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 컨테이너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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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6월21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모바일 컨테이너 플랫폼을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컨테이너 기술은 단말기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에 적용한 삼성 ‘녹스'(KNOX)가 있다. 국내 모바일 보안 기업 중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4년부터 삼성 녹스 및 SD카드를 통한 컨테이너 구현과 관련한 특허 기술을 통해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모바일 컨테이너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기업별 모바일 정책에 맞는 다양한 컨테이너 서비스를 통해 진화하는 기업 모바일관리(EMM)기술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iran mobile container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모바일 컨테이너는 개인과 업무 영역을 분리하고 업무 영역 내 앱 위·변조 검사, 앱 난독화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콘텐츠 관리를 위한 시큐어 브라우저, 시큐어 문서뷰어, 시큐어 메일 등을 통해 기업 정보의 안전한 접근 및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보안사업부 강정구 부장은 “MDM&MAM 1위 기업으로 축적된기술 노하우와 고객 목소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적합한 모바일 컨테이너를 개발했다”라며 “고객들은 모바일 컨테이너를 통해 기업 정보 보안성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생산성 및 편의성을 강화해 전사적 모빌리티의 운영 효율성을 한층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로 업무를 보는 환경(BYOD)이나 근무에 사용할 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CYOD)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 보안과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해결책으로 모바일 컨테이너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모바일 기기로 업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기업 데이터 보안과 사용자 권리 보장 간 충돌 이슈는 지속 발생하고 있다. 모바일 컨테이너는 모바일 기기 내 개인 영역과 업무 영역을 분리해 별도의 암호화된 업무 영역에서 업무 앱 구동, 데이터의 관리 및 보안성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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