GB입니다. 현재 오픈365는 베타버전인데요. 향후 공식 버전을 출시했을 때도 같은 용량을 지원할지에 대하선 따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시파일‘이라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시파일은 클라이언트측 보안을 강화했으며 저장된 파일은 암호화된다고 하네요. 또한 자체 메일과 캘린더 서비스를 KDE라는 기술로 구현해두었고요. 마지막으로 ‘지트시‘라는 오픈소스 비디오 영상회의 기술을 이용해 영상채팅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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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365 예(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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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365 예(사진:유튜브)

오픈365는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해도 됩니다. 현재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리눅스, 맥, 윈도우 운영체제이며 조만간 안드로이드와 iOS 전용 앱도 출시됩니다. 베타버전은 누구나 가입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은 아직 안정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365는 스페인 기업인 아이OS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OS는 그동안 HTML5 가상화 기술과 생산성 도구를 주로 만들었는데요. 이번에 오픈소스 문서도구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버전이 언제 출시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픈365 소개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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