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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동 제작 도구 ‘타일’, 베타서비스 시작

2016.07.08

투블루가 카드뉴스 자동 제작 도구 ‘타일’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월8일 밝혔다.

타일은 텍스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카드뉴스를 디자인해주는 웹서비스다. 2016년 2월 알파버전이 공개됐으며, 출시 3개월 만에 2만명의 사전가입자를 모았다. 누적 이미지 생산량은 7만3천장이며 <연합뉴스>같은 대형 언론사를 비롯 중소 언론사, 스타트업, 광고대행사 및 병원, 부동산, 미용실과 같은 로컬 비즈니스에서 활용되고 있다.

투블루는 보도자료를 통해 “카드뉴스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형식이지만, 카드뉴스를 제작하려면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같은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했다”라며 “디자인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마케터들이 카드뉴스 제작에 어려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타일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며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지만 디자인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업무가 많아 콘텐츠 제작의 시간을 줄이고 싶은 사용자를 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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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에서 제공하고 있는 카드뉴스 탬플릿. 사진과 글자는 클릭 몇번만으로 바꿀 수 있다(사진:타일 공식홈페이지)

새롭게 출시된 베타버전에는 산돌커뮤니케이션과의 협약을 통해 산돌폰트가 제공되며, 텍스트만 입력하면 디자인이 되도록 한다는 서비스 목표에 맞게 기능이 더욱 고도화됐다. 사용자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도록 자동으로 좋은 디자인을 제안해주며, 세부 설정 기능도 보강됐다.

우혁준 투블루 대표는 “알파버전을 테스트하면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마케팅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과 이미지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일 베타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j.lee.reporter@gmail.com

오픈소스 기술, 프로그래머의 삶 그리고 에듀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실행하고 노력하려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그러한 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