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해상품차단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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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위해상품차단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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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프 페이스북

위메프는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검사 기관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공회의소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으로 전송하면 유통업체에 즉시 전달돼 판매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위메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위메프의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해상품 구입을 방지할 수 있다. 위해상품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낙농육가공품, 먹는샘물 등의 식품군을 비롯해 공산품, 전기용품, 어린이용품, 화장품, 의약외품, 안전상비의약품을 포함한다. 지난해 코리안넷에 등록된 위해상품은 총 818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검사기관이 품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내리거나 회수 명령을 내린 물건들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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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해상품들이 있다. 사진=코리안넷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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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해상품들이 있다. 사진=코리안넷 화면 갈무리

김경환 위메프 법무정책지원본부 상무는 “최근 가습기 살균제 이슈, 공기청정기 유해물질 검출 등 위해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위해상품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위메프는 향후 위해상품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안전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조성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지난 5월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옥시레킷벤키저 전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될 시기에 옥시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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